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 원스톱(one-stop) 지원

서민금융진흥원 출범

 

 

서민금융 원스톱(one-stop) 지원

 

서민의 금융생활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게 될 서민금융진흥원이 올 하반기 설립되고, 서민금융 상품 명칭은 '햇살론'으로 통합된다.

 

또 채무를 성실히 상환하는 연체자들에게는 긴급 생활자금이 지원되고, 노후 대비를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이 출시된다.

 

금융위원회는 201518일 정부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금융지원 강화방안을 보고했다.

 

 

 

 

 

 

서민금융 관련 정책기관 통합

 

우선 서민 금융 정책을 총괄하기 위한 기구로 미소금융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 국민행복기금 등 서민금융 관련 정책기관은 '서민금융진흥원'으로 통합돼 2015년 하반기 출범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저리 자금대출, 신용보증, 채무조정 지원뿐만 아니라 종합상담, 금융상품 알선, 공적 채무조정 연계, 고용·복지·주거 지원 연계 등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햇살론'으로 명칭이 일원화

 

개인 대상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기타 소액대출 등은 '햇살론'으로 명칭이 일원화돼 유사한 상품 간 혼란과 불편이 줄어든다. 금융위는 관 계 부처간 협업을 통해 고용·복지·주거 지원과 연계한 새로운 서민금융 상품을 2015년 출시할 예정이다.

 

 

채무상환 인센티브 강화

 

또한 금융위는 채무를 성실히 상환하는 채무 연체자들에게는 긴급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등 일시적 경제여건 악화로 채무조정에서 중도탈락 하지 않도록 채무상환 인센티브를 강화키로 했다. 서민금융진흥원을 통해 소득, 연령 등 채무자별 상황에 따라 맞춤형 채무 조정도 지원한다.

 

 

대학생 등 청년층 등 저금리 상품

 

아울러 대학생 등 청년층이 등록금과 생활비를 낮은 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관계 부처 간 협업해 2.9%대의 저금리 대출 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 특히 채무를 성실히 상환하는 대학생에게는 긴급 생활자금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졸업 후 채무 유예기간을 현행 2년에서 4년까지 연장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실버금융 상품 개발

 

100세 시대를 맞아 장수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고연령(85) 이후 사망 시까지 연금을 지급하는 상품을 내놓는 등 고령층을 위해 개인의 다양한 노후 대비 수요에 맞춘 금융권의 실버금융 상품 개발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특히 노후 대비가 취약한 고령층에겐 11 노후재무설계 컨설팅을 지원하는 미래설계센터를 설치하는 등 노후 대비 인프라를 올해부터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서민금융 무료상담 010-2744-5307

프랜차이즈본사만들기

돈안들이고 프랜차이즈본사 만들기 전략

 

 

 ​소상공인컨설팅신청/프랜차이즈부분야

<최장5일간 컨설팅/1일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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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상공회의소자문신청 및 멘토링협약

<최장 1년간 자문/100%무료>​

 

​↓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등록

 

​↓

 ​직영점개설 및 ​가맹점 모집

<10개 가맹점>​

 

​↓

 ​프랜차이즈수준평가신청

<소상공인진흥공단>​

 

​↓

 ​프랜차이즈시스템구축/정부지원(최대5천만원)

<디자인/매뉴얼 등>​

 

​↓

 컨설팅신청 상담(신기종010-2744-5307)

◆가맹거래사

◆대한상공회의소 자문위원

◆소상공인컨설턴트

 

 

 

[소상공인 중소기업지원제도]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해드립니다

소상공인컨설팅이란?

