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C창업정책] 1인 창조기업 육성 본격화

1인 창조기업 육성 본격화

 

◇1인 창조기업, 소규모 창업기업에 1천800억 원 예산 투입

 

 

1인 창조기업 육성정책이 창업ㆍ발굴 등 인프라 확대 중심에서 본격 성장과 우수 기업 배출 등에 중점을 두는 방향으로 대폭 개편된다.

 

중소기업청은 2012년 1인 창조기업 및 소규모 창업기업 지원에 1천8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하고 세부 집행 계획을 담은 '창조경제 기반 창업·창직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1인 창조기업은 소프트웨어·인터넷서비스·컨설팅 등 분야에서 상시 근로자 없이 한 명이 운영하는 기업이다.

중기청은 2011년에는 관련예산 500억원을 지원했다.

 

중기청은 2012년 기업들의 사업 프로젝트를 담보로 계약 금액의 90%(최대 5억원)까지 대출하는 정책자금을 500억원 규모로 신설하고, 소액 기업에 투자하는 전용 펀드를 40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앱 분야 집중 육성

 

기술 연구개발(R&D)을 위한 전용 자금도 70억원을 투입,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개발 인력을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던 앱 분야는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된다. 이를 위해 기획ㆍ디자인ㆍ개발자로 팀을 구성하고, 기본 소양 교육→ 창업계획 작성 → 실전 앱 개발→ 창업 사업화 자금 지원으로 이어지는 ‘완결형 앱 창업 코스’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연간 50~100개팀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앱 전용 R&D 자금으로 70억원 규모의 재원도 신설됐다.

 

 

지식거래형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도입

 

1인 창조기업의 시장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재료비 및 외주 개발비를 5000만원까지 지원하는 지식거래형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도 50억원 규모로 신규 도입된다. 특히 SK는 온라인 쇼핑몰인 11번가에 1인 창조기업 전용관을 개설키로 해 2012년부터 1인 창조기업이 제작한 제품을 별도 판매키로 했다.

 

 

◇미래의 벤처후보군으로 본격 육성

 

그 밖에 1인 창조기업만을 위한 별도의 평가지표를 만들고 기술성 평가를 통해 벤처기업으로 확인받을 수 있는 방안도 마련된다. 중소기업청은 “이번 1인 창조기업 활성화 방안을 계기로 1인 창조기업을 미래의 벤처후보군으로 본격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많은 1인 창조기업들이 2012년부터 달라진 창업·경영 환경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12년을 1인 창조기업 도약의 원년으로 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BC해외비즈니스] ISD (투자자-국가 소송제도) 무엇이 문제인가?


ISD (투자자-국가 소송제도) 무엇이 문제인가?

 

 

 

◇투자자 국가간소송제도 (ISD ; Investor-State Disment) 란?

 

외국에 투자한 기업이 상대방 국가의 정책으로 인하여 이익을 침해당했을 때 해당 국가를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분쟁중재센터(ICSID)나 유엔 국제상거래법위원회 등 국제중재기관에 제소할 수 있는 제도를 뜻한다. 부당한 차별대우에 따른 해외투자자의 피해를 막기 위해 도입되었으며, 외국인이나 기업의 투자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제도로 인식되어 다수의 국가에서 FTA체결 시

이 제도를 포함시키고 있다.

 




 

◇언제부터 만들어진 제도인가?

 

이 제도는 두 가지 구성요소가 있어요, 하나는 국제중재방식이라고 하는 것이고요, 다른 하나는 투자협정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중재(Arbitration)는 사실 법정에 가서 하는 재판은 아니고, 보통 상업거래관계에서 분쟁이 붙어서 시비를 가릴 길이 없다면 법정에 갈 경우 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니까 업계의 존경받는 전문가를 통해서 중재를 하는 겁니다. 이 기원은 유럽에 중세부터 있었는데요, 19세기 이후로는 국제 무역이 행해지니까, 국제적인 상인들끼리, 또 가끔 가다가는 투자자하고, 해외 투자자하고 그 투자대상국 국가하고 사이에도 이 분쟁을 중재로 문제를 푸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이 제도가 뭐 60년대, 70년대 쭉 발전을 해서 이게 ICSID(International Centre for Settlement of Investment Disputes, 국제투자분쟁중재센터)라는 제도도 만들어지는데요, 이게 80년대가 될 때까지는 별로 사용되는 법이 없었습니다.

 

두 번째 구성요소는 투자협정입니다. 국제 중재가 많이 사용되지 않았던 이유는 투자자하고 그 투자 대상국하고 이 중재로 가는 경우는 문제가 생기면 중재로 간다는 명시적인 계약을 하는 경우에만 그렇게 갔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경우가 많지 않았었던 거지요. 그런데 이 투자협정이나 이 자유무역협정은 일괄적으로 국제중재로 해결한다고 일괄적으로 정해놓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러한 계약을 맺은 두 나라 사이에서는 해외 투자자와 투자 대상국 정부 사이에 분쟁이 있다면 그 나라 안에 있는 법정으로 가지 않고, 투자자가 일방적으로 그 투자 대상국 정부를 그 중재절차로 끌고 갈 권리를 갖게 되는 것입니다.

