[SBC금융컨설팅] 신용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결제한다.

신용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결제한다.



◆ NFC 기반 모바일 결제 인프라 공동구축



이제 신용카드가 없어도 스마트폰만 갖다 대면 자동 결제가 된다. 전국 대형마트와 주유소, 편의점 및 유명 커피전문점에서 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결제 시장의 본격 활성화를 위해서 정부, 통신 및 금융계 사업자들이 대단위로 참여해 협력을 맺었습니다.


■ 용어설명



NFC(Near Field Communication) :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로 물건을 살 때 카드결제칩이 내장된 휴대폰을 계산대 리더기 10~15㎝ 이내에 갖다대면 자동으로 결제가 이뤄진다. 휴대폰이 신용카드를 대신할 수 있게 해준다.



■ 공동제휴(MOU) 체결(2011.06.13)



정부: 방송통신위원회

협회: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무선인터넷사업자연합회

통신3사: KT와 SK텔레콤, LG유플러스

카드사업자(9개): 신한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하나SK카드, BC카드,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삼성카드

3대 VAN사: KICC, NICE, KS넷




◆ NFC 기반 모바일 결제사업의 부진이유


우리나라 모바일 결제 서비스는 2000년 초부터 추진되었으나, 사업자간 주도권 다툼으로 인해 표준화와 인프라 확산 미흡, 중복투자 등으로 활성화되지 못했습니다.



공동제휴 이유


모바일결제 관련 기능으로 최근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NFC)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NFC는 그동안 상용화됐던 금융USIM이나 RFID 기술과 동일한 한계를 안고 있었습니다. NFC를 갖다 대면 이를 인식해 결제를 해주는 '결제인프라'가 충분치 않다는 점이 문제점이었습니다.

‘결제 인프라'가 부족해 모바일 결제가 한계에 부딪치는 일이 없도록 하기위해서 정부와 통신업계 및 금융업계는 이 같은 결제 인프라를 공동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 공동제휴 합의내용


1. 통신 3사가 공동으로 대형마트, 편의점, SPC 프랜차이즈, 주유소, 커피 전문점 등 7대 전략가맹점을 중심으로 기존 신용카드와 NFC 모바일 카드가 동시에 이용 가능한 복합결제기 약 5만여대를 2011년 안에 신규로 구축키로 하였습니다.

2. VAN사는 일반 가맹점을 대상으로 기존에 구축된 결제기를 대·개체 할 때 NFC 모바일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복합결제기 약 7만~10만대를 금년 중 신규 구축하기로 하였습니다.



◆ 공동제휴 장점


1. 각 회사들은 자사 서비스를 위해 해당 인프라를 개별 구축해야 했지만, 그러면 중복 투자가 발생하고 인프라 확산도 쉽지 않습니다.


2. 소비자 입장에서도 어떤 편의점에서는 신한카드만, 어떤 마트에서는 롯데카드만, 어떤 주유소에서는 SK카드만 인식되면 그것도 불편한 점입니다.



◆ NFC결제...2012년부터 본격 활성화


관련사업자들은 연말까지 500만대 이상의 NFC폰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방통위 측은 "NFC 관련 시장은 아직 초기단계라 우리 네트워크 인프라와 기술 경쟁력을 잘 활용하고, 선도적인 응용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낸다면 국내서비스 활성화는 물론 우리 제조·서비스 업체들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1. 버스, 지하철, 택시 등 교통 분야에 설치돼 있는 모바일 결제기 등은 일부 POS 개발 및 업그레이드 등을 통해 재활용 할 수 있기 때문에 한국스마트카드가 나서서 NFC 기능을 해당 단말기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지역의 버스·지하철 등에서 활용중인 약 2만대의 결제 인프라와 전국 택시에 기 구축되어 활용중인 약 13만대를 포함해 약 15만대의 결제 인프라가 NFC 기능을 지원하게 된다.


2. 스타벅스의 기존 결제기(비자카드만 사용, 약 600대), 롯데마트의 기존 결제기(롯데카드만 사용, 3천500대), LG25시 등 편의점에 설치되어 있는 기존 결제기(한국스마트카드의 선불서비스만 가능, 약 5만대)에서도 카드사 구분 없이 모든 모바일 카드가 공동 사용 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3. 방통위는 NFC모바일 결제 인프라에는 동 협의체에 참여하는 관계사들이 합의하는 국내 공동규격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 국제 업무가 많은 내국인 등을 위한 글로벌 규격을 병행해 이 협의체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4. 카드업계는 이러한 인프라 구축에 발맞추어 적극적으로 모바일 카드 발급 및 확산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기존 카드대비 모바일 카드에 대한 추가할인율 적용 등 카드사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5.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휴대폰 제조업계는 통신사, 부품공급사 등과 NFC 단말 보급방안을 논의해 올 하반기부터 신규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NFC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미 삼성전자는 갤럭시S2에, 팬택은 베가레이서에 NFC 기능을 기본탑재한 바 있습니다.



