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점포창업] 무점포창업 광고 피해속출

무점포창업 광고 피해속출

 

 

2011년 한 일간지에 실린 미용용품 프랜차이즈 창업 광고. 1000만원 투자로 한 달에 900만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한 남성의 성공사례가 실렸다.

 

 시설투자가 없는 것만으로도 즉각 수입 예측이 가능하더라고요. 본사의 지원 덕분에 자신을 갖고 시작했죠. 지금은 한 달에 900만원의 수익이 나오고 있습니다.”

 

 

'1000만원 투자 900만원 수익' 광고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주먹을 불끈 쥔 사진 속의 이 남자는 실제 창업자가 아니었다. 업체가 내세운 가공의 인물이었다. 이 광고에 속은 가정주부 A(53)960만원을 내고 계약을 했다. 회사가 섭외한 위탁판매점에 놓인 진열대만 잘 관리하면 그곳에서 수익이 나올 거라 믿은 것이다. 하지만 제품은 잘 팔리지 않아 A씨의 수입은 월 10~20만원에 그쳤다. 계약 해지를 요구했지만 당초 약속한 반환금도 받지 못했다. A씨는 회사 큐큐에프앤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890만원으로 이룬 인생 역전

 

 B(36)는 도넛 업체의 허위광고에 속았다. ‘890만원으로 이룬 인생 역전이라는 광고문구에 현혹된 것이다.

 

허위·과장 광고로 공정위에 적발된 큐큐에프앤씨의 가맹점 모집 광고.

대학에 다니는 두 딸을 둔 50대 여성이 생활비를 걱정하다가 이제는 어엿한 사장님이 돼 남편 월급만큼의 돈을 벌고 있다는 성공 이야기가 그를 자극했다.

 

그는 계약을 하고 회사로부터 소개받은 판매점 20곳에 도넛을 납품했다. 판매량에 따라 이익금을 나중에 돌려받기로 했지만 재납품 요구는커녕 반품이 속출했다. 890만원 투자에 첫 달 수익은 45000. B씨는 3개월 만에 사업을 접고 지금은 회사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무점포 방식 소자본 창업 서민유혹

 

 공정거래위원회는 큐큐에프앤씨에 대해 허위·과장광고 혐의로 과징금 1700만원을 부과했다. 공정위 조사·심사 과정에서 회사 문을 닫은 태성의 대표 위모(52)씨에 대해선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큐큐에프앤씨는 프랜차이즈 가입 지사의 평균 수익이나 시장 동향 등 객관적인 자료 분석 없이 237개 지사 중 1개 지사의 매출 자료만을 근거로 위탁점 관리만으로 월수입 500만원 거뜬이라는 과장광고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태성 대표 위씨는 조사 과정에서 가입자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한 뒤 회사를 폐업 조치해 조사 종결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현재 가입 피해자들이 이들 업체와 위씨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낼 수 있도록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상담을 의뢰해 주고 있다.

 

 이들 두 회사의 사업 방식은 창업자가 본사에 일정 금액을 내면 본사가 섭외한 위탁판매점에서 물건을 판매하게 하는 숍인숍(Shop-in-Shop) 형태의 신종 무점포 창업이다. 공정위는 이 같은 방식의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에게 광고에 소개된 성공 사례를 맹신하지 말고 반드시 사전에 예상 매출액을 확인할 것 등을 당부했다.

 

 공정위 서울사무소 김관주 소비자과장은 무점포 방식 소자본 창업의 과장 성공 사례가 경기가 안 좋은 요즘 같은 때 서민을 현혹하고 있다광고 내용이 실제와 다른 경우가 많아 창업 희망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숍인숍(Shop-in-Shop) 무점포 창업

 

창업자가 본사에 일정 금액을 내면 본사는 미용실·약국·피부관리실·찜질방 등 위탁판매점을 섭외해준다. 창업자는 본사에서 공급받은 제품을 이들 위탁점 진열대에 비치해 물건 판매에 따른 수익을 얻는 방식이다. 일반 프랜차이즈 사업과 달리 점포 임대료 등의 투자비용 없이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다는 이 점 때문에 서민층에게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일부 프랜차이즈의 경우 본사가 창업자에 대해 영업 교육을 하지 않고 영업 전반에 걸친 통제·지원도 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있다. 공정위는 사업자 모집 광고 내용이 사실과 다른 사례가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

 

<자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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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직업] 우리나라 직업 수 9298개

우리나라 직업 수 9298, 9년 만에 1318

 

 

우리나라에 있는 직업수는 총 9298개로 9년간 1318개가 늘어난 것으로 연평균 146개의 직업이 새로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산업별로 실시한 직업 직무 조사 결과를 정리한 '2012 한국직업사전(통합본 4)'을 발간했다.

 

새로 이름을 올린 직업

 

전기자동차설계기술자, 폐기물자원화설비운전원, 그린빌딩인증평가전문가, 탄소배출권거래컨설턴트, 무형재산권임대관리원, 태양전지모듈공정개발연구원, 디지털영상처리전문가, 증강현실전문가 등이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기술 발전과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의 등장, 사회문화의 변화 및 새로운 제도의 시행 등으로 새 직업이 생겨났다고 분석했다. 특히 전기자동차 등장, 고속철도(KTX) 개통, 신재생에너지 및 자원 재활용 기술과 산업의 성장, 영상처리 및 IT(정보통신) 제품의 발전 등으로 200여 개의 신생 직업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직무가 없어진 직업

 

반면 브라운관봉입원, 전자총조립원, 비디오조립원, 비디오테이프검사원 등 30여 개 직업은 사라졌다. 제품 생산이 중단되거나 새로운 제품으로 대체돼 직무가 없어진 경우다.