 

정부가 소상공인의 경영능력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활용한 컨설팅 지원, 매출증대·고객관리 방안 등의 신 영업전략 및 입지 ·상권분석 등을 통한 안정적 영업기반 확보, 성공적인 업종전환 지원

 

 

 

 

 

 

 

대한상공회의소 경영자문/멘토링 이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의 경영능력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을 활용한 경영전략, 마케팅, 재무관리, 기타 경영전반에 관하여 무료로 자문 또는 멘토링(6개월 이상)하는 제도(비회원도 가능)

 

 

 

소상공인컨설팅소개.doc

 

 

중소기업자문멘토링소개.doc

 

 

 

 

 

 

 


 

외식업 손익계산 사례

 

매장손익계산 사례(일반한식 30평 기준)

 

구분

산출결과

산출근기

 

비고

 

1.면적

20

전체면적(30) × 2/3

*홀 면적2/3, *주방면적1/3

2.테이블 수

16

20÷ 1.2

테이블 수1

(소형매장1,2~대형

매장2.0)

3.객단가계산

점심/5,000

저녁/30,000

점심/식사5,000

저녁/24,000소주6,000

*점심/인원수 *저녁/테이블수

4.매출액

27,000,000

(점심)16테이블×3(점유수)

×1.5회전×5,000=360,000

(저녁)16테이블×1.5회전×30,000(테이블당)=720,000

1일매출액1,080,000×25

=27,000,000(월매출액)

점심1.5회전

저녁1.5회전

기준

5.매출원가

8,100,000

27,000,000×30%

*일반한식 25%~30%

*삼겹살 35%~40%

*한우 40%~45%

6.매출이익

18,900,000

27,000,000-8,100,000

 

7.판매관리비

10,755,000

(임차료) 4,000,000

(인건비) 5,000,000

*11,200,000

*주방장/11,600,000

*주방보조/11,400,000

*파트/1800,000

(관리비/가스, 수도, 전기) 매출액27,000,000×3%=810,000

(세금공과금)

매출액27,000,000×1.5%=405,000

(기타경비)

매출액27,000,000×2%=540,000

(홀인원)

*일반한식/10~12개 테이블당 1

*호텔/6개 테이블당 1

8.영업이익

8,145,000

매출이익18,900,000-판매관리비

10,755,000

 

투자

가능금액

195,480,000

영업이익8,145,000×24개월

영업이익이

투자금액대비3%

이상일 때 가능

 

 

 

창업교육 및 정보제공 특강 안내

창업교육 및 정보제공 특강 안내

 

(6월 교육은 프랜차이즈 창업입니다)

준비된 창업은 성공적인 창업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에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창업예정자 및 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창업에 꼭 필요한 창업정보 및 교육특강을 실시합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절차, 프랜차이즈 창업 시 유의사항 및 알아야 할 사항, 가맹사업법, 창업자금 등 소자본 창업에 필요한 창업정보들을 제공하는 좋은 교육기회이오니 많은 수강바랍니다. ( 본 교육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특강 안내

일자 및 장소

교 육 시 간

교 육 과 목

교 육 내 용

2012. 6. 27()

서울시청

을지로별관

5층 교육장

15:00~17:00

프랜차이즈 창업

가맹점 창업절차

가맹계약 체결

가맹사업법

창업자금 등

∘ 「성공창업에 이르는

교재

 

신청방법

신청 기간 : 2012. 6. 4() ~ 2012. 6. 22() 선착순 마감

신청 방법 : 인터넷 접수 http://job.seoul.go.kr / 전화접수

문의 전화 : 02-731-9533(직통) 또는 1588-9142

오시는 길 : 지하철2호선 을지로입구역 1번 출구, 지하철1호선 시청

5번 출구, 삼성화재건물 옆(롯데호텔 맞은편 길건너)

 

 

시민이 원하는 일자리, 기업이 찾는 인재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커피전문점] 커피전문점 수십 배에 달하는 폭리

커피전문점 수십 배에 달하는 폭리

 

 

 

100원 생두가 4,000원으로

 

 

커피의 원료인 생두 수입가가 평균 100원정도인데 커피전문점들은 이를 가공해

수십 배에 달하는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스타벅스, 커피빈 등 해외브랜드들은 로열티를 포함해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동종업계로부터 과도한 이윤을 챙기고 있다는 눈총을 받고 있다.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아메리카노 커피의 경우 스타벅스 3,900원, 커피빈 4,000원, 커핀그루나루 3,800원, 엔제리너스 4,100원 등에 판매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생두 10g의 수입원가는 100원(세전 기준)이 안된다. 적게는 20원대(10g)인 것도 있다.

