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격표시] 내년부터 음식점 메뉴판에 최종 지불금액 표시

 

 

내년부터 음식점 메뉴판에 최종 지불금액 표시

 

부가세·봉사료 별도 표기 금지고기는 100g당 가격으로

 

 

 

 

 

 

 

내년 11일부터는 음식점 메뉴판에 소비자가 실제로 내야하는 최종 지불가격이 표시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위 내용과 함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고기를 100g당 가격으로 표시하는 내용 등을 담은 식품위생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내년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복지부는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메뉴판 가격 표시에 부가세, 봉사료 등 별도 표기를 금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음식점, 커피전문점 등에서는 메뉴판에 가격을 표시할 때 부가세, 봉사료 등을 포함, 손님이 실제로 내야 하는 최종 지불 가격을 표시해야 한다.

 

 

 

<지불가격 표시예시>

 

현 행

◯◯음료 - 10,000

◯◯요리 - 20,000

*부가가치세(V.A.T. 별도)

 

변 경

◯◯음료 - 11,000

◯◯요리 - 22,000

 

 

또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고기에 대해 100g당 가격 표시를 의무화 해 소비자가 손쉬운 가격비교 및 합리적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 고기를 1인분 단위로 판매하는 관행을 감안해 1인분에 해당하는 중량당 가격을 100g당 가격과 함께 표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개정안은 유전자재조합식품 안전성 평가자료 심사위원회 운영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위원의 제척·기피 및 회피 제도를 도입하고, 식품 생산의 안전한 기반 조성을 위해 폐기물 처리시설과 격리된 장소에 작업장을 설치하도록 하는 등의 식품제조·가공업의 시설기준을 추가·보완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자가 유효기간 연장· 재지정 신청 기한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식약청장이 유효기간 만료 60일전에 미리 안내하도록 하는 사전통지제도를 도입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알권리를 확대 보장하고 식품 안전관리 기반을 강화하여 국민의 건강 보호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보건복지부 식품정책과 02-2023-7785>

 

[베이비붐일자리]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새로운 기회 창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새로운 기회 창출 - 상생형 일자리 확대 및 사회참여 촉진방안

 

 

 

 

 

 

 

 

정부는 75()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제126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노후생활지원법 제정, 성공적 창업을 위한 상권정보 시스템 구축, 해외 자원봉사 활성화 등의 내용이 포함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새로운 기회 창출 - 상생형 일자리 확대 및 사회참여 촉진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대책은 베이비붐 세대의 대량 퇴직에 대비하기 위해,

스스로 인생후반기를 준비해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과 사회적 여건 조성을 목표로, 5개 분야에 걸쳐 총 35개 과제로 구성하였다.

* 2011~ 2015년 은퇴자 53만명, 2016~2020년 은퇴자 98만명 예상

(2011. KDI)

먼저, 베이비붐 세대의 생애 후반기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가칭)노후생활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체계적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여,

- 개인의 욕구와 경력 분석을 토대로 한 맞춤형 노후설계 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 신규 취업 및 창업 등 생애전환기 노후설계교육 이수를 유도하고,

 

- 국민연금 실버론 신청자, 퇴직연금 담보 대출자 등 재무 위험이 높은 계층에게는 더욱 심각한 빈곤 등 위기상황에 도달하지 않도록 노후설계 교육를 사전 이수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퇴직세대 빈곤률 : OECD 평균 15.1%, 우리나라 45.1% (‘11. OECD)

* 베이비붐 세대 노후준비률 : 준비안함 53.7%, 어느 정도 44.1%, 충분 2.2%

(’11. 복지부 국민인식조사)

기업은 더 고용하고’, 개인은 더 일할 수 있는여건 마련을 위해,

50세 이상 근로자가 현재의 일자리에서 더 오래 일하면서 제2의 인생도 설계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단축청구권 제도를 도입하고,

- 근로시간 단축으로 생기는 일자리에 청년 등 취약 계층 신규인력을 채용한 사업주에게 고용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 해당 사업장 1년이상 근무한 장년 근로자에게 원칙적으로 근로시간 단축청구권 부여(고령자고용촉진법 개정 중)