 

 

 

 

 

 

 


[부동산시장전망] 2020주택시장 전망

2020주택시장 전망

 

앞으로 10년 후, 국민소득이 3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 경에는 주택시장에 어떠한 변화가 찾아올까.

 

2020년에는 국민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주택에 대한 수요가 다양해지고, 1~2인 가구수가 증가해 1인 가구원수가 가장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산하 연구기관인 토지주택연구원이 펴낸 '소득 3~4만 달러 시대의 주택수요특성과 주택공급방식'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에는 소득수준에 어울리는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는 땅콩주택, 타운하우스, 세컨드하우스, 전원주택 등 주택에 대한 선호도도 차별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LH공사 토지주택연구원이 만든 보고서에는 소득이 매년 늘었지만 내집에 살고 있는 비율, 이른바 자가거주지율은 별로 늘어나지 않는다고 분석됐다.

 

 

1인당 소득은 늘어나는데 왜 자가 비율은 증가하지 않는가?


첫째는 전체 소득이 높아져
1인당 평균 소득은 늘어나지만 소득이 일부 계층에 집중되고 나머지는 이것저것 떼고 나면 실제 손에 쥐는 돈은 얼마 안 되기 때문이다. 일부 사람들이 소득이 워낙 많아 평균적으로 계산할 때 1인당 국민소득이 높아진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 얘기다.

 

저축하는 돈이 그만그만하니 언제 목돈을 모아 집을 사겠는가. 게다가 집값은 엄청 비싸 아예 집사기를 포기하는 계층이 전체 가구의 절반 수준에 이른다는 분석이다. 봉급생활자도 연봉 높은 대기업이나 일부 중견기업 종사자 및 알뜰한 저축자 등이 주택구매수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이유는 연소득 대비 집값 비율(PIR)이 너무 높다는 것이다. 그만큼 우리 집값이 비싸다는 얘기다.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던 1990PIR9배였다. 이 수치가 수도권 5개 신도시 건설 등으로 주택을 왕창 공급하는 바람에 1990년대 말에 4배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집값 폭등으로 2009년 다시 7.8배로 수준으로 높아졌다. 웬만한 사람은 집을 살 수 없게 됐다.

 

이런 이유 등으로 자가 보유비율은 국민소득이 높아진다고 해서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일본도 그랬고 미국도 큰 변화가 없었다. 선진국이 될 수록 소득양극화 현상이 심화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의 자가 거주비율은 1인 소득 1만 달러 시대였던 199553.3%였으나 소득이 두배 오른 2만 달러 시대인 2010년에 54.2%로 찔끔 상승했다. 2020년이 된다고 해서 자가 보유 비율이 크게 높아 질 것이란 보장은 없다. 선진국들의 예를 봐서도 그렇다.

 

매매수요보다 임대수요가 더 많아져

 

앞으로 총가구수는 자꾸 늘어나 주택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자가 보유비율을 감안하면 매매수요는 비례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다시 말해 매매수요보다 임대수요가 더 많아질 것이라는 해석이다.

 

그렇다면 매매수요는 얼마나 되고 임대수요는 어떻게 될까. 또 어떤 형태의 주택이 잘 팔릴까. 통계적으로 1~2인가구가 계속 불어나는 추세를 고려할 때 소형주택 수요는 많고 이에 반해 대형주택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20201인가구가 4인 가구 앞질러





 

전체 가구 수가 2034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020년 경에는 1인가구의 증가가 단연 돋보인다.

 

2인가구와 1인 가구 숫자가 거의 비슷한데다가 2015년부터 5년 동안 연간 15만 가구씩 빠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향후 1인가구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돼 2015년에는 가구원별 가구구성이 12345인 가구 등의 순서로 1인가구가 4인 가구 숫자를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

 

평균 가구원수는 20152.52, 20202.38인으로 예상됐다. 우리나라 소득수준 3만 달러를 상회하는 2020년경에는 선진국의 평균 가구원수와 비슷해지는 셈.

 

가구가 분화되고 가구유형이 다양해지면서 1세대 가구가 과반수를 넘어서게 되고, 상대적으로 2세대 가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 고령인구비율 22.3%

 

가구주 연령도 높아지고 있다. 65세 이상 고령자가 세대주인 고령세대주의 비율이 점차 높아져 지난 15년간 전체인구는 7.6%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995년에 비해 105.% 증가했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향후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015.6%, 203028.4%, 205038.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0년에는 전체가구의 22.3%가 고령세대주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일반가구에 비해 고령세대주에서는 여성가구주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2010년 일반가구주에서 여성가구주의 비율은 23.9%에 불과하지만 고령세대주에서는 여성가구주의 비율이 38.9%를 차지했다.

 

따라서 2020년에는 가족과 자녀로 구성된 가구보다는 1인 또는 2인으로 이루어진 가구의 비율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고령가구도 20%를 상회할 전망이다. 게다가 여성 가구주도 20% 가깝게 증가할 전망이다.

 

토지주택연구원은 1~2인 가구, 고령자 가구, 여성 등이 가구의 중심이 되는 만큼 이들이 선호하는 주거입지, 주거공간유형 등을 고려한 주택공급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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