 

◇중재절차를 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명시적으로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 국제적으로 몇 개 중재 절차를 하는 시스템이 세계은행 산하 등 몇 개가 있는데요, 거기에서 양쪽, 그러니까 해외 투자자를 대표할 변호사 한 명 선임하고, 그 다음에 대상국 정부를 대표할 변호사, 이거는 양쪽에서 내겠지요, 그러면 심판관을 할 사람을 보통 투자절차를 맡아보는 국제기관이 몇 개가 있는데 거기에서 선정을 합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그 세 사람이 결정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한미 FTA에서 이 ISD 제도가 들어있다는 것은 미국의 투자자들이 한국 정부를 상대로 뭔가 문제를 제기하고 싶으면 자기들 지정한 어떤 국제기구에다 가져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심판관을 지정해가지고 한국 정부를 대신하는 변호사, 그 투자자의 변호사 셋이 모여서 결정하게 됩니다. 반대로 우리 쪽 투자자가 미국 정부를 상대로도 그렇게 할 수 있게 됩니다.

 

 

◇투자자국가 소송제도의 문제점은?

 

해외 투자자들이 보통 겁내는 게 그 투자 대상국 정부가 아주 전횡적인 정책을 해서 자기 재산을 뺏어가는 게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폭이 굉장히 넓습니다. 그 이유는 간접수용 때문입니다. 직접적으로 그 투자자의 재산을 가져가는 직접수용뿐만 아니라 정부가 가령 어떤 정책이나 제도를 만들어서 그 해외 투자자가 예상했던 기대 수익에 심각한 타격이 오게 합니다. 그건 실제로 재산을 가져가지는 않았지만 가져간 거나 마찬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간접수용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미국의 어떤 자본가가 한국에 플라스틱 만드는 공장을 세웠어요.

그런데 한국이, 미국 사람들 물러가라고 하면서 공장을 뺏어버렸다면 이건 직접수용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한국 정부가 플라스틱에 유해물질이 나오니까, 생산량을 줄이기로 하는 제도를 만들면 그 공장의 수익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이건 내 재산을 간접적으로 가져간 것이나 마찬가지라고해서 간접수용의 개념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느냐. 물론 정부가 그 조치를 계속할 권리는 있어요. 하지만 보상을 해야 됩니다. 이때 투자자가 대상 국가를 상대로 적절한 보상을 받지 못하게 될 경우에 ISD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것입니다.

 

 

◇기존의 FTA는 대부분 ISD 제도가 있으나 최근추세는...?

 

1990년대와 2000년대까지는 ISD 있는 게 폭발적으로 늘어났었어요. 그런데 유럽 같은 경우 표준안에 없고, 최근에 들어와서 많은 나라들이 이 ISD를 빼야 되겠다는 움직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주가 2005년에 미국하고 FTA를 체결하면서 ISD를 어떻게 할 것이냐를 놓고서 국내에서 굉장히 말이 많았는데 결국 미국하고 협정하면서 빼는 쪽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그러나 한-칠레에서는 ISD가 있었습니다.

 

 

◇ISD의 영향은 누구도 예측 불가능

 

 

지금 있는 ISD 제도도 분명히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하는 쪽이나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는 쪽이나 사실은 양쪽 다 모른다가 정답입니다. 어떻게 갈지 사실 예측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미국 정부 입장은 잘 모르겠지만, 투자자들 입장에서 보면 이게 상당히 좋은 옵션입니다. 2006년에 글로벌 리걸 그룹(Global Legal Group)이라고 그래서 국제법률회사에서 나온 브리핑 문서에 보면, 투자자들한테 이렇게 권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하기 전에 ISD가 어떠어떠한 게 있는지 옵션을 미리 봐서, 유사시에는 그걸로 충분히 돈을 얻어낼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투자할 것을 권하고 있다.

 

<자료: 노컷뉴스>

[SBC비즈니스정보] 카드대란, 물가대란

카드대란, 물가대란

 

 

◇자영업 종사자 500여만명 파업 돌입

 

 

자영업자들의 신용카드 수수료에 대한 반발이 갈수록 커지자 카드사들은 중소가맹점 범위를 확대하고 수수료율을 내리면서 진화 작업에 나섰으나, 자영업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불투명한 카드수수료 관행을 바로 잡겠다는 기세다.

 

한국음식업중앙회가 현행 2.7%에 이르는 현행 카드 수수료율을 1.5%대로 인하해 달라고 요구하면서 ‘범외식인 10만인 결의대회’를 감행했다.

 

다급해진 금융당국과 카드사들은 중소가맹점 범위를 연매출 2억원 이하, 수수료율을 1.8% 이하로 낮추는 조치를 내놨다. 그럼에도, 음식업중앙회는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대규모 결의대회를 했다.

 

한국관광호텔업협회와 대한의사협회도 최근 불공정한 카드 수수료율을 바로잡아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섰다. 호텔업종의 수수료율은 2.5~3.5%, 의원급 의료기관 수수료율은 2.5~2.7% 수준이다.

 

문제는 업종별로 이뤄졌던 자영업자의 반발이 이제는 모든 업종을 망라하는 대규모로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다.

 

유흥주점, 학원업, 경비업, 마사지업, 안경점 등 60여개 자영업 종사자 500여만명이 오는 30일 일제히 하루짜리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들의 요구는 모든 업종에 대해 수수료율을 1.5%대까지 낮춰달라는 것이다.