◆ 모바일결제시대의 모습


지갑에 신용카드 멤버십카드 현금카드 회사출입증 등 10장이 넘는 카드를 갖고 다니다가 이제 휴대폰 하나에 담을 수 있게 된다.


출근길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노선도에 휴대폰을 가까이 갖다 대는 것만으로 도착 시간을 확인한다.


버스요금은 휴대폰을 단말기에 대서 결제한다. 회사 입구에서는 출입증 대신 휴대폰을 찍고 통과한다.


사무실에 도착하여 남자친구 사진이 담긴 액자에 휴대폰을 갖다 대자 바로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걸린다.


퇴근 후 친구들을 만나러 명동을 걷다가 광고판에 휴대폰을 갖다 대니 쿠폰이 발급된다.


저녁식사를 하고 나서 친구들과 휴대폰을 맞대 식사비용을 한 명에게 송금해준다. 계산 후 휴대폰에 포인트도 적립할 수 있다.



◆ 문제점


각 사는 큰 틀에서 '협력'을 다짐했지만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동통신사는 찬성을 하고 있지만, 카드사는 통신사 들어오는 데 불안함을 느끼면서 단기적 손익악화를 우려하고 있어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문제입니다.


[SBC부동산정보] 부동산 등기이전 나홀로 하기

부동산 등기이전 나홀로 하기

 

 

◇ 먼저 매도인에게 다음의 서류를 받아야합니다.

 

① 주민등록초본(주소변경 내용이 모두 나와야 합니다.)

 

② 등기필증(권리증)

 

③ 인감증명서(부동산매도용)

 

④ 위임장(대법원 인터넷등기소 양식)에 반드시 매도자 인감도장 날인 받아야합니다.



 

◇ 중개업소에서 다음 서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① 매매계약서 : 우체국 등에서 수입인지 구입(1억 이하: 면제, 1억이상: 15만원, 10억초과: 35만원)

 

② 부동산거래계약신고필증

 

 

 

◇ 그리고 본인(매수인)이 다음의 서류를 작성, 준비합니다.

 

① 토지대장(구청)

 

② 건축물관리대장(구청)

 

③ 주민등록초본(주민센터)

 

⇒ 공인인증서 있을 경우 모두 인터넷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http://www.minwon.go.kr/

 

④ 이전등기신청서 작성

 

⑤ 위임장 작성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사이트 파일양식 다운로드가능하며 견본을 보시고 작성하시면 됩니다.

http://www.iros.go.kr/pos1/pfrontservlet?cmd=PFrmGetRegistryFormC

 

 

◇ 다음으로 구청에 가서 취등록세 신고 바랍니다.

 

담당공무원에게 매매계약서와 실거래신고필증 제출 관할구청(세무과)에서 → 취등록세 신고 및 자진납부서계산서 작성→ 취등록세 고지서를 받습니다.

 

 

 

◇ 은행에서 세금납부 및 국민주택채권 매입하시면 됩니다.

 

① 취득세(등록세와 통합) 납부 : 납부 영수증, 영수필확인통지서를 받습니다.

 

② 국민주택채권구입: 토지 , 건물 시가표준액(등록세고지서에 표기되어 있음)에 따라 채권 금액이 달라집니다.

 

☑ 채권금액은 시가표준액의 약2.1%정도, 채권할인(매도)시 전일 채권할인율에 의해 계산한 금액만 부담하시면 됩니다.(채권금액의 약11%정도)

 

 

◇ 위 서류를 모두 갖추어 등기소에 제출하시고 등기필증(권리증)을 교부받으시면 끝납니다.