 

생두는 로스팅 과정을 거쳐 원두로 유통되는데 비싼 스위스산이라도 해도 10g에 360원밖에 안된다.

 

물론 스타벅스 등 일부 커피전문점에서는 해외 본사에서 로스팅을 거친 원두를 들여오기 때문에 생두를 기준으로 원가를 책정하면 안된다고 말하지만, 세계에서 재배하는 원산지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스타벅스의 생두라고 다를리 없다.

 

 

 

 

 

 

◈가격 거품에 얼음 거품까지

 

언제인가부터 커피빈 등 일부 커피전문점에선 얼음 값으로 500원을 별도로 받고 있다. 세월이 흘러 아이스커피를 마시기 위해 지불하는 500원이 당연시되고 있지만, 업계는 자신들도 이 가격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아는 이가 거의 없다.

 

또 최근 커피전문점의 가격에 임대료와 인건비가 큰 폭을 차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업계와 소비자들은 테이크아웃 할 때 가격 인하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피자업체 도미노피자가 테이크아웃 고객에게 20% 할인을 해주는 것처럼 자리 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빼줘야 한다는 것이다.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불황의 여파로 유통업계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지만, 스타벅스와 커피빈은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로열티 포함)을 지켜내고 있다.

 

스타벅스는 최근 5년간 8%대 영업이익률을 사수했고, 여기에 해외 본사에 지급하고 있는 로열티 5%(업계 추정치)를 감안하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이 나온다.

 

커피빈도 재무제표 기준(로열티 비포함) ▲2008년 9.1% ▲2009년 6.6% ▲2010년 10% ▲2011년 7.9% 등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해외 로열티를 포함하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이다.

 

 

◈커피전문점 창업 시 가격 바로미터 '스타벅스'

 

커피전문점 창업자들은 커피 가격을 책정할 때 스타벅스 등 유명 브랜드 커피 가격을 기준으로 자신들의 커피 가격을 책정한다.

 

매장 임대료와 공급받는 원두 가격, 인건비 등을 토대로 자신들이 받아야 할 커피가격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브랜드 커피들의 판매가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게를 오픈하기 전 시장조사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시장조사란 인근 지역의 커피 가격이며 이를 토대로 커피 가격을 책정하는 게 일반적이다.

 

 

◈가격 거품 뺀 9백원짜리 커피 등장

 

최근 커피전문점 업계에도 가격 거품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명분없는 가격 인상으로 인해 안 그래도 얇아지는 소비자의 주머니를 갈취하지 말자는 의도에서다.

 

지하철역 일대를 중심으로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표방한 합리적인 가격의 커피전문점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 매장에선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에 1,000원 미만이다.

 

그렇다고 이들 커피전문점의 커피에 사용되는 원두가 스타벅스 등이 사용하는 원두와 다르지 않다. 다른 점은 가격차이 뿐이다.

 

 

<자료/ 노컷뉴스>

프랜차이즈산업의 명암(明暗)

프랜차이즈산업의 명암(明暗)

 

 

국내창업시장의 현실

 

550만명이 넘는 비임금 근로자들로 형성되는 국내 자영업 시장에는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들이 해마다 70여만명씩 쏟아져 나오고 있다. 재취업이 힘든 국내 경제구조로 인해 이들 중 상당수가 창업의 길을 선택하고 있다.