 


 

 

◇카드사도 적자 주장

 

 

카드사들은 중소가맹점 범위 확대와 수수료율 인하에도 자영업자들의 요구가 줄어들지 않자 적잖이 당황한 상태다.

 

그러나 카드사들은 모든 업종에 대해 수수료율을 1.5%대로 적용하면 수수료 부문 수익은 적자가 불가피하다면서 난감해하고 있다. 다만, 다른 업종에 비해 지나치게 수수료가 높은 자영업종에 대해서는 개선 여지가 있는지는 들여다보는 중이다.

 

카드사는 자영업자 요구를 다 들어주면 우리는 수수료 장사를 포기해야 한다면서 이미 중소가맹점에 대한 개선책을 발표한 만큼 일단 이 부분을 시행해보고 추가 대책을 논의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한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자영업자들의 반발을 의식해 최근 각 카드사로부터 가맹점수수료율을 책정하는 체계와 기준에 대한 내부 자료를 제출받아 분석 중이며, 불합리한 부분이 있으면 시정을 요구할 방침이다.

 

 

 

◇외식비 등 서비스 요금 들썩

 

 

냉면과 비빔밥, 자장면 등 외식비와 미용료, 세탁료 등 개인 서비스 요금이 전국적으로 소폭 상승했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이 조사해 지방물가정보 공개서비스(www.mulga.go.kr)에 공개한 2011년 10월 시도별 주요 서민생활물가에 따르면 외식비 8종 중 6종과 그 밖의 개인 서비스 요금 5종의 평균 가격이 전달에 비해 오름세를 보였다.

 

지역별로 경기도에서 냉면, 비빔밥, 삼겹살, 세탁료, 이용료 등 7가지의 가격이 인상됐고 경북에서 세탁료, 목욕료, 칼국수 등 5가지가 올랐다.

 

냉면은 가뜩이나 가장 비싼 서울에서 46원이 더 올라 7천591원이 되는 등 전국 평균 6천475원으로 17원이 인상됐다.

 

비빔밥은 인천에서 167원, 전북에서 100원이 오르면서 전국적으로 20원이 상승해 평균 가격이 5천783원이 됐으며 칼국수와 김밥은 각각 평균 4원과 3원 올랐다.

 

삼계탕은 부산에서 143원 올라 전국 평균 가격이 1만1천186원으로 14원 상승했고 자장면은 전북에서 50원 오르는 등 평균 7원 올라 4천91원을 기록했다.

 

김치찌개 백반은 부산에서 143원이나 올랐지만 경기에서 35원이 내리면서 평균 가격에는 변동이 없었다. 삼겹살은 200g 환산 후 충남, 경북은 각각 164원, 171원 뛰었지만 충북(286원), 부산(220원) 등에서 내리면서 18원 하락했다.

 

여관 숙박료는 제주에서 1천666원, 경북에서 384원 상승하며 전국 평균이 3만3천422원으로 101원 올랐고 세탁료(신사복 상하 1벌)와 성인 목욕료도 각각 27원과 34원 높아졌다.

 

이용료(컷트)는 충남 400원, 전남 222원 등이 올라 평균 61원 인상됐으며 미용료(컷트)는 전남(222원), 충남(200원) 등이 오르며 48원 상승했다.

 

이 밖에 강원도 시내버스료가 100원, 전북에서 상수도료가 t당 140원 올랐으며 농축산물 중에서는 쌀 20㎏ 가격이 전국에서 모두 오르며 평균 1천938원 상승했다.

 

다만 쇠고기(등심 500g), 돼지고기(삼겹살 500g), 닭고기(1㎏), 달걀(특란 10개)은 조금씩 하락했다.

 

 

◇물가안정 모범업소 선정 지원

 

 

행정안전부는 가격이 싸고 깨끗한 업소 2천497곳을 물가안정 모범업소로 선정했다.

 

서울이 599개, 경기 237개, 전북 230개, 광주 215개, 경북 159개 등이고 외식업이 1천653개, 기타 개인서비스 업이 844개이다.

 

물가안정 모범업소에는 IBK기업은행에서 금리를 최고 0.25%포인트 감면해주고 신용보증기금 등에서 보증수수료 0.2%포인트를 깎아주며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시 우선 지원한다.

 


[SBC비즈니스정보]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기업의 인증 요건 및 인증 절차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으려는 자는 다음의 요건을 모두 갖추어야 한다.

 

1. 「민법」에 따른 법인·조합, 「상법」에 따른 회사 또는 비영리민간단체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조직 형태를 갖출 것

 

2. 유급근로자를 고용하여 재화와 서비스의 생산·판매 등 영업활동을 할 것

 

3.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의 실현을 조직의 주된 목적으로 할 것. 이 경우 그 구체적인 판단기준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4. 서비스 수혜자, 근로자 등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의사결정 구조를 갖출 것

 

5. 영업활동을 통하여 얻는 수입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상일 것

 

6. 제9조에 따른 정관이나 규약 등을 갖출 것

 

7. 회계연도별로 배분 가능한 이윤이 발생한 경우에는 이윤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을 위하여 사용할 것(「상법」에 따른 회사인 경우만 해당한다)

 

8. 그 밖에 운영기준에 관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을 갖출 것

 





 

◇취약계층의 구체적 기준

 

 

취약계층은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한다.

