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C금융투자정보] 보험 가입시 4가지 체크포인트


[보험 이야기] 보험 가입시 4가지 체크포인트

 

보험에 가입할 때는 재무 상황이나 가족 구성원을 염두에 두고 보장 내용을 결정해야 한다. 이를 고려하지 않고 보험에 가입하다보면 계약기간이 끝날 때까지 유지하지 못하고 손해를 입으며 해약하게 된다. 이처럼 중도에 해약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보장보다 보험료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의 상황만 생각하다보면 보장이 충분하지 않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면 보험금을 탈 때 문제가 생긴다. 보장을 받지 못하거나 예상보다 금액이 적어 가입 상품에 대한 불만으로 이어진다. 또 연금보험을 가입하고 난 뒤 '종신보험에 가입할 걸'이라며 후회하는 경우도 있다.

 

경제적 여유가 있어 만족스러울 만큼 보험에 가입하면 좋겠지만 항상 돈이 걸림돌이다. 보장과 보험료를 떼려야 뗄 수 없는 상황에서 내게 맞는 상품을 선택할 때 어떤 것을 꼭 점검해야 할까. 보장 기간, 범위, 크기, 우선순위 4가지가 기본이다.

  




 

첫째, 보장 기간은 길수록 좋다.

 

특히 질병 관련 보험은 더욱 그렇다. 나이가 들수록 병에 걸릴 확률은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장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보험료가 비싸다. 지금 당장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보장 기간만큼 납입 기간도 함께 늘리는 것이 좋다.

 

둘째, 보장 범위도 넓을수록 좋다.

 

보험 가입 한 번으로 사망, 암을 포함한 중대한 질병, 재해, 장해, 의료실비 등을 다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보장 범위가 넓은 만큼 보험료는 비싸진다. 이럴 때에는 주계약과 함께 실손의료비 특약을 가입하고 나머지는 꼭 필요한 특약만 선택하면 보장 범위를 넓히면서 보험료도 줄일 수 있다.

 

셋째, 보장의 크기다.

 

1억원 보장과 1000만원 보장은 10배의 보험료 차이를 가져온다. 1억원 보장 비용이 크다고 포기할 것이 아니라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적은 금액이라도 일단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추가 가입이나 증액을 통해 보장 금액을 늘려가지 않으면 보험 가입 자체를 영영 포기하게 된다.

 

넷째, 보장의 우선순위다.

 

가족 구성원으로 보면 가장이 가장 먼저고 다음이 배우자, 자녀 순이다. 보장 내용으로는 사망 보장이 우선이고 다음이 노후 준비다. 질병, 재해 등에 대한 보장은 사망 보장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물건을 살 때 좋은 상품을 고르기 힘들다면 인기 상품, 히트 상품을 고르라는 말이 있다. 많은 사람이 선택한 만큼 검증을 거쳤다는 생각 때문에 마음이 든든하고 크게 손해 볼 일이 없다.

 

하지만 금융상품은 그렇지가 않다. 각각의 상황이 모두 다르고 오랜 기간을 동행해야 하기에 기성이 아닌 맞춤이 꼭 필요하다.

 

[자료제공: 매일경제 2011.03.18.]

  

[SBC비즈니스정보]프랜차이즈 창업 최근 급격히 늘고 있다.

소유의 종말, 프랜차이즈창업 계속 늘어난다.

 

 

세계적인 석학 제레미 리프킨은 그의 저서 ‘소유의 종말'에서 프랜차이즈를 이렇게 격찬했다. ‘자본주의 역사상 가장 괄목할 변화를 가져온 것은 프랜차이즈의 눈부신 성장이다. 프랜차이즈는 새로운 네트워크 방식을 통해 사업을 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요소를 연결한다.'

 

소유의 경제에서 접속의 경제로 바뀌게 되면 프랜차이즈산업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다. 사실상 모든 비즈니스가 프랜차이즈가 가능할 것이다.

