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투자] 중국진출 실패 사례

영구 동세 부직포 중국진출 실패 사례

 

 

- 중국 투자 유의사항 -

 

   중국인들의 습관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중국인들 상호간의 관계를 파악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중국인들은 서로 친하면 좋은 관계이지만, 서로 금전적인 이해관계가 형성되면 180도 변화 관계로 냉정해집니다.

 

 현재 중국의 정책을 보면 한국의 중소기업들을 진공청소기처럼 빨아들이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기술, 자금, 바이어 등을 그냥 다 빼앗기고 있는 상황이 아닙니까?

 







 언어 소통이 안 되어 정보를 얻지 못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문제입니다. 또 중국은 지역별로 사람들마다 너무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일관성이 없습니다.

 

특히 통역은 단순히 말만 전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감정 전달이 되지 않아 비즈니스를 성공 시키지 못하므로, 중국어 소통 능력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국에서 성공하려면 중국인들의 맨 파워를 이용할 줄 알아야 하고 중국인을 내편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중국 M사에 적절한 아이템을 가지고 가서 중국 측과 합자 제품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중국인은 한번 믿으면 모든 것을 다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심이 통하면 중국인을 내편으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 영구 동세 무방시 유한공사 이동세 사장>


[부동산정보] 집 팔아선 돈 못번다. 투자도 ‘시세 차익’에서 ‘임대 수익’으로


집 팔아선 돈 못번다. 투자도 ‘시세 차익’에서 ‘임대 수익’으로




부동산시장이 대변혁을 맞고 있다. 부동산이 '재테크 수단'으로 인식되는 시대는 이제 종말을 고하는 분위기다.

 

집만 봐도 그렇다. 재산적 가치보다 휴식과 보금자리로서의 가치를 우선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사는(buy)' 집에서 '사는(live)' 집으로 주택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부동산 투자 전략도 변해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향후 부동산시장의 트렌드 변화와 이에 따른 재테크 전략 등을 살펴봤다.

 

부동산시장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기존에 상식으로 통용되던 '공식'은 이제 시장에서 더이상 통하지 않는다.

 

'집값 불패' 신화는 깨졌고, 매매 값과 전셋값의 동조현상도 사라졌다. 임대시장에서는 전세 대신 월세가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투자자들의 눈길을 임대상품으로 쏠리고 있다.

 

이같은 공식 파괴는 특히 서울·수도권에서 두드러진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3년째 주택 매매시장이 장기 침체되면서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곽창석 나비에셋 대표는 "집값 상승 기대감이 많이 꺾이면서 주택시장도 구조변화를 겪고 있다"며 "앞으로 시세 차익보다는 임대 수익을 노리는 쪽으로 부동산 투자 트렌드가 완전히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따로 노는 매매-전세시장

 

몇년 전까지 부동산 공식 가운데 하나는 "전셋값이 뛰면 집값이 따라 오른다"는 것이었다. 지난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경기가 회복되면서 전셋값이 오르자 곧바로 매매가격이 뒤따라 상승했다. 오른 전셋값에 조금만 더 보태 아예 집을 사자는 수요가 많았기 때문이다.

 

외환위기로 주택 공급이 줄어든 탓에 향후 집값이 오를 것이란 기대심리도 작용했다. 이후에도 전셋값과 매매가격은 서로 밀고 당기며 같은 방향으로 움직였다. 집값 상승기엔 이런 동조화 현상이 더 뚜렷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국민은행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 전셋값이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한 2009년 3월 이후 지난 11월말까지 전셋값은 25.1% 올랐다. 반면 집값 상승률은 1.5%에 그쳤다.

 

서울 공덕동 H공인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전셋값 오름세가 무섭다고 말하면서도 집값이 얼마나 오르겠느냐며 전세 물건만 찾는다"고 전했다. 김재언 삼성증권 부동산전문위원은 "집을 사고 팔아 큰돈을 벌기가 어려워지자 전세로 살면서 여윳돈으로 다른 데 투자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는 세입자들이 많아졌다"고 말했다.