 

1. 가구 월평균 소득이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의 100분의 60 이하인 사람

 

2.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따른 고령자

 

3.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장애인

 

4.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항제4호에 따른 성매매피해자

 

5.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청년 중 또는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법」 제2조제1호에 따른 경력단절여성등 중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26조제1항 및 별표 1에 따른 신규고용촉진 장려금의 지급대상이 되는 사람

 

6.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제1호에 따른 북한이탈주민

 

7.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제3호에 따른 피해자

 

8. 「한부모가족 지원법」 제5조 및 제5조의2에 따른 보호대상자

 

9.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2조제3호에 따른 결혼이민자

 

10. 「보호관찰 등에 관한 법률」 제3조제3항에 따른 갱생보호 대상자

 

11.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

 

가. 「범죄피해자 보호법」 제16조에 따른 구조피해자가 장해를 입은 경우 그 구조피해자 및 그 구조피해자와 생계를 같이 하는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

 

나. 「범죄피해자 보호법」 제16조에 따른 구조피해자가 사망한 경우 그 구조피해자와 생계를 같이 하던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

 

12. 그 밖에 1년 이상 장기실업자 등 고용노동부장관이 취업 상황 등을 고려하여 「고용정책 기본법」 제10조에 따른 고용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취약계층으로 인정한 사람

 

 

 

◇사회서비스의 종류

 

 

1. 보육 서비스

 

2. 예술·관광 및 운동 서비스

 

3. 산림 보전 및 관리 서비스

 

4. 간병 및 가사 지원 서비스

 

5. 문화재 보존 또는 활용 관련 서비스

 

6. 청소 등 사업시설 관리 서비스

 

7. 「직업안정법」 제2조의2제9호에 따른 고용서비스

 

8. 그 밖에 고용노동부장관이 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인정하는 서비스

 

 

 

◇사회적 목적 실현의 판단기준

 

 

1. 조직의 주된 목적이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인 경우: 해당 조직으로부터 사회서비스를 제공받는 사람 중 취약계층의 비율이 100분의 50(2013년 12월 31일까지는 100분의 30으로 한다) 이상일 것

 

2. 조직의 주된 목적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인 경우: 해당 조직의 전체 근로자 중 취약계층의 고용비율이 100분의 50(2013년 12월 31일까지는 100분의 30으로 한다) 이상일 것

 

3. 조직의 주된 목적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인 경우: 지역(고용노동부장관이 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사회적기업에 의한 지역사회 공헌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지역을 말한다.)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소득과 일자리를 늘리는 것으로서 해당 조직의 전체 근로자 중 해당 조직이 있는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고용비율이나 해당 조직으로부터 사회서비스를 제공받는 사람 중 지역취약계층의 비율이 100분의 20 이상일 것

 

4. 조직의 주된 목적이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인 경우: 해당 조직의 전체 근로자 중 취약계층의 고용비율과 해당 조직으로부터 사회서비스를 제공받는 사람 중 취약계층의 비율이 각각 100분의 30(2013년 12월 31일까지는 100분의 20으로 한다) 이상일 것

 

단, 사회적 목적의 실현 여부를 위의 요건에 따라 판단하기 곤란한 경우에는 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고용노동부장관이 사회적 목적의 실현 여부를 판단한다.

 

 

 

◇영업활동을 통한 수입의 기준

 

 

"영업활동을 통하여 얻는 수입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 이상"이란 법 제8조제3항에 따라 사회적기업의 인증을 신청한 날이 속하는 달의 직전 6개월 동안에 해당 조직의 영업활동을 통한 총수입이 같은 기간에 그 조직에서 지출되는 총 노무비(서비스나 생산에 투입되는 인력에 대한 비용을 말한다)의 100분의 30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책소개] '500만원으로 창업하기'


[책소개] '500만원으로 창업하기'

 

◇620여개 웹사이트와 성공사례 소개

 

창업전도사로 통하는 계명대 김영문 교수가 여섯 번째 창업서적을 출판했다. 창업분야 서적으로는 국내 최다 출판 실적으로 알려져 화제다.

 

김 교수가 이번에 출판한‘500만원으로 창업하기’는 소액으로 창업이 가능한 다양한 창업아이템들을 정리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500만원으로 창업할 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620여개의 웹사이트와 102개 아이템 성공사례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또 초보창업자가 알아야 할 이론, 실무지식 뿐만 아니라 500만원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하기 위한 방법과 전략을 책 마지막 부분에 제시해 눈길을 끈다.

 

책의 구성은 ▲창업자가 알아야 하는 이론 및 실무지식 ▲500만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과 성공사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방법과 전략 등 크게 3개 부분으로 나눠져 있으며, 창업아이템과 성공사례 부분에서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다루고 있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저서는 소액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끄는 창업 입문서이자 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목차소개

 

 

제 1 부 창업자가 알아야 하는 이론 및 실무지식

1. 창업의 육하원칙 및 기본적인 절차

2. 창업자가 알아야 하는 법률

3. 창업자가 납부해야 하는 세금 및 재무제표의 이해

4. 창업학 동영상(UCC)으로 배우는 창업이론과 창업실무, 창업사례

5. 500만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을 보면서 생각해야 할 사항

 

제 2 부500만원으로 시작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과 성공사례

창업아이템 1.국내 오픈마켓 창업(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창업아이템 2.해외 오픈마켓 이베이(EBAY) 창업