미국은 비즈니스 매출의 40% 이상이 프랜차이즈를 통해 발생하고 있으며, 전 세계 프랜차이즈산업은 매년 15%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 프랜차이즈 창업 최근 급격히 늘어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발생 이후 명예퇴직 증가 와 취업난 등이 겹치면서 최근 2년간 가맹점(프랜차이즈) 창업이 급증, 가맹본부 수는 2배로 되고 가맹점 수도 4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프랜차이즈 현황(자료: 공정거래위원회)

구분

2010년 말

2008년 말

증가율

가맹본부

2,042

1,009

102.4%

브랜드 수

2,550

1,276

99.8%

가맹점 수

148,719

107,354

38.5%

직영점 수

9,477

6,087

55.7%

 

 

프랜차이즈 업종별 현황(자료: 공정거래위원회)

구분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가맹본부(2,042개)

1,309개(64%)

281개(14%)

452개(22%)

브랜드(2,550개)

1,661개(65%)

336개(13%)

553개(22%)

 

 

 

◇ 가맹본부의 불공정거래 여부 꼼꼼하게 체크해야

 

 

가맹점 창업이 증가하면서 가맹본부가 가맹점에게 허위ㆍ과장 정보 제공, 부당한 계약 종료ㆍ해지, 부당한 강요, 영업지역 침해, 영업지역 준수 강제, 구입강제, 가맹금 미반환 등 불공정행위도 늘고 있어 가맹점 창업 희망자들에게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정위는 `창업 희망자를 위한 가맹계약(프랜차이즈) 계약체결 안내서`를 발간, 공정위의 가맹사업거래 홈페이지(http://franchise.ftc.go.kr)나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등 가맹사업 유관기관 홈페지에 제공하고 있다.

 

 

▶계약체결 이전 단계 주의사항

 

계약체결 이전 단계에서는 창업 전 투자여력 등 자가진단과 가맹사업 거래 홈페이지를 검색해 정보공개서를 철저하게 살피고, 현장방문을 통한 가맹점의 현황조사 등 철저한 사전조사를 실시해야 한다.

 

 

▶계약체결단계 주의사항

 

계약체결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맹계약서를 사전에 교부받아 계약서의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고, 문제발생시 계약 체결을 보류하며 가맹본부와의 구두약속은 문서화하는 것이 좋다.

 

 

▶계약체결 이후 단계 주의사항

 

계약체결 이후 단계에서는 가맹본부가 계약서의 내용을 정해진 기한에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 예치가맹금 지급을 보류하거나 가맹금 반환을 요구할 수도 있는 만큼 이런 사태에도 대비해야 한다.

 

 

 


[SBC비즈니스정보] 짝퉁이 많은 진짜 명품브랜드는?

짝퉁이 가장 많은 명품브랜드는?

 

 

 

올 상반기 가장 많이 적발된 명품 위조상품은 프랑스 브랜드인 루이뷔통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이 2011년 상반기에 적발된 위조상품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은 제품은 루이뷔통으로 가방, 장신구 등 총 1232점으로 집계됐다.

 

특허청은 2011년 상반기 동안 위조상품에 대한 강력한 단속활동을 벌여 위조상품 사범 71명을 형사 입건하고 위조상품 1만8297점을 압수했다. 압수된 물품 중 위조상품을 만들기 위한 원단, 상표 등의 부자재가 1만1373점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2011상반기 적발된 명품 위조 상품 순위

순위

브랜드

점수

1

루이뷔통

1232점

2

레스포색

1180점

3

샤넬

668점

4

구찌

588점

5

나이키

344점

 


2011상반기 적발된 가방류 위조 상품 순위

순위

브랜드

점수

1

레스포색

1180점

2

루이뷔통

815점

3

구찌

306점

 


2011상반기 적발된 신발류 위조 상품 순위

순위

브랜드

점수

1

나이키

197점

2

샤넬

91점

3

구찌

85점


   

2011상반기 적발된 장신구 위조 상품 순위

순위

브랜드

점수

1

루이뷔통

257점

2

샤넬

2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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