 

 

미국의 프랜차이즈 시장

 

프랜차이즈 원조 나라인 미국을 보면 2007년 기준 가맹점 수가 총 83만개, 시장규모는 21000억달러(2392조원)에 이르렀다. 미국 국내총생산(GDP)8.4%를 차지하며 고용인원은 1740만명에 달했다. 시장 규모가 우리나라 GDP2배를 가뿐히 넘는다. 일본도 2007년 기준 프랜차이즈 시장 규모가 203037억엔(284조원)에 달했다.

 

 

 

 

 

 

 

 

정부의 프랜차이즈산업 육성계획

 

20099월 정부는 국가경쟁력위원회 회의에서 지식경제부, 중소기업청, 공정위 등 8개 부처 공동으로 프랜차이즈산업 활성화방안을 마련,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이들은 “2012년까지 가맹점 1000개 이상의 건실한 국내 브랜드 100개를 육성해 세계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군에 국내 브랜드를 3개 이상 진입시키겠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산업의 성장

 

1997년 외환위기가 터진 이후 수십만 명의 명예퇴직자들이 편의점과 치킨점 같은 프랜차이즈 사업자로 변신했다. 지난해 기준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31만여개, 종사자 수는 124만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렇듯 프랜차이즈 산업은 어느 순간 골목상권을 지배한 것이 아니라 시대변화와 경제 환경의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게 성장한 것이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은 가맹본부, 가맹점, 소비자 등 세 가지 구성요소가 공생하는 선진 유통시스템의 한 형태로 해석된다. 국내 골목상권 곳곳에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창업자와 소비자들이 프랜차이즈의 장점에 손을 들어준 결과다.

 

이 때문에 전체 산업에 대한 비중도 해마다 커지고 있다. 200874조원(고용인원 100만명) 규모였던 국내 프랜차이즈 시장은 지난해 95조원(124만명) 수준으로 증가했다.

 

 

프랜차이즈산업의 성장배경

 

오랜 직장생활에 익숙한 베이비부머들이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자로 변신하고 있다. 자신이 모든 사업준비를 감당해야 하는 개인독립점보다는 가맹본부로부터 기술을 전수받으면 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형태의 창업이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주택가 주변 동네상권의 풍경은 1980년대 후반부터 바뀌기 시작했다. 구멍가게, 다방, 세탁소가 점차 사라지는 대신 편의점, 커피전문점, 세탁편의점이 들어섰다. 개인 양복점이 쇠퇴하고 백화점에 기성복이 등장하기 시작한 것도 이 무렵이다. 1988년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국내에도 24시간 문을 여는 편의점이 등장하고, 파리바게뜨 같은 프랜차이즈 빵집이 첫선을 보였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곤욕

 

최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이 동네상권을 잠식하는 장본인으로 몰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여기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계약 때 적용되는 모범거래기준을 제정, 가맹본부들을 압박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수난시대라 할 만하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들은 억울하다는 기색이 역력하다. 100만명이 넘는 인원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일하고 있어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여도가 만만치 않은데, 이런 긍정적인 요인마저 외면당하고 있어서다.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금 정부는 활성화 정책과는 정반대로 가맹본부 군기잡기에 열을 올리는 분위기다. 상황이 이렇게 돌변하면서 BBQ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카페베네 등 한국 프랜차이즈 선도기업들은 해외시장 개척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새로운 시장에 도전, 프랜차이즈발 한류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전략이다.

 

 

프랜차이즈는 육성의 대상

 

프랜차이즈 산업을 일자리 창출이란 관점에서 바라보면 규제보다는 육성의 대상이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프랜차이즈 빵집을 예로 들면 매장 한 개를 오픈할 때마다 점주를 비롯 제빵 기술자, 판매직원, 가맹본부의 관리직원(슈퍼바이저) 5~6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생긴다.

 

 

프랜차이즈상생모델 시급

 

송종호 중기청장은 프랜차이즈는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창업을 가능하게 하는 사업모델입니다. 요즘 같은 저고용 불황시대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자산업이죠.”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사진)은 프랜차이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상생 모델을 창출하는 일이 시급하다며 이렇게 말했다.