창업아이템 3.인터넷쇼핑몰 창업

창업아이템 4.POP, 폼아트 및 초크아트 창업

창업아이템 5.압화공예품 제작 및 판매

창업아이템 6.카페와 블로그를 활용한 창업

창업아이템 7.동영상(UCC) 제작 및 등록 대행업

창업아이템 8.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홍보대행

창업아이템 9.제휴마케팅 창업

창업아이템 10.인쇄편의점 창업

창업아이템 11.일본 보따리무역

창업아이템 12.중국 보따리무역

창업아이템 13.천연비누 및 아로마양초 제작·판매업

창업아이템 14.손자수 및 핸드메이드 창업

창업아이템 15.비즈공예

창업아이템 16.해외 전자상거래 사이트에 상품등록 및 판매대행

창업아이템 17.전문자격 창업(가맹거래사)

창업아이템 18.인터넷쇼핑몰 가맹점 창업

창업아이템 19.숍인숍(SHOP IN SHOP) 창업

창업아이템 20.단체 설립 및 민간자격증의 발급 창업

창업아이템 21.상품이미지 제작업

창업아이템 22.해외 고객을 위한 전자상거래 창업

창업아이템 23.INIP2P를 활용한 상품판매

창업아이템 24.카페와 블로그를 활용한 인터넷쇼핑몰

 

-하략-

 

 

◇저자소개

 

저자 김영문은 '좌우명: 꿈이 있는 아름다운 도전 그리고 후회하지 않는 삶 !!' 영남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경북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수학. 미국 캔사스주립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MBA) 취득. 미국 미시시피주립대학교 경영학 박사학위 취득. (경영정보시스템 전공, 컴퓨터과학 및 계량경영학 부전공). 현, 계명대학교 경영대학 경영정보학과 교수. 현, 계명대학교 산업경영연구소 부설 E-창업보육센터 센터장. 현,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기술창업육성부장. 현, 사랑나눔회(대구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현, (다음)창업길라잡이 운영자. 현, 사회복지사 자격증 및 ISO(9001/14001) 국제심사원 자격증사단법인 한국소호진흥협회 설립자(1999년). 계명대학교 벤처창업보육사업단 단장(2003~2007).

 

[SBC창업정책] 벤처 아이디어 큰 장,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개최

벤처 아이디어 큰 장,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개최

 

 

 

제1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우수 아이디어

◈자동차 주행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

◈기업오케스트라 창단,

◈자동차 및 디지털기기 휴대용 보조배터리,

◈로봇 척추 치료기,

◈스마트기기 게임 개발,

◈모임 행사 대행 통합관리 서비스

 

 

◇벤처 성공스토리 전파,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제2 벤처창업 붐’조성

 

포스코는 2011.10.2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1회 아이디어마켓 플레이스’와 공생발전기금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

 

 

포스코의 성공신화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한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이러한 정신을 포스코의 벤처지원을 통한 후발기업 육성으로 발전시킨다.

 

 

포스코는 고유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한국 벤처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벤처기업 성공스토리를 많이 만들어 많은 이들이 동참하는 균형 잡힌 투자문화를 만들고 가슴에 큰 꿈을 품은 청년 기업가에게 보다 많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는 아이디어 제안자와 이를 사업화하려는 투자자 및 자문역할을 맡아주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집단이 참여해 제안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거래까지 가능하도록 마련한 장터 개념이다.

 

 

포스코는 2011년 8월 26일부터 한달 반 동안 277건의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이중 사업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초기 벤처기업 운영자 및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70명을 선발해 초청했다.

 

 

이날 초청받은 이들은 벤처 캐피탈리스트 1명당 10명씩 총 7개 그룹으로 나눠 멘토링을 받았다. 사전 제안서 분석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뽑힌 7명은 각 그룹 대표로 발표를 하고 현장에서 벤처 캐피탈 리스트의 구체적인 사업화 방법과 요령에 대해 지원받았다.

 

 

또한 벤처사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변대규 휴맥스 대표, 이민화 전 메디슨 대표, 김준희 에바주니 대표가 창업 경험담과 초기 벤처기업 운영시 주의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벤처투자 기업인 프라이머 이택경 대표가 투자자 입장에서 관심있게 보는 투자포인트 및 투자사례 등에 대해서 강연했다.

 

 

특히, 행사장에 마련된 ‘당신이 벤처 캐피탈리스트라면 어디에 투자하시겠습니까?’부스에서는 향후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에서 추진할 예정인 아이디어 거래 모습을 게임형태로 표현해 참가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이와 함께 포스코는 2011년 6월부터 한 달 반 동안 임직원뿐 아니라 대학생, 청년실업인, 중소기업 등 일반인으로까지 확대 실시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에 대한 시상도 진행했다.