또한 퇴직 민간경력자가 취업상담, 산업안전 자문 등 공공행정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재능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베이비붐 세대가 퇴직 후 준비되지 않은 창업으로 실패할 확률이 높은 점을 고려,

상권정보시스템을 통해 성공 가능성이 높은 준비된 창업을 유도하는 노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권정보시스템(sg.seda.or.kr)이란, 창업을 원하는 사람에게 주변상권의 경쟁업소분석, 위치정보, 유동인구 등 총 49종의 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 ‘11581천 건의 이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컨설턴트가 이용자의 36%를 차지하는 등 예비창업자뿐 아니라 전문가도 신뢰하는 시스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금년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앱 출시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조사 강화로 정보의 신뢰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며,

- ‘13년에는 과밀정보 업종 100개 확대 및 소상공인 방송 yes-TV('12. 4월 개국)와 연계로 베이비붐 세대의 창업 노하우, 성공사례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공헌 욕구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도움받는 나라에서 도움주는 나라로 감사하는 대한민국전파를 위한 해외봉사 활동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베이비붐 세대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던 세대이며, 높은 경험과 지식수준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

- 우리나라의 경제개발 경험과 보건의료기술을 개도국 등에 전수할 수 있는 ‘World Friends Korea(WFK) 해외봉사단 사업파견 인력을 확대하고,

- ‘한국해외봉사교육원설립 등을 통한 퇴직 해외봉사단 맞춤형 교육 실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무상원조 사업 단계별 퇴직 전문가 컨설팅 실시,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을 통한 개도국 보건의료사업의 퇴직 의료인력 활용 등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대책 발표에 따라 금년 중 세부 계획 수립과 필요한 제도 개선사항을 마무리할 예정이며,

과제별 추진 실적과 진행 상황을 총리실 및 관계부처 회의 등을 통해 주기적으로 보고 및 평가할 계획이다.

또한, 금년 11월 대통령 소속 위원회로 격상 예정*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11.5.23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개정안 공포, ‘12.11.24. 개정안 시행

부처별 핵심 정책과제 현황

 

 

생애 후반기 자립기반 조성 [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 고령사회정책과 변루나 2023-8445)

(생애후반기 설계 지원) (가칭)노후생활지원에 관한 법률제정으로 노후설계 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

욕구 및 경력 분석을 토대로 맞춤형 노후설계 서비스 지원, 생애전환기 1회 이상 노후설계교육 이수 유도

- 국민연금 실버론 신청자, 퇴직연금 담보 대출자 등 재무 위험도가 높은 계층은 노후설계교육을 사전 이수하도록 지원

국민연금공단 및 사회복지사 등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인력을 활용한 노후설계 상담서비스 제공 내실화

* 국민연금공단 행복노후설계센터 141개 활용

(종합 정보제공) 퇴직 후 인생준비와 관련된 모든 정책 및 통계자료 등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가칭)베이비부머종합정보포털구축

소득, 건강 등 베이비붐 세대의 생애주기별 특성 및 사회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을 연령별로 분석축적하여 선제대응

*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고령화연구패널 조사 등 자료 활용

(건강지원체계 내실화) 베이비붐 세대 등 생애주기별 특성 및 건강 위험요인을 고려한 건강검진체계 개편 검토

 

 

함께 더 오래 누리는 일하는 기쁨 [총리실, 용노동부]

 

(고용노동부 고령사회인력정책팀 이지은 2110-7312)

 

(고용 연장) 주된 일자리에서 고용연장으로 조기퇴직에 따른 경제사회적 비용 최소화

50세 이상 근로자가 현재의 일자리에서 더 오래 일하면서 제2의 생애도 설계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단축청구권 제도*를 도입

 

근로시간 단축으로 생기는 일자리에 청년 등 취약계층 신규인력을 채용한 사업주에게는 고용지원금을 지급

* 해당 사업장 1년이상 근무한 장년 근로자에게 원칙적으로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 부여(고령자고용촉진법 개정 중)