 

 

◆임대시장 '월세'로 중심 이동

 

주택 임대차시장도 월세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집값 상승 때에는 전세를 끼고 모자라는 금액만 대출을 받아 집을 산 뒤 팔아 시세 차익을 챙기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집값이 약세를 띠면서 이같은 투자 수요가 많이 줄었다. 집주인들도 전세금을 받아 다른 데 투자하는 것보다 월세로 돌려 고정적인 임대수입을 얻는 게 더 유리해졌다. 분당 이매동 금강공인 관계자는 "턱없이 오른 전세금을 감당할 수 없어 월세를 원하는 세입자들도 적지 않다"고 말했다.

 

서울시정개발연구원에 따르면 2010년 42.8%였던 월세비율이 2020년이면 63.3%로 급증할 전망이다. 반면 전세 비중은 57.2%에서 36.7%로 줄 것으로 예측됐다.

 

김찬호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집값과 금리는 안정된 반면 전셋값이 오르면서 나타난 현상이 반전세를 포함한 월세의 확산"이라며 "집값이 약세를 보일 수록 전세에서 월세 전환 속도는 더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문현 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은 "노후의 안정적인 소득원 발굴이 절실해진 다주택 보유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동산 수익 모델을 월세에서 찾으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형 오피스텔·생활주택 인기 지속될까

 

최근 부동산시장의 뚜렷한 변화는 집에 대한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는 것이다. 집을 사서 가격이 오르기만 기다리던 과거의 투자 마인드는 사라졌다. 자신이 직접 생활하는 주거공간으로서의 집, 시세 차익보다 임대 수익을 겨냥한 투자 상품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소비자들 사이에 자리잡았다.

 

이런 시각 변화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아파트보다는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소형 오피스텔 등 임대 수익형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만 해도 늘어난 오피스텔 물량만큼 임대 수요도 꾸준히 따라 붙으면서 연일 높은 청약률을 기록했다. 전셋값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세 수요가 가격 부담이 적은 소형 주택으로 몰린 까닭이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노인 가구 및 1~2인 중심의 '소핵 가구' 증가에 따라 앞으론 이들을 타깃으로 한 소형주택이 새로운 주택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분위기는 새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로 전셋값 상승이 점쳐지기 때문이다.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아파트보다 전셋값이 싼 오피스텔 등에 전·월세 수요가 유입될 가능성이 크다"며 "고정적인 월 수입을 노리고 이들 임대 수익형 상품으로 눈을 돌리는 투자 수요가 많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건설업계도 최근 들어 아파트 분양 대신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소형 오피스텔 등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주택시장에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선호도가 반영된 '다품종 소량생산' 방식의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소형 오피스텔 등의 공급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도 전세난 완화와 1~2인 가구의 주거안정을 위해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규제를 점차 풀어가는 추세다.

 

 

◆재테크 전략 새로 짜야

 

수요자들의 선호하는 상품이 바뀌면서 투자 전략 수정도 불가피해졌다. 과거 큰 이익을 남길 수 있었던 아파트보다 임대수익 등 안전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쪽으로 투자 방향을 틀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재건축아파트 투자 패러다임도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많다. 과거 '로또'로 불리던 투자대상 1순위에서 내집 마련 수단으로 무게중심을 옮길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전략 수정의 배경에는 투자 수익성 하락이 자리잡고 있다. 요즘 재건축 단지는 각종 규제 완화에도 가격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집값이 너무 많이 올라 투자 수익성이 예년만 못한 때문이다.