 

① 소유권이전등기신청서

 

② 등록세영수필확인서

 

③ 등기수입증지

 

④ 위임장

 

⑤ 인감증명서

 

⑥ 주민등록초본(매수자, 매도자 각1부)

 

⑦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각1부

 

⑧ 매매계약서

 

⑨ 부동산거래계약신고필증

 

⑩ 등기필증(매도인)

 

 

 

 

 


[SBC컨설팅자료] 면접시 거짓말 1위 연봉 액수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면접시 거짓말 1위 “연봉 액수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기업 인사담당자 10명 중 6명은 면접에서 지원자의 거짓말을 알아차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최근 기업 인사담당자 362명을 대상으로 ‘면접시 지원자의 거짓말 파악 여부’를 조사한 결과 64.4%가 ‘알아차린다’라고 답했다. 거짓말로 판단되는 말로는 “연봉 액수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66.1%·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다.

 

 

◇ 거짓말로 판단되는 말

 

순위

 

거짓말 내용

응답율

1

연봉 액수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66.1%

2

뽑아만 주신다면 무엇이든 하겠습니다

50.6%

3

이직 없이 이 회사에 뼈를 묻겠습니다

46.8%

4

야근·주말 근무도 상관 없습니다

40.3%

5

저의 최우선순위는 회사입니다

29.2%

6

회사의 비전이 제 이상적인 회사상입니다

21%

7

긴장해서 능력의 반 밖에 못 보여드렸습니다

12.9%

8

귀사를 목표로 했기에 떨어져도 재지원할겁니다

11.2%

 

 

◇ 지원자 말을 거짓으로 판단한 이유

 

순위

 

이유

응답율

1

이미 많이 들어본 답변이라서

42.5%

2

답변에 일관성이 없어서

36.1%

3

제시하는 근거가 빈약해서

34.3%

4

표정이나 태도가 불안해 보여서

27.5%

5

말투나 목소리에 확신이 없어서

23.6%

6

추가 질문에 답변을 하지 못해서

22.7%

7

외워서 말하는 티가 나서

22.3%

 

 

 

 

◇ 지원자 거짓말에 대한 대응 방법

 

순위

 

이유

응답율

1

지나치지만 않으면 그냥 넘어간다

47.6%

2

추가 질문 등으로 진실을 밝혀낸다

27.5%

3

감점이나 불이익을 준다

17.6%

4

신경 쓰지 않는다

7.3%

 

◇ 기업 측이 한 거짓말

 

순위

 

거짓말 내용

응답율

1

조만간 연락드리겠습니다

72.2%

2

곧 다시 뵙겠습니다

19.4%

3

이 정도 실력이면 다른 곳이 낫지 않나요?

17.6%

4

성별·연령 등의 차별이 전혀 없습니다

13.9%

5

인상이 정말 좋습니다

13.0%

6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군요

11.1%

7

저희는 스펙을 전혀 보지 않습니다

11.1%

8

저희는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 일합니다

10.2%

 

 

▣ 대기업 면접시 주의할 사항

 

◆외운듯한 자기소개는 금물입니다.

 

면접관은 미리 외우고 짜맞춘 답변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집에서 준비한 자기소개를 줄줄 외다가 면접관에게 제지당한 경우도 있습니다. 구직자는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키워드 중심으로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면접 시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즉석에서 생각하며 차분히 말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면접을 암기가 아닌 면접관과의 대화로 풀어가야 합니다.

 

◆단답형 대답은 피해야합니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경험과 관련된 역량과 능력을 파악하고자 합니다. ‘가장 힘들었던 경험이 무엇입니까?’는 질문에 ‘대학입시 공부할 때 입니다’는 식으로 답하는 것은 반드시 삼가 해야 합니다.

답변에는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자 노력한 점, 이를 통해 배운 점, 입사 후 힘든 일이 생길 때 대처할 방안 등을 함께 연결할 수 있어야 한다. 면접관의 의도를 파악해 자신의 역량이 드러나도록 서술형으로 대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시간이 길어지면 역효과를 가져옵니다.

 

◆면접관의 비판에 감정적 대응을 하지 말아야합니다.

 

면점관은 의도적으로 압박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접관의 공세에 밀려 대답을 얼버무리거나 실수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 때 눈물을 보이거나 화를 내는 등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건 불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자신의 의견에 대한 명확한 근거를 제시하되 실수를 지적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며, 추후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처럼 여유 있게 대처해야 합니다.

 

◆토론면접에서 혼자 떠들어서는 안 됩니다.

 

팀워크를 보기 위해서 토론면접을 합니다. 아무리 주장이 조리 있다고 해도 혼자만 열심히 발언한 지원자는 뽑히기 어렵습니다. 조직에서는 얼마나 남의 의견을 경청하고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잘 전달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난 후에는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라는 호응의 멘트를 달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반대 입장의 지원자에게 인신공격성 발언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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