기업의 임금피크제 도입을 촉진하기 위한 임금피크제 지원금의 지급요건 개선 (근로자대표 동의요건 개선 등)

 

(취업능력 향상 지원) 퇴직한 베이비붐 세대의 원활한 전직 및 조기 재취업 지원

정년퇴직, 경영상 해고 등 비자발적 사유로 이직하는 장년 근로자에 대한 대기업의 전직지원 제공 의무화

저소득 미취업자 대상 통합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 및 폴리텍대학 등에 베이비붐 세대 특별과정 확대(‘12. 300)

* ‘12. 중장년층 새일 찾기 프로젝트 : 105천명, 431억원

(사회여건 조성) 베이비붐 세대 등 고령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및 세대간 함께 일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

공공부문이 선도하여 고령자의 사업참여 자체를 제한하는 연령규제 원칙 폐지. 불가피한 경우는 연령규제 상한 완화 추진

퇴직 민간경력자가 취업상담, 산업안전 자문 등 공공행정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재능나눔 사업 추진

 

 

 

경륜으로 시작하는 나만의 일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과 이상창 042-481-4564)

(경력기반의 창직여건 조성) 시니어들이 협력하여 창의적 아이템을 사업화 하는 경우 개발비, 마케팅 비용 등 지원(1천만원 이내)

베이비붐 세대 창업자에게 전용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금년에 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시니어비즈플라자 11개와 시니어 특화형 창업보육센터* 3개 설치운영(‘12)

* ‘12. 3개소, 호서대KT수원시

(성공가능성이 높은 준비된 창업 유도) 상권정보시스템을 통해 업종지역별 과밀도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창업 성공률 제고

베이비붐 세대 등의 창업교육 강화를 위해 민간 위탁교육에서 탈피, 소상공인 전문학교 지정운영(‘12. 50)

교육을 이수한 창업예정자가 동종업소에서 실전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창업인턴제* 시행(‘12. 400)

* 인턴 월 10만원, 인턴을 채용한 창업도우미 업체 월 20만원 지원

(맞춤형 사업화 지원) 유망분야 창업자에 대한 전문가 코칭을 통한 신사업모델 개발 지원(‘12. 30)

 

우수 모델에 대해 견품제작 등 마케팅 지원과 소상공인 정책자금(최대 5천만원) 연계

금융기관(기업은행)을 통한 베이비붐 세대 창업자 전용자금 500억원 공급(‘12. 4~ , 5천만원 한도, 3.9% 고정금리)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농림수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부 경영인력과 황규광 500-1737)

(One-Stop 정보제공) 귀농귀촌 정보 취득, 전문가 상담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귀농귀촌종합센터설치운영

베이비붐 세대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지자체와 연계한 지역별 방문상담 체계 구축 계획

(맞춤형 교육실시) 단계별, 직업별, 수준별 수요에 맞는 장단기 귀농귀촌 교육 개발운영으로 성공적인 정착 지원

단계별 통합 귀농지원 서비스*, 바쁜 도시인들을 위한 야간반 및 온라인 교육 등을 통해 귀농귀촌 교육 접근성 확대

* 고용부의 중장년층 새일찾기 프로젝트확대추진(귀농 상담 → ② 귀농 교육훈련 → ③ 농촌 정착지원)

도시에서의 다양한 경험, 지역 자원 등을 활용하여 창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개발 예정

* 향토음식을 활용한 농촌형 외식공간 운영, IT를 활용한 농산물 유통 등

(자립 지원) 이주 초기 경험미숙에 따른 위험부담 최소화를 위해 영농기술 습득 및 지역사회 융화, 경제적 부담 경감 지원

초보 귀농인의 위험부담 최소화를 위해 경제적 안정 및 기술 습득에 필요한 실습비 지원 (’12. 200, 8.4)

성공한 귀농귀촌인을 멘토로 양성하여 신규 귀농인의 지역사회 융화 및 적응 지원

농어업 기반 구축과 주택 확보 지원 강화 (농지은행 임대, 유휴농지 복원 등 농지지원)