 

 

공모결과 총 136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이중 일반인이 제안한 총 11개의 우수 아이디어는 제안자가 직접 투자 전문가와 일반인들에게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기업 부문상에는 ‘펨토포아(FemtoPore, DNA분석방법중 하나)의 개발 및 유전자 분석시장 개척’이, 개인부문에는 ‘쇼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기반으로 한 신개념 음악서비스 보노사운드’가 각각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3년간 2600억원 공생발전기금,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벤처창업 지원

 

 

포스코는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에 상금만 지급하는 차원을 넘어 제안자가 직접 사업화하고자 할 경우 포스코가 지분 참여해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제안자가 아이디어만 제공할 경우 가치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제안자에게 보상하고 실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포스코는 공생발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년간 총 2600억원을 조성하는 협약식도 가졌다. 공생발전기금은 대중소기업간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벤처창업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세부적으로는 성과공유제 진행과 보상을 위한 1600억원, 민관공동기술투자 기금 500억원, 엔젠투자를 통한 벤처창업 지원 300억원, 포스코 거래기업의 글로벌중견기업 육성자금 200억원으로 구성된다.

 

 

이중 엔젤투자를 위한 300억원의 기금은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초기 벤처기업들이 안착할 수 있도록 하는 투자 및 인프라구축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스코는 향후에도 벤처창업지원 사이트(www.poscoventure.co.kr)에서 상시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분기별로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해 지속적인 벤처창업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포스코는 일련의 벤처지원 프로그램을 ‘벤처(Venture’'와 동반성장을 의미하는 ‘파트너스(Partners)’를 조합해 ‘포스코 벤처 파트너스(POSCO(토론, 차트, 입체분석, 관심등록) Venture Partners)’라고 정하고 벤처지원을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포스코가 이처럼 벤처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아디이어 마켓 플레이스와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임직원외 대학생, 청년실업인, 중소기업 등 일반인의 참여를 이끌고 있는 것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공생발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다.

 

 


[SBC비즈니스정보] 공채 면접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공채 면접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면접에서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은 “열정을 갖고 임했던 경험은 무엇인가요?”이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자사 면접 서비스 ‘면접질문 업데이트’(hanq.jobkorea.co.kr/interview)에 올라온 대기업 77개사 560건의 면접질문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

 

따라서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고 그동안 경험하고 느꼈던 점들에 대해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가장 많은 면접질문 유형은?

 

①지원자의 ‘경험’ 14.8%

②직무와 관련된 지식(11.1%)

③자기소개(10.5%)

④자신의 생각을 묻는 의견(8.9%)

⑤개인과 관련된 질문(7.9%) 등의 순이었다.

 

◇고득점을 받은 지원자에 대해 조사결과

(인사담당자 130명 대상)

 

①‘미소를 잃지 않고 밝은 모습의 면접자’(51.5%)

②‘자신만의 색을 보여 줄 수 있는 면접자’(39.2%),

③‘어떤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면접자’(30.0%),

④‘모르는 질문은 솔직히 모른다고 답하는 면접자’(22.3%) 등으로 나타났다.

 

 

◇최하점을 받는 경우

 

①‘매사에 자신 없어 보이는 면접자’(65.4%),

②‘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는 면접자’(33.8%),

③‘논리적이지 못해 말이 길어지는 면접자’(22.3%) 등으로 조사됐다.

 


[SBC창업아이템] 대기업 프랜차이즈 진출 늘어난다.


대기업 프랜차이즈 진출 늘어난다.

 

 

전 세계적으로 프랜차이즈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대기업의 프랜차이즈 진출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기준으로 할 때 대기업의 프랜차이즈 전체 시장 매출점유율이 약50%에 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3%에 해당하는 대기업이, 전체매출의 5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대기업들이 프랜차이즈시스템을 이용해 시장점유율을 넓혀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유통, 도소매, 서비스분야 등 전반적인 산업분야로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2011. 9월말 기준 대기업 프랜차이즈브랜드>

 

 

편의점

 

△ (주)코리아세븐 (세븐일레븐/편의점)

△ (주)지에스리테일 (지에스25(GS25)/편의점)

△ (주)보광훼미리마트 (훼미리마트/편의점)

△ (주)바이더웨이 (세븐일레븐/편의점)

△ 한국미니스톱(주) (미니스톱/편의점)

 

 

◇치킨전문점

 

△ (주)농협목우촌 (또래오래/치킨전문점)

△ 신송산업(주) (오꼬꼬치킨/치킨전문점)

 

 

◇음식점

 

△ (주)이랜드월드 (후원/음식점)

△ (주)농심 (코코이찌방야/음식점)

△ 동원산업(주) (동원참치/음식점)

△ 사조씨에스(주) (사조회참치/음식점)

△ (주)이랜드월드 (리미니/음식점)

 

◇패스트푸드

 

△ 한국피자헛(유) (피자헛/패스트푸드)

△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패스트푸드)

△ (주)이랜드월드 (피자몰/패스트푸드)

△ 한국맥도날드(유) (맥도날드/패스트푸드)

△ (주)롯데리아 (롯데리아/패스트푸드)

 

 

카페/제과점

 

△ 비알코리아㈜ (던킨도너츠/카페·제과점)

△ (주)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카페·제과점)

△ 씨제이푸드빌(주) (뚜레쥬르/카페·제과점)

△ (주)이랜드월드 (뺑드프랑/카페·제과점)

△ (주)샤니 (따삐오/카페·제과점)

△ 씨제이푸드빌㈜ (투썸플레이스/카페·제과점)

△ (주)롯데리아 (엔젤리너스/카페·제과점)

△ (주)이랜드월드 (더까페/카페·제과점)

△ (주)파리크라상 (파스쿠찌/카페·제과점)

△ 롯데칠성음료(주) (카페칸타타/카페·제과점)

