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공정거래] 공정위, 파리크라상 불공정 거래 조사


공정위, 파리크라상 불공정 거래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SPC그룹의 계열사인 파리크라상 본사의 불공정 거래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PC그룹은 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공정위는 2012319일 공정위 조사원 20여명이 파리크라상 경기 성남 본사와 역삼동 서울사무소에서 가맹점 매장 확장과 인테리어 재시공 비용 등 관련 자료를 가져갔다.





 

공정위는 SPC그룹이 가맹점에 매장 확장 등을 강요 등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SPC그룹은 초기 가맹점 계약 땐 가맹점주들과 3339(1013)의 소형매장을 계약하고 재계약할 때 이를 66(20) 이상으로 확장할 것으로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가맹점 인테리어 재시공을 특수 관계에 있는 업체에 몰아줬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아울러 가맹점 인테리어 재시공을 특수관계에 있는 업체에 몰아줬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공정위는 이런 불공정 행위가 연간 200건 이상 있었고, 가맹점주들이 부담한 비용도 적게는 1억원에서 많게는 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공정위는 현장 조사에서 압수한 자료들을 분석해 본사의 개입 수준 등을 고려한 뒤 제재 수위를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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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창업] 화장품브랜드 창업 어디가 유리한가?

화장품브랜드 창업 어디가 유리한가?

 

 

 

개인이 국내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가맹점을 차리려면 어떤 아이템이 가장 유리할까?

2012318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사이트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브랜드숍이 공개한 창업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 임대료를 제외한 이들 브랜드숍의 창업비용은 평균 2~3배가량 차이가 났다.

 

 

창업비용 한국화장품 더 샘이 가장 높아

  

 

브랜드

창업비용

가맹비

인테리어 및 설비비용

평균매출액

(2010)

매장수

한국화장품

<더샘>

23758만원

1100만원

22658만원

459,622천원

100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18902만원

1100만원

17802만원

691,184천원

350

에이블씨엔씨

<미샤>

11850억원

500만원

1850만원

397,743천원

500

 

토니모리

11440만원

550만원

13400만원

608,324천원

300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6645만원

1000만원

5645만원

390,362천원

960

 

평균비용

14519만원

850만원

13459만원

509,447천원

 

<자료/ 공정위 가맹사업>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최근 예비 창업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중 62%가 창업비용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이라고 답했다.

 

특히 창업 시 예상하는 투자비용(부동산 비용 포함)63.8%'1억원 이하'가 가장 많았다. 1~2억원(25.6%), 2~3억원(3.0%)이 뒤를 이었다.

 






업체별 출점 전략의 차이

 

창업비용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브랜드별 출점 및 마케팅전략이 다른데 원인이 있다. 더샘·에뛰드하우스 등 중후발업체들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임대료가 비싼 역세권의 대형 매장위주로 오픈을 많이 했다.

 

반면 더페이스샵·미샤 등 선발업체들은 외곽지대에 작은 매장으로 출점을 적지 않게 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었다.

 

실제로 이들 브랜드숍의 창업비용은 인테리어 및 설비비용에서 크게 갈렸다. 가맹 보증금을 제외한 인테리어, 가구, 초도물품 등에 소요되는 비용은 평균 13459만원으로 창업비용이 가장 비싼 더샘은 22658만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적은 더페이스샵은 인테리어 등 물품비로 5645만원이 소요됐다.