 

 

 

나의 재능을 공동체와 나누는 삶 [행안부문화부외통부기재부]

 

(기획재정부 개발협력과 김의택 2150-7711,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이해돈 3704-9449, 외교통상부 개발협력과 김아영 2100-8350, 행정안전부 민간협력과 홍기웅 2100-2891)

(나눔 프로그램 확대) 자신의 지식경험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프로그램 확대

전문직 퇴직자가 비영리 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에 마케팅, 재무관리 컨설팅 등에 지식 제공 혹은 방과 후 학교 등에 자원봉사 실시

문화예술(미술 해설사, 문화재 지킴이, 책 읽어주기) 재능 나눔 및 스포츠여가프로그램 확대로 지역사회 참여와 나눔활동 활성화

* 미술관 전문자원봉사(’12100), 이야기 할머니(’12600), 책 읽어주는 봉사단(’12300)

의료, 환경, 문화·예술, 교육 등 4개 분야 드림봉사단구성으로 지역별 재능 나눔 활성화

* 금년 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해 시범 운영 후 ‘13년부터 전국 지자체로 확대 시행 추진

(봉사단 파견 확대) 퇴직 전문 인력의 경험과 지식을 퇴직 후 개도국에 전수하는 해외에서의 재능나눔 실현 기회 지속 확대

‘10년이후 실시중인 World Friends Korea(WFK) 해외봉사단 사업점진적 확대로 퇴직전문가를 개도국에 파견

* WFK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ODA 사업으로 외통부, 행안부, 교과부, 지경부, 문광부 등 5개 부처 파견, 7개 봉사단을 아우르는 통합브랜드. ’10년부터 외교통상부(KOICA) ‘중장기자문단과 지식경제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퇴직전문가사업을 통해 퇴직 전문인력을 WFK 봉사단으로 파견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39개국에 총 160명의 봉사단 파견 계획

 

한국해외봉사교육원설립(‘12.11), “KOICA ODA 교육원기능 강화를 통해, 퇴직 해외봉사단퇴직자에 맞춤형 교육 실시 확대

(무상원조 사업참여) KOICA가 추진하는 개발컨설팅과 프로젝트사업(‘12. 300) 단계별 퇴직전문가의 참여 확대

퇴직전문인력 중 컨설턴트로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을 분야별로 관리하여 ‘KOICA 컨설팅 네트워크구성, ODA 분야 퇴직전문가 중심으로 ODA 자문단위촉

보건의료사업의 경우 KOICA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을 통해 기술 전수, 교육, 정책 자문 등에 퇴직 의료인력 활용

(유상원조 활용) 유상 원조에서 퇴직인력 진출 지원 방안 추진

 

○「EDCF 컨설턴트 지원센터구축운영으로 전문 퇴직인력 DB 구축, 교육 등 연계 서비스 제공

MDB 퇴직자로 구성된 MDB 자문단운영으로 추가 발주등에 기여

* MDB(Multi Development Bank): 다자개발은행으로 WB, ADB, AfDB, IDB

 

KSP 대상국에서 정책 추진 지원을 위해 민간공공 전문가 풀 제공 및 필요시 자문관 파견

* KSP(nowledge Sharing Program):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

 

 

 

 

외식업 손익계산 사례

 

매장손익계산 사례(일반한식 30평 기준)

 

구분

산출결과

산출근기

 

비고

 

1.면적

20

전체면적(30) × 2/3

*홀 면적2/3, *주방면적1/3

2.테이블 수

16

20÷ 1.2

테이블 수1

(소형매장1,2~대형

매장2.0)

3.객단가계산

점심/5,000

저녁/30,000

점심/식사5,000

저녁/24,000소주6,000

*점심/인원수 *저녁/테이블수

4.매출액

27,000,000

(점심)16테이블×3(점유수)

×1.5회전×5,000=360,000

(저녁)16테이블×1.5회전×30,000(테이블당)=720,000

1일매출액1,080,000×25

=27,000,000(월매출액)