 

주택에 대한 개념이 '소유'에서 '거주'로 바뀌고 있고 1~2인 가구 증가로 중대형에 대한 선호도가 낮아지는 점도 투자재로서의 재건축아파트 매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김재언 삼성증권 부동산전문위원은 "앞으로 시세 차익보다는 실거주 목적으로 장기 투자하는 방향으로 재건축 투자 전략을 짜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수익형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증가가 아파트 시장의 불황에 따른 '반짝 인기'인지, 장기적인 트렌드로 정착할 것인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는 평가도 적지 않다. 김규정 부동산114 본부장은 "경기 회복 등으로 아파트값이 다시 오르면 투자자의 관심은 환금성이 좋고 시세 차익 규모도 큰 아파트 시장으로 돌아설 수도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아시아경제>

 

[세무정보] 사업자, 이건 명심하고 새해 시작하세요!

사업자, 이건 명심하고 새해 시작하세요!




지금 이맘때쯤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 해의 계획을 세우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각자 계획은 모두 다르겠지만, 잘 먹고 잘 살고자 하는 바람은 같다. 특히나 가정을 꾸리고 있는 사업자에게는 가족 모두 잘 먹고 잘 사는 일이 새해의 가장 큰 바람일지도 모르겠다. 잘 먹고 잘 살기를 바라는 사람들, 특히 사업을 꾸리고 있는 분들께 매우 유익한 세금 절약 10가지 비법을 공개한다.

 





 

◇지출증빙을 챙기자! 영수증은 돈이다.

 

세금은 계산할 때, 지출이 많을수록 내야 할 세금은 줄어든다. 따라서 지출을 증명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잘 챙기는 것이 절세의 기본이다.

* 증빙서류 : 세금계산서, 계산서,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영수증

 

 

◇현금영수증은 무조건 받아라.

 

현금을 쓸 때 현금영수증을 받으면 근로자는 소득공제 혜택을, 사업자는 매입세액공제 및 필요경비 인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짜 세금계산서는 쳐다보지 않는다.

 

세금을 줄일 목적으로 실물거래 없이 세금계산서만 샀다면, “혹 떼려다 혹 붙이는 격”이다. 가짜 세금계산서임이 밝혀지면, 줄인 세금에 비해 훨씬 무거운 세금이 부과되고 세무조사, 조세범처벌 등 엄정한 제재를 받게 된다.

 

 

거래대금 지급은 금융거래를 이용한다.

 

거래사실을 입증할 때, 가장 확실한 방법은 금융자료를 제시하는 것이다. 거래상대방의 부실로 위장, 가공거래 판정에 따른 실거래 사실을 입증하지 못해 세금을 추징 당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 명의를 빌려주지 않는다.

 

사업자등록 명의를 빌려주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세금은 사업자등록 명의자에게 과세되고,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료 부담이 늘어나게 된다. 또한 명의를 빌려간 사람이 세금이 못 낼 경우, 재산상 큰 손해와 금융거래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세금을 내지 못해도 신고기한은 반드시 지킨다.

 

세금 낼 돈이 없어도 신고는 반드시 기한 내에 신고하여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신고하지 않으면, 매입세액이 불공제되고, 신고불성실 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손해난 사실을 인정받으려면 기장을 해야 한다.

 

세금은 원칙적으로 장부와 증빙에 의해서 결정된다. 따라서 기장을 하지 않으면, 손해가 났더라도 세금을 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세금혜택을 찾아라.

 

조세지원 규정을 잘 활용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고, 사업이 어려울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창업중소기업 50% 세액감면 등 세금감면제도 및 징수유예, 납기연장 등 세금납부연기제도 등이 있다.

 

 

세금과 관련된 일이면 무조건 세무전문가와 상담한다.

 

세금을 내야 하는지, 세금이 이해 안 되는 경우 고민하지 말고, 신속히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매우 유익하다.

 

 

억울한 세금은 조세불복제도를 활용한다.

 

세무전문가와 긴밀히 상담한 후에, 조세불복에 대한 충분한 사유가 있다라고 판단될 때, 세무서가 세금고지서를 발부하기 전에 부과할 내용을 미리 통지하게 되는데, 이 때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과세전적부심사제도, 그리고 납세고지서 등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는 이의신청, 심사청구, 심판청구 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다.

 

<자료/ 굿모닝뉴스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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