 

송 청장은 중기청이 2010년에 도입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제도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그는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관리체계 및 경영수준을 평가하고 그에 맞는 교육·컨설팅, 자금지원, 브랜드 개발 등 다양한 정책을 연계해 제공하는 것이 수준평가제의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최근에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공정거래 관행에 대한 컨설팅을 강화하고 있는데 여기에 성실하게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는 가맹점과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얻고 사업이 확대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송 청장은 올해부터 중소기업 건강관리시스템을 프랜차이즈 부문에 도입, 해당 기업이 적절한 진단과 맞춤형 처방을 받도록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시스템을 통해 프랜차이즈 기업도 정책자금과 연구·개발(R&D)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 송 청장은 최근 한류 바람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한국 상품과 음식, 서비스의 해외진출 성공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첫 단계로 프랜차이즈 시장개척단을 구성해 파견하는 한편 해외 1호점 개설을 위한 법률 및 컨설팅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제적인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중국시장에 대한 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기업이 현지 시장을 뚫고 들어갈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기업이 골목상권까지 진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우려감을 나타냈다. 사회의 중산층인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지역경제가 허약해진다는 이유에서다. “정부가 사업조정제도나 전통상업보존구역 등 여러 보호제도를 도입해 시행하고 있지만 소상공인들은 아직도 불안해하면서 더욱 강력한 규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대기업들이 제빵사업이나 순대사업에서 철수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죠.”

 

송 청장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프랜차이즈 산업이 더욱 성장할 것이란 명제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당장 일자리가 대폭 늘어나지 않는 상황에서 사업노하우가 없는 퇴직자들에게 프랜차이즈는 유용한 창업형태이고 소비자도 한결같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자료/ 한국경제>

 

 

 

[태국프랜차이즈] 태국 프랜차이즈 전성시대

태국 프랜차이즈 전성시대

 

 

 

550개 프랜차이즈 중 505개가 토종

 

태국 프랜차이즈·라이선스 협회에 따르면 2011년 기준 협회에 가입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550개이며 이 중 505개는 태국, 45개는 외국 브랜드다. 가장 많은 분야는 음식업으로 27.6%, 152개다. 이밖에 음료,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등을 추가할 경우 식품·음료 프랜차이즈는 전체의 절반에 달한다. 태국에서 잘 나가는 주요 브랜드의 성공요인을 살펴봤다.

 

 

 

 

 

 

MK수키

 

태국에서 외식산업으로 각광받는 분야가 수키인데 이 중 MK 수키가 전체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MK 수키는 25년 이상의 경험과 노하우를 앞세워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진입 때 서두르지 않고 심플한 전략을 구사해 성공을 거두었다. 체인점의 통일성을 유지하고 조직을 수시로 재정비하며 투명성을 추구한다. 최근에는 MK 페이스북 등을 통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 중이다. 오래된 노하우와 심플한 체인점 운영, 시기적절한 마케팅 전략이 성공요인으로 꼽힌다.

 

 

세븐-일레븐

 

소매시장에서 세븐-일레븐은 점유율 50%를 자랑한다. 세븐-일레븐은 52%는 프랜차이즈에서, 나머지 48%는 모회사에서 직접 운영한다. 성공요인은 좋은 지리적 조건, 빠른 서비스, 수요자 기호에 부응하는 상품 공급, 신속한 유통망, 수요 분석 데이터 매니지먼트 시스템, 고객 만족 서비스 관리, 고객 만족을 위한 내부 시스템 구축 등에 있다.

 

 

스웬센

 

스웬센의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은 25%. 스웬센 타일랜드의 위타야 신트라펀타라 사장에 따르면 질 좋고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을 적정가에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상품의 지속적인 변화와 개발을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스웬센은 매장 분위기도 중시한다. 고객에게 친근함을 주는 것이 모토이며 효율적인 마케팅에 중점을 두고 있다.

