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교육 및 정보제공 특강 안내

창업교육 및 정보제공 특강 안내

 

(6월 교육은 프랜차이즈 창업입니다)

준비된 창업은 성공적인 창업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에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창업예정자 및 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창업에 꼭 필요한 창업정보 및 교육특강을 실시합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절차, 프랜차이즈 창업 시 유의사항 및 알아야 할 사항, 가맹사업법, 창업자금 등 소자본 창업에 필요한 창업정보들을 제공하는 좋은 교육기회이오니 많은 수강바랍니다. ( 본 교육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특강 안내

일자 및 장소

교 육 시 간

교 육 과 목

교 육 내 용

2012. 6. 27()

서울시청

을지로별관

5층 교육장

15:00~17:00

프랜차이즈 창업

가맹점 창업절차

가맹계약 체결

가맹사업법

창업자금 등

∘ 「성공창업에 이르는

교재

 

신청방법

신청 기간 : 2012. 6. 4() ~ 2012. 6. 22() 선착순 마감

신청 방법 : 인터넷 접수 http://job.seoul.go.kr / 전화접수

문의 전화 : 02-731-9533(직통) 또는 1588-9142

오시는 길 : 지하철2호선 을지로입구역 1번 출구, 지하철1호선 시청

5번 출구, 삼성화재건물 옆(롯데호텔 맞은편 길건너)

 

 

시민이 원하는 일자리, 기업이 찾는 인재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법인과개인사업자]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차이 및 절세 방안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차이 및 절세 방안

 

 

 

개인사업자는 자연인이 얻은 소득에 대하여 해당 과세기간의 다음 연도 51일부터 531일까지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확정신고를 하도록 하고 있으며, 법인 사업자는 법인이 얻은 소득에 대하여 각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에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본래 소득세는 개인소득세와 법인소득세로 분류되는데, 현행 세법에서는 개인소득세를 소득세라 하고, 법인소득세는 법인세라고 하고 있다. 이하에서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세무처리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절세 방안을 모색해보도록 하자.

 

 

 

 

 

 

과세소득의 차이

 

소득세법에 따르면 자연인의 과세소득을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퇴직소득 및 양도소득의 8가지로 구분하여 열거하고 있으며, 개인사업자의 사업소득의 경우 원칙적으로 그 소득의 범위를 그 사업에서 경상적계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한하여 과세하도록 하고 있다.

 

반면에 법인세법에 따르면 법인의 과세소득을 순자산증가설에 입각하여, 경상적계속적인 소득뿐만이 아니라 우발적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소득도 과세소득에 포함 하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유가증권처분손익과 고정자산처분손익에 대하여 법인사업자는 익금 또는 손금에 산입하도록 하여 법인의 과세소득에 포함하지만, 개인사업자는 총수입금액 및 필요경비에 불산입하도록 하여 자연인의 사업소득에 포함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자연인의 경우 사업소득에 포함시키지는 않지만, 양도소득으로 과세될 수는 있다는 것이다.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방법

 

법인은 이자수익과 배당금수익을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포함하도록 하고 있으나, 자연인은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을 사업소득에 포함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소득세법에 따르면 국내에서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에게 이자소득 또는 배당소득을 지급하는 자는 그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에 대한 소득세를 원천징수하여 그 징수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자연인이 국내에서 지급받은 일정한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은 종합소득에 합산하지 아니하고 원천징수로 종결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분리과세라 한다. 또한 분리과세되는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 외의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의 합계액이 4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종합과세를 하도록 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특정한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은 합계액이 4천만 원 이하인 경우에도 종합과세를 한다는 것이다.

 

 

급여 및 퇴직급여충당금

 

개인사업자는 이익분배의 절차 없이 직접 사업소득의 귀속주체가 되지만, 법인사업자는 출자자로부터 독립한 별개의 실체로서 그 출자자에 대한 이익의 분배는 일정한 절차에 따라야 한다.

 

세법에서는 개인사업자의 사업주에 대한 급여를 필요경비에 산입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사업주에 대한 퇴직급여충당금의 설정도 인정하지 않는다. 반면에 법인사업자의 대표자에 대한 급여는 손금으로 인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대표자도 퇴직급여충당금의 설정대상에 포함시키고 있다.

