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C신규프랜차이즈] 배우 전지현 커피 프랜차이즈 런칭

전지현 커피 프랜차이즈 런칭




◇ 전지현 프로필

 

출생

1981년 10월 30일 (서울특별시)

본명

왕지현

신체

172cm, 48kg

혈액형

B형

소속사

제이앤코 엔터테인먼트

데뷔

1997년 패션잡지 '에꼴'

취미

음악 듣기, 영화 보기

특기

수영

별명

밥순이, 왕털털이, 왕뚜껑, 왕문어

좌우명

최고보단 최선을

매력포인트

속눈썹

 

◇ 배우 전지현이 커피 프랜차이즈 사업에 나섰다.

 

전지현은 소속사 제이앤코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업무 협력 제휴를 맺은 친환경 멀티카페 ‘드롭탑(DROPTOP)’의 브랜드 모델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전지현은 “평소 커피를 좋아하지만 사실 커피 모델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진하면서도 맑은 커피 맛을 선호하는 편인데 깊은 풍미의 드롭탑 커피가 취향에 딱 맞는다”고 말했다.

 

드롭탑(www.cafedroptop.com)은 지난 2011년 4월 서소문에 1호 직영 매장 오픈하고, 6월 30일 학동사거리에 2호점을 오픈한 커피 프랜차이즈다. 오는 7월 23일 명동에 3호점을, 8월에는 대치동과 광주 충장로에 4~5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 친환경 원두만을 사용

 

드롭탑은 친환경 멀티카페를 표방하는 커피&프레쉬니스 전문점으로 엄격한 재료관리를 통한 친환경 원두만을 사용한다.

 

또 USDA 인증받은 유기농, 공정거래, 그늘재배(Organic, Fair Trade, Shadow-Grown) 등 세가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원두(CAFFE IBIS® 독점수입)만을 맞춤 로스팅한다.

 

커피 외에 천연망고를 이용한 리얼 망고주스 및 프랑스 정통방식으로 구운 수제 베이커리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선보인다.

 

한편 전지현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도둑들’ 촬영에 매진 중이다.

 

 

◇ 드롭탑 매장에서 광고 촬영






 

글로벌 스타 전지현이 오랜만에 일상에서의 모습을 드러냈다.

 

서울 도심 한 가운데서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 공개된 사진 속 전지현은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들어오는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모습이다. 트레이드마크인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평소 커피 애호가답게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있다.

 

학동사거리에 위치한 드롭탑 매장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은 평소 커피 마니아인 전지현의 솔직 담백한 하루 일상을 그대로 담아내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바쁜 영화촬영 일정을 쪼개 소화했지만, 피곤한 기색 하나없이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자료; 굿데이스포츠 www.gooddaysp>

 


[SBC스포츠스타비즈니스] 양준혁, 비즈니스는 `전복 양식`

양준혁, `전복 양식`으로 40~50억 매출

 

 

◇ 전복양식으로 연간 40~50억 매출

 

양준혁 선수는 자신의 비즈니스에 대해서 이렇게 소개했다. “재테크 방법이 궁금하시죠. 주식은 하지 않습니다. 땅도 좀 있고 아파트도 있죠. 낚시를 하면서 알게 된 사람의 소개로 5년 전부터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과메기로 유명한 포항 구룡포에 야구장만 한 바다를 방파제로 막아 전복양식을 하고 있어요. 은퇴 후를 고려해 시작했는데 연간 50만 마리를 팔죠. 개당 5000~1만원,㎏당 8만원을 받고 국내외에 팔고 있습니다.”

 

 

◇ 매년 신상품을 낸다는 마음으로 노력

 

"루이비통이나 샤넬 등 명품은 오래돼서가 아니라 꾸준히 신상품을 내놓아 명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도 선수시절 타격 폼의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했지요. 사회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매년 신상품을 낸다는 마음으로 노력하겠습니다. "

 



 

◇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으로 새 출발

 

2010년 9월19일 화려한 은퇴식 이후 야구해설자(SBS해설위원), 강사, 방송인으로 현역 시절보다 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양준혁 씨(42)는 '양준혁야구재단 이사장'이라는 직함으로 새 출발 했다.

 

야구는 번트가 필요할 때가 있고 사사구를 골라야 할 때도 있습니다. 팀을 위해 개인적인 욕심을 접어야 하는 것이죠. 야구재단은 단순한 야구선수가 아니라 팀을 생각할 줄 아는 인재를 기르는 교육사업 입니다.