 

 

미스터 도넛

 

도넛 시장은 미스터 도넛이 60% 이상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점포 수만 280여 개로 최대이며 고객확보를 위한 일본식 스타일의 매스 브랜드 정책을 사용하고 있다. 올해 미스터 도넛은 태국 최대 유통체인인 센트럴 그룹 산하에 들면서 사세가 더욱 확장될 전망이다. 동일 미국 브랜드인 던킨 도넛은 미스터 도넛에 비해 열세이나 중상위층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자료/ KOTRA 주간무역>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대상 조건 완화, 지원은 늘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대상 조건 완화, 지원은 늘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의 본부 참가범위가 완화되었다.

 

구분

 

대상 조건

 

참가비용

2011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가 등록된 업체로 직영점1+가맹점 100

230만 원

2012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가 등록된 업체로 직영점1+가맹점10개 이상이거나

직영점 없이 가맹점 50개 이상

190만 원

 

 

소상공인진흥원측은 올 한해 110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평가할 계획이라는 것.

한편 2012413, 소상공인진흥원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심사원 합격자 28명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우수프랜차이즈 1~2등급 업체 지원

 

20124월말에 개국하는 소상공인방송 ‘yes TV’를 통해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동영상 홍보 등을 지원한다.

2013년부턴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온라인 관리가 가능한 인트라넷 솔루션 시스템도 제공될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평가업체에 대한 다양한 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해 가맹점 자금 융자지원, 가맹본부 직원, 슈퍼바이저 및 가맹점주 교육, 프랜차이즈 시스템 구축 및 컨설팅, 브랜드 디자인 R&D지원, 해외진출, 우수 프랜차이즈 홍보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우수프랜차이즈 1~2등급 업체 지원

 

해외진출 지원과 관련해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과 연계해, 2012515일에 해외진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는 것. 이와 함께 2012915일부터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진흥원은 소비자들이 잘 모르는 가맹본부를 직접 찾아 현장에서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향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프랜차이즈를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가맹점리뉴얼] 프랜차이즈 가맹점 리뉴얼 비용 본사 공동 부담

프랜차이즈 가맹점 리뉴얼 비용 본사 공동 부담

 

 

 

 

파리바게뜨와 뚜레주르가 앞으로 가맹점의 매장 리뉴얼 인테리어 비용을 부담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본부가 가맹점의 매장 리뉴얼 비용의 20~40% 이상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제과제빵 분야의 가맹사업 모범거래기준201249일 발표했다.

 

 

 

 

 

 

 

모범거래기준의 적용대상

가맹점 수가 1천개 이상이거나 가맹점 수가 1백개 이상이면서 매출액이 1천억원 이상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CJ푸드빌(뚜레쥬르)

 

인테리어 공사와 간판설치비용 등 매장 리뉴얼이 원칙적으로 금지

5년 이내

(리뉴얼 비용을 가맹본부가 전액 지원하는 경우는 예외)

매장 확장과 이전이 없는 리뉴얼

 

가맹본부가 리뉴얼 비용의 20%

이상을 지원

<25평 기준 매장 리뉴얼 비용 인테리어비 6천만원, 간판비 1천만원 설비집기교체비용 7천만원 포함 평균 14천만원>

가맹본부가 설비와 집기 등 교체를 요구했을 때

가맹본주가 20% 이상 지원

매장 확장과 이전

(가맹점이 원하는 경우에만 가능)

가맹본부가 리뉴얼 비용의 40% 이상을 지원

기타사항

리뉴얼 요구를 거부하는 가맹점과 계약갱신을 거절하거나, 가맹본부가 지정하는 특정업체와만 거래하도록 요구하는 행위 등을 금지

기존 가맹점에서 반경 500m 이내 신규출점 금지

(예외)

1) 기존 가맹점이 영업지역 내에서 폐점 후 재출점하거나 가맹점을 이전하는경우는 인근 가맹점이 동의했을 때

2) 3천 세대 아파트가 신규 건설되거나 철길왕복 8차선 도로로 상권이 확연히 구분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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