 

 

접대비와 기부금

 

접대비의 과다지출은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을 뿐 아니라 기업의 재무구조를 약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세법에서는 접대비에 한도를 정하여 규제하고 있다.

 

이러한 접대비 한도액을 정하는 과정에서 법인사업자는 사업장의 구분을 무시하고 하나의 접대비 한도액을 계산하여 적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개인사업자는 각 사업장별로 별도의 접대비 한도액을 계산하여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공익성 기부금에 대하여 법인사업자는 일정한 한도액의 범위 안에서 손금으로 인정하도록 하고 있으나, 개인사업자는 한도액의 범위 안에서 필요경비로 인정하되 필요경비에 산입한 기부금을 차감한 금액은 기부금 공제도 할 수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세법에서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를 과세소득의 범위 및 과세방법에서 차이를 두고 있다. 따라서 개인사업자가 새로 법인사업자로 사업을 개시하거나 기존의 개인사업자를 법인사업자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차이점을 반드시 숙지하여야 할 것이다.

 

<자료/굿모닝뉴스레이다>

 

[렌트 프리(무상 임대)] 상가 `렌트프리` 성행…6~12개월 써본뒤 계약

상가 `렌트프리` 성행…6~12개월 써본뒤 계약

 

 

 

부동산 불황이 상가까지 엄습하며 `렌트 프리(무상 임대)` 조건을 내건 상가들이 전국에 걸쳐 속속 등장하고 있다.

 

본래 렌트 프리는 업무용 사무실 임대차 시 많이 활용되는 방식이지만 최근 부동산시장의 불황으로 상가에 까지 확대 되도 있다.

 

최근 창업시장 부진으로 상가 임차인 구하기가 어려움을 겪자 이 같은 렌트프리 형태가 상가 임대차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하고 있다.

 

오피스처럼 임대료 규모가 크지 않은 데다 장기 임차인을 찾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렌트프리(Rent Free)란?

 

약정한 기간 상가 사무실 등을 공짜로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치과 학원처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우량 임차인에게 대개 6개월~1년 정도 무상 임대한다.

 

 

◇렌트프리 사례

 

대상상가

조 건

대구 유성동

대형 건설업체 G사

치과 개업을 준비하는 오 모 씨는 수억 원어치 각종 진료장비 리스 부담과 병원 임차료 때문에 고민하다 우연히 1년간 공짜로 빌려준다는 상가 정보를 얻었다.

대형 건설업체 G사가 신규 분양 중인 아파트 상가가 병원 입점 시 1년간 무상 임대 조건을 내건 것이다. 오씨는 2000만원에 가까운 1년 임차료를 아끼게 됐다.

서울 중랑구 소재 아파트 지하상가

`묵동자이 프라자`는 총 156개 점포 가운데 일부를 렌트 프리 방식으로 임대하고 있다. 이미 임차인이 입점해 장사를 하고 있는 상가를 투자자가 매입하면 분양 주체인 시행사가 임차인을 대신해 5~12개월간 월세를 내준다. 시행사가 자기 돈을 대 줘서라도 상권을 활성화시켜야 제대로 분양이 되기 때문이다.

판교신도시 운중동에 소재한 트윈프라자2

신도시에 한꺼번에 많은 상가가 쏟아지다 보니 우량 임차인은 이미 씨가 말라 6개월 렌트프리 방식으로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수로변 공원ㆍ상가지구인

커낼웨이

이 상가에도 1년 안팎 렌트프리 상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광교신도시 에듀타운 내 `명품프라자`

병ㆍ의원, 약국 전문 메디컬 테마상가인 이곳은

당초 계획된 경기도청 이전이 지지부진하면서 상권력이 다소 약해진 탓으로 내과ㆍ소아과 등 처방전을 많이 생산하는 업종에 6~12개월까지 렌트 프리를 제공한다. 처방전이 많이 나오는 업종이 있어야 약국을 유치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 PREV 1···59606162636465···186 NE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