 

 

디저트전문점

 

△ 비알코리아(주) (배스킨라빈스/디저트전문점)

△ CJ푸드빌㈜ (콜드스톤/크리머리 디저트전문점)

△ 롯데제과(주) (나뚜루/디저트전문점)

△ (주)케이티에스글로벌 (요나인/디저트전문점)

△ (주)이랜드월드 (뽀쪼/디저트전문점)

△ (주)삼립식품 (빚은/디저트전문점)

△ 대상㈜ (로즈버드 디저트카페/디저트전문점)

 

 

건강관련

 

△ 대상(주) (대상웰라이프녹즙/건강관련)

△ 풀무원식품(주) (풀무원/건강관련)

△ 현대산업개발 아이서비스(주) (아이케어서비스/건강관련)

△ 케이지케미칼(주) (오르페/건강관련)

△ (주)한국인삼공사 (정관장/건강관련)

△ (주)동원에프앤비 (천지인/건강관련)

 

 

자동차관련

 

△ 에스케이네트웍스㈜ (오토스(Autous)/자동차관련)

△ 에스케이네트웍스(주) (스피드메이트/자동차관련)

△ 기아자동차(주) (오토큐(AUTO Q)/자동차관련)

△ 현대자동차(주) (블루핸즈(BLUhands)/자동차관련)

△ 한국타이어(주) (티스테이션/자동차관련)

 

 

유아관련

 

△ (주)청담러닝 (에이프릴어학원/유아관련)

△ (주)아발론교육 (랭콘잉글리쉬/유아관련)

 

 

◇뷰티

 

△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뷰티)

△ (주)금비 (온뜨레(ONTREE)/뷰티)

△ (주)에이블씨엔씨 (미샤/뷰티)

△ (주)아모레퍼시픽 (아리따움(ARITAUM)/뷰티)

△ (주)코리아나화장품 (세레니끄/뷰티)

△ (주)엘지생활건강 (비욘드/뷰티)

 

 

교육관련

 

△ (주)삼성출판사 (삼성영어/교육관련)

△ (주)이이씨엘리트 (티엔차이 중국어/교육관련)

△ (주)한솔교육 (한솔교육영어지사/교육관련)

△ (주)한솔교육 (한솔교육국어수학지사/교육관련)

△ (주)한솔교육 (한솔교육한글지사/교육관련)

△ (주)한솔교육 (한솔교육플라톤 지사/교육관련)

△ (주)대교 (지캠프클래스/교육관련)

△ (주)타임교육 (뉴스터디교육/교육관련)

△ (주)교원 (빨간펜 수학의 달인/교육관련)

△ (주)한솔교육 (주니어랩스쿨/교육관련)

△ (주)아발론교육 (아발론교육 어학원/교육관련)

△ (주)천재교육 (지지이영어전문학원/교육관련)

△ (주)웅진씽크빅 (웅진플러스어학원/교육관련)

 

 

◇도소매판매점

 

△ 삼성테스코(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소매판매점)

△ 롯데쇼핑(주) (롯데슈퍼/도소매판매점)

△ (주)지에스리테일 (지에스수퍼마켓/도소매판매점)

△ (주)대구백화점 (대백마트/도소매판매점)

△ (주)농수산홈쇼핑 (엔에스마트/도소매판매점)

△ (주)다이소아성산업 (다이소/도소매판매점)

△ 주식회사 락앤락 (LOCK&LOCK PLUS/도소매판매점)

△ (주)모나미 (모나미스테이션/도소매판매점)

 

 

 

[SBC창업아이템] 지금 日에선 '마시는 홍초' 열풍

지금 日에선 '마시는 홍초' 열풍

 

 

◇일본에서 폭발적인 성장세



마시는 홍초가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상 청정원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마시는 홍초'의 일본 수출액이 지난해 전체 해외 수출액(14억원) 대비 17.4배에 해당하는 24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의 인기 걸그룹 '카라'가 '마시는 홍초'의 일본 모델로 활동하면서 이 사실이 알려진 2011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매출만도 221억원에 달했다.

 

이런 가운데 日經(닛케) POS data에 따르면 대상 청정원 '마시는 홍초'는 약 2500억 원으로 추산되는 일본 내 음용 식초 시장에서 지난 9월 이후 점유율 1위(13.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맛에 있어선 석류와 블루베리 등 다양한 과실로 만들어 달콤한 맛이 감도는 '마시는 홍초'가 곡물식초의 무미건조한 맛에 익숙한 일본인들에게 획기적으로 다가왔으며 특히 K-POP 스타 등 한류 열풍과 함께 '미용대국'으로서 한국의 이미지 연결도 주요했다는 분석이다.

 

2011년 7월 일본 TBS방송에서는 2011년 하반기 히트 예상 10개 품목 중 식품분야 1위로 '마시는 홍초'가 소개되기도 했다.

 

링크아즈텍 포스데이타 기준으로 국내 마시는 식초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대상 청정원 '마시는 홍초'는 지난해 총 매출액이 538억 원으로 2009년 391억 원에 비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홍초의 효능

 

 

1.지방 분해 효능 & 변비치료

 

홍초의 주성분은 초산. 초산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도와주어 체내에 생성된 노폐물과 각종 산성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할 뿐만 아니라 지방을 분해하는 효능도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고.