 

 

투자효율성이 가장 높은 곳 '더페이스샵 



 

브랜드

창업비용

평균매출액

(2010)

투자효율성

한국화장품

<더샘>

23758만원

459,622천원

1.9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18902만원

691,184천원

3.7

에이블씨엔씨

<미샤>

11850억원

397,743천원

3.4

 

토니모리

11440만원

608,324천원

5.3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6645만원

390,362천원

5.9

 

평균

14519만원

509,447천원

3.5

 

 

 

 


[차관칼럼] 사랑받는 프랜차이즈 되려면/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차관칼럼] 사랑받는 프랜차이즈 되려면/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프랜차이즈산업 매출 95조원, 고용 124만명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도 어느 새 30여 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청년이 됐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제조업보다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던 서비스 분야에 표준적인 사업기법을 마련해 선진화를 이끌었고 국민에게 새로운 창업과 고용 기회를 제공했다. 이제는 매출 95조원, 고용 124만명에 달할 정도로 눈부시게 성장했다. 프랜차이즈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기업인과 종사자 여러분에게 감사할 일이다.

 

지난 30년간 프랜차이즈 산업은 성장과 이윤이라는 외길을 잘 달려왔다. 인생에서 30세가 되면 가장으로서의 책임과 직장·사회의 여러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역할을 조화롭게 해야 하는 것처럼 프랜차이즈도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대응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글로벌프랜차이즈 육성해야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 프랜차이즈 산업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내야 할 것인가. 무엇보다 긴 호흡에서 서비스 산업의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는 역량 있는 기업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제조업 분야에서 많은 세계 일류기업이 있으나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서비스분야에서는 아직 내놓을 만한 글로벌 기업이 없다.

 

이런 의미에서 좁은 국내시장보다는 한류 붐과 연계해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는 노력이 요구된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미국 문화의 자부심과 인식을 높이는 훌륭한 광고판 역할을 통해 미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우리나라 프랜차이즈는 아직도 해외에 진출한 실적과 성과가 이에 미치지 않지만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글로벌 브랜드가 나오리라는 기대를 해본다.

 

 

프랜차이즈 업종 다변화 시급

 

새로운 업종의 개발 등 프랜차이즈의 다변화 문제도 빼놓을 수 없다. 우리나라 프랜차이즈는 70% 가까이가 음식 등 외식업에 치중돼 있다. 이제는 우리 사회의 환경 문제, 자원의 효율적 이용, 고령화 사회로의 전환 등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사회적 서비스 프랜차이즈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장난감·유아용품의 리스서비스, 중고제품의 재활용 서비스, 실버·요양 서비스 등이 새로운 업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할 것이다.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함께 성장

 

마지막으로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신뢰와 상도의 정착에도 힘을 써야 한다. 미국 벤틀리대학교의 라젠드라 시소디어는 '위대한 기업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라는 저서에서 사랑받는 기업의 수익은 S&P 500대 기업의 8배에 이른다고 얘기했다.

 

단순하게 공생한다는 차원을 넘어서 구성원들이 서로의 입장과 상황을 공감하는 관계가 되고 사회적으로 기대하는 책임과 신뢰를 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건전한 상도의가 정착되고 지역상인, 가맹점주, 소비자가 같이 호흡하고 생활하면서 더불어 성장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따뜻한 자본주의가 될 것으로 믿는다. 이런 의미에서 오는 15일 한국프랜차이즈 업계가 개최하는 '고용창출과 동반성장을 위한 비전선포식'에 큰 기대와 박수를 보낸다.

 

 

우수 프랜차이즈 발굴 등 적극 육성

 

정부도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성장 발전을 위해 정책적 배려를 해 나갈 것이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등 우수 프랜차이즈 발굴 육성, 프랜차이즈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코트라 등 해외 거점을 활용해 우수한 프랜차이즈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전개해 나갈 생각이다.

 

앞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은 좁은 국내시장에서의 경쟁으로는 한계가 있고 신뢰와 건전한 상도의가 부족해서는 제대로 성장하기 어려운 고비에 와 있다. 어느새 우리 프랜차이즈 산업은 스스로의 길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야 하는 상황에 돌입한 것이다. 프랜차이즈 업계 스스로 그간의 빛과 그림자를 되돌아보고 슬기롭게 대처해서 세계 속에 각인되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가 되길 기대해본다.

 

<자료/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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