 

양준혁야구재단은 야구캠프, 방과후 야구교실 등도 운영하면서 조만간 중학생 야구단을 창단할 계획이다. 현역선수들이 안타나 홈런을 칠 때마다 마련한 기금으로 야구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 박한이, LG 조인성 선수 등 이미 10여명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 만세 타법을 개발한 배경

 

하늘로 방망이를 내던지는 듯한 '만세 타법',볼을 치고 마치 1루까지만 달리고 경기를 끝낼 기세로 '사력(死力)'을 다해 달리는 전력질주 모습은 현역 시절 양준혁 선수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만세 타법을 개발한 배경을 물었다.

 

"2002년이었죠.8년 연속 3할대였던 타율이 2할대로 떨어졌습니다. 이러다 정말 은퇴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공포감 같은 게 밀려왔습니다. 현재의 몸 상태를 인정하고 새로운 타법을 찾아나섰죠.공이 수박만 하게 보이던 20대 때 타격폼을 찍은 사진에서 만세 타법을 봤습니다. 밤낮 연습해 만세 타법을 완성했죠."

 

 

◇ 타격 8개 부문 1위 기록

 

끊임없는 노력 결과 18년 현역 시절 동안 프로야구 사상 통산 타격 8개 부문(최다 홈런,최다 안타,최다 2루타,최다 루타,최다 타점,통산 사사구,통산 타수,통산 득점) 1위를 기록했다. 그는 가장 의미 있는 기록으로 '사사구 1380개'를 꼽았다. 의외였다. "치고 싶은 욕심을 참는 '사사구'는 팀을 위한 희생이자 결국 승리의 밑거름"이라고 한다.

 

 

 


[SBC연예인비즈니스] SM엔터테인먼트, 日투어 '200억 매출'

소녀시대, 日투어 '200억 매출' 14만 관객 동원

 

 

◇ 총 14만 관객 동원

 

9인 걸그룹 소녀시대가 2011년 5월31일 오사카 오사카성홀 콘서트를 시작으로 2011년 7월18일 후쿠오카 마린메세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아레나 투어 2011'의 마지막 공연까지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50여일에 걸쳐 총 14만 관객과 만났다. 일본 정식 데뷔 채 1년도 안된 팀이란 점을 고려하면, 가히 놀랄만한 성과를 거둔 셈이다.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막 데뷔했을 때는 오히려 여성 팬들이 많았는데, 이번 투어에는 남성 팬들도 많이 와 팬 층이 넓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최소 매출 200억원 기록

 

이번 투어 콘서트 관람료는 티켓 1장당 9300엔(7월18일 기준 한화 약 12만4500원)이다. 따라서 14만 명이 이번 투어 콘서트를 본 것을 고려하면, 티켓 수입만 약 187억원을 거둔 셈이다. 여기에 현장 기념품 판매까지 추가하면, 이번 투어를 통해 최소 20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기록했다 할 수 있다.

 

 

◇ 정상급 가수들만 가질 수 있는 아레나 투어 성공

 

소녀시대의 이번 투어의 성공은 매출 외적인 부분에서도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일본에서도 정상급 가수들만 가질 수 있는 아레나 투어를 현지 데뷔 채 1년도 안된, 그것도 해외 걸그룹이 성황리에 마쳤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일본의 아레나 투어는 회당 1만명 급 이상의 관객 수용이 가능한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연속으로 갖는 것을 가리킨다.

 

사실 소녀시대의 이번 투어의 성공은 이미 어느 정도 예견됐다 해도 과언은 아니다. 소녀시대는 당초 4개 도시 7회 공연 6만 관객 규모로 계획했던 이번 투어를 2번에 걸친 추가를 통해 총 6개 도시 14회 공연 14만 관객 규모로 확대했다. 미처 표를 구하지 못한 일본 팬들의 확대 요구가 거셌기 때문이다.

 

 

 

일본 첫 번째 앨범 '걸스 제너레이션(GIRLS GENERATION)' 발표

 

소녀시대는 이번 투어 중이던 지난 1일 일본 첫 번째 정규 앨범 '걸스 제너레이션(GIRLS GENERATION)'를 발표, 발매 당일 오리콘 일일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임과 동시에 이번 투어에 대한 관심 역시 높였다.

 

일본 가수 켄시 하마모토는 최근 소녀시대의 이번 투어를 본 뒤 자신의 블로그에 "각 멤버들이 대단히 높은 퀄리티의 춤과 노래를 솔로로도 충분히 소화하며 차례차례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라며 "보는 도중에 말이 막혀 버렸다"란 글을 남기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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