점심1.5회전

저녁1.5회전

기준

5.매출원가

8,100,000

27,000,000×30%

*일반한식 25%~30%

*삼겹살 35%~40%

*한우 40%~45%

6.매출이익

18,900,000

27,000,000-8,100,000

 

7.판매관리비

10,755,000

(임차료) 4,000,000

(인건비) 5,000,000

*11,200,000

*주방장/11,600,000

*주방보조/11,400,000

*파트/1800,000

(관리비/가스, 수도, 전기) 매출액27,000,000×3%=810,000

(세금공과금)

매출액27,000,000×1.5%=405,000

(기타경비)

매출액27,000,000×2%=540,000

(홀인원)

*일반한식/10~12개 테이블당 1

*호텔/6개 테이블당 1

8.영업이익

8,145,000

매출이익18,900,000-판매관리비

10,755,000

 

투자

가능금액

195,480,000

영업이익8,145,000×24개월

영업이익이

투자금액대비3%

이상일 때 가능

 

 

 

창업교육 및 정보제공 특강 안내

창업교육 및 정보제공 특강 안내

 

(6월 교육은 프랜차이즈 창업입니다)

준비된 창업은 성공적인 창업을 만드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에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창업예정자 및 기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창업에 꼭 필요한 창업정보 및 교육특강을 실시합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절차, 프랜차이즈 창업 시 유의사항 및 알아야 할 사항, 가맹사업법, 창업자금 등 소자본 창업에 필요한 창업정보들을 제공하는 좋은 교육기회이오니 많은 수강바랍니다. ( 본 교육은 무료로 제공됩니다)

 

 

특강 안내

일자 및 장소

교 육 시 간

교 육 과 목

교 육 내 용

2012. 6. 27()

서울시청

을지로별관

5층 교육장

15:00~17:00

프랜차이즈 창업

가맹점 창업절차

가맹계약 체결

가맹사업법

창업자금 등

∘ 「성공창업에 이르는

교재

 

신청방법

신청 기간 : 2012. 6. 4() ~ 2012. 6. 22() 선착순 마감

신청 방법 : 인터넷 접수 http://job.seoul.go.kr / 전화접수

문의 전화 : 02-731-9533(직통) 또는 1588-9142

오시는 길 : 지하철2호선 을지로입구역 1번 출구, 지하철1호선 시청

5번 출구, 삼성화재건물 옆(롯데호텔 맞은편 길건너)

 

 

시민이 원하는 일자리, 기업이 찾는 인재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법인과개인사업자]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차이 및 절세 방안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차이 및 절세 방안

 

 

 

개인사업자는 자연인이 얻은 소득에 대하여 해당 과세기간의 다음 연도 51일부터 531일까지 종합소득세 과세표준 확정신고를 하도록 하고 있으며, 법인 사업자는 법인이 얻은 소득에 대하여 각 사업연도 종료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3개월 이내에 법인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을 신고하도록 하고 있다.

 

본래 소득세는 개인소득세와 법인소득세로 분류되는데, 현행 세법에서는 개인소득세를 소득세라 하고, 법인소득세는 법인세라고 하고 있다. 이하에서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의 세무처리의 차이점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절세 방안을 모색해보도록 하자.

 

 

 

 

 

 

과세소득의 차이

 

소득세법에 따르면 자연인의 과세소득을 이자소득, 배당소득, 사업소득, 근로소득, 연금소득, 기타소득, 퇴직소득 및 양도소득의 8가지로 구분하여 열거하고 있으며, 개인사업자의 사업소득의 경우 원칙적으로 그 소득의 범위를 그 사업에서 경상적계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한하여 과세하도록 하고 있다.