 

또 식초와 식초를 활용한 음료에는 구연산이 풍부한데, 구연산은 체내의 칼슘흡수를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며, 장벽을 청소해주어 장내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능으로 변비치료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구연산에는 안디오텐신이라는 변환효소가 있는데 이 효소는 혈관의 수축작용에 관계하여 혈압을 낮춰주어 고혈압 치료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비만 방지 & 동맥경화 예방

 

식초 속에는 지방 화합물의 합성을 방지하는 항비만, 아미노산이 들어있는데요! 식초에 있는 비만 방지 작용이 바로 혈압을 내리는 효과를 가져와요. 비만과 혈압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살이 찌면 늘어난 지방조직까지 효소나 영양을 보급하기 위해 혈관이 넓어져야 하고 그 결과 혈압이 올라가게 되는 거죠. 그리하여 식초는 비만을 방지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는 있답니다.

 

 

3. 피로회복

 

홍초는 피곤할 때 마셔주면 피로가 풀린다고 합니다. 우리 몸은 신경을 많이 쓰거나 몸을 많이 움직이면 에너지가 소비되면서 젖산이 분비되죠. 보통 젖산은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피로가 심할 경우에는 몸에 쌓여 관절통, 근육통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SBC비즈니스정보] 주택시장 테마하우스가 뜬다.


주택시장 테마하우스가 뜬다.

 

 

◇주택시장 다양한 주거컨셉

 

일본은 전통적으로 주택소유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편이였으나, 최근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임대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가 증가하면서 임대주택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2005년도 이후부터 일본의 신규 공급물량의 50%이상은 임대주택이 차지할 정도이며 25세에서 34세까지의 젊은층의 주택보유율은 20%를 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일본주택시장의 변화를 주시해야 하는 이유는 국내의 사회변화 및 주택시장의 흐름이 일본과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임대주택시장은 이미 성숙기 단계에 접어들어 펫트하우스, 뮤지션하우스, 세어하우스 등과 같은 다양한 주거 컨셉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국내의 임대주택의 경우는 저소득층을 상대로 한 부정적 이미지가 아직은 강한 편이다. 국내 임대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세입자의 니즈에 부응하는 다품종 소량생산 개념의 주거개발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대학가 근처에 대학생을 타켓으로 한 임대주택의 경우 개인 주거공간은 작게 하되 공동주방, 거실, 세탁실 등 공용공간을 넓은 공간으로 공유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학생들의 경우 아침이나 저녁 등을 제공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개별공간에 씽크를 설치하는 것 보다는 푸드코트를 통해 식사를 제공하고 별도의 쾌적한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것도 공실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일본의 주택문화

 

일본의 세어하우스(Share House)의 경우가 이런 컨셉의 임대주택으로 최근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공동생활을 지향하는 트렌드와도 접목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일반 주택에서 부과해야 하는 보증금, 주인사례금, 또는 중개료 등을 없기 때문에 임대료 측면에서도 일반 임대주택에 비해 훨씬 유리하다.

 

이외에도 사진이나 미술을 전문으로 하는 작업자들을 위한 공동주택의 경우는 작업실로 사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나 대형 엘리베이터를 제공하여 차별화할 수 있으며, 음악가들을 위한 뮤지션하우스의 경우는 방음시설이 된 작업장을 제공할 수도 있다. 이러한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일반 직장인들을 위한 주택인 경우는 사생활이 보장되도록 계획하고, 개별공간에 최대한의 옵션을 완비하여 편이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

 

 






◇국내소형주택 계속 진화 한다

 

 

입주민들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취사, 여가공간이 마련된 셰어하우스(share house)가 국내 처음으로 도입됐다. 원룸형 일색으로 도시 슬럼화를 불러 올 수 있다는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일부 비관적 전망속에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소형주택의 진화를 시도한 셈이다. 세어하우스는 개개인의 공간 외에 카페테리아같은 공간을 공유하는 것이며 건축주는 운영수익을 얻고 세입자는 서비스질을 높이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국내1호 셰어하우스로 서울 연희동 '연희 마이바움'이 일반에 공개되었다.

층별로 지하1층은 고시원 허가를 받아 완화된 7대의 주차공간, 지상2~5층은 전용면적 10~18㎡ 규모 37실의 원룸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1층은 입주민 공용공간으로 세어하우스의 특징을 드러내는 카페테리아 '카페바움'으로 채워져 있다. 전용면적 66㎡규모에 33㎡규모 테라스까지 있어 햇볕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입주자들은 이곳에서 2000~5000원대로 밥, 라면 등 식사를 할 수 있고 반대편에는 직접 요리를 해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다. 벽면을 둘러서 의자가 설치돼 있어 입주민끼리 모여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수입은 한 실당 보증금 1000만원, 월세 55만~95만원 수준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총 37실이므로 보증금 3억7000만원, 월세 2억7750만원 수준이다.

 

세어하우스에 대한 공공기관의 연구도 이어지고 있다. 1~2인가구에 맞는 소형주택의 주거만족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SH공사(서울도시개발공사)는 강소주택(强小住宅, 소형주택 공간활용 극대화) 모델에 대한 용역을 바탕으로 서울지역 일부 보금자리지구에 세어하우스를 도입하는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역시 보유하고 있는 토지에 세어하우스를 짓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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