 

반면에 법인세법에 따르면 법인의 과세소득을 순자산증가설에 입각하여, 경상적계속적인 소득뿐만이 아니라 우발적불규칙적으로 발생하는 소득도 과세소득에 포함 하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유가증권처분손익과 고정자산처분손익에 대하여 법인사업자는 익금 또는 손금에 산입하도록 하여 법인의 과세소득에 포함하지만, 개인사업자는 총수입금액 및 필요경비에 불산입하도록 하여 자연인의 사업소득에 포함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자연인의 경우 사업소득에 포함시키지는 않지만, 양도소득으로 과세될 수는 있다는 것이다.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방법

 

법인은 이자수익과 배당금수익을 각 사업연도의 소득에 포함하도록 하고 있으나, 자연인은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을 사업소득에 포함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소득세법에 따르면 국내에서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에게 이자소득 또는 배당소득을 지급하는 자는 그 거주자 또는 비거주자에 대한 소득세를 원천징수하여 그 징수일이 속하는 달의 다음 달 10일까지 납부하도록 하고 있다.

 

자연인이 국내에서 지급받은 일정한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은 종합소득에 합산하지 아니하고 원천징수로 종결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분리과세라 한다. 또한 분리과세되는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 외의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의 합계액이 4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종합과세를 하도록 하고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특정한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은 합계액이 4천만 원 이하인 경우에도 종합과세를 한다는 것이다.

 

 

급여 및 퇴직급여충당금

 

개인사업자는 이익분배의 절차 없이 직접 사업소득의 귀속주체가 되지만, 법인사업자는 출자자로부터 독립한 별개의 실체로서 그 출자자에 대한 이익의 분배는 일정한 절차에 따라야 한다.

 

세법에서는 개인사업자의 사업주에 대한 급여를 필요경비에 산입하지 않도록 하고 있으며, 사업주에 대한 퇴직급여충당금의 설정도 인정하지 않는다. 반면에 법인사업자의 대표자에 대한 급여는 손금으로 인정하도록 하고 있으며, 대표자도 퇴직급여충당금의 설정대상에 포함시키고 있다.

 

 

접대비와 기부금

 

접대비의 과다지출은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않을 뿐 아니라 기업의 재무구조를 약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세법에서는 접대비에 한도를 정하여 규제하고 있다.

 

이러한 접대비 한도액을 정하는 과정에서 법인사업자는 사업장의 구분을 무시하고 하나의 접대비 한도액을 계산하여 적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개인사업자는 각 사업장별로 별도의 접대비 한도액을 계산하여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공익성 기부금에 대하여 법인사업자는 일정한 한도액의 범위 안에서 손금으로 인정하도록 하고 있으나, 개인사업자는 한도액의 범위 안에서 필요경비로 인정하되 필요경비에 산입한 기부금을 차감한 금액은 기부금 공제도 할 수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세법에서는 개인사업자와 법인사업자를 과세소득의 범위 및 과세방법에서 차이를 두고 있다. 따라서 개인사업자가 새로 법인사업자로 사업을 개시하거나 기존의 개인사업자를 법인사업자로 전환하는 경우에는 이러한 차이점을 반드시 숙지하여야 할 것이다.

 

<자료/굿모닝뉴스레이다>

 

[렌트 프리(무상 임대)] 상가 `렌트프리` 성행…6~12개월 써본뒤 계약

상가 `렌트프리` 성행…6~12개월 써본뒤 계약

 

 

 

부동산 불황이 상가까지 엄습하며 `렌트 프리(무상 임대)` 조건을 내건 상가들이 전국에 걸쳐 속속 등장하고 있다.

 

본래 렌트 프리는 업무용 사무실 임대차 시 많이 활용되는 방식이지만 최근 부동산시장의 불황으로 상가에 까지 확대 되도 있다.

 

최근 창업시장 부진으로 상가 임차인 구하기가 어려움을 겪자 이 같은 렌트프리 형태가 상가 임대차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로 등장하고 있다.

 

오피스처럼 임대료 규모가 크지 않은 데다 장기 임차인을 찾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렌트프리(Rent Free)란?

 

약정한 기간 상가 사무실 등을 공짜로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치과 학원처럼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우량 임차인에게 대개 6개월~1년 정도 무상 임대한다.

 

 

◇렌트프리 사례

 

대상상가

조 건

대구 유성동

대형 건설업체 G사

치과 개업을 준비하는 오 모 씨는 수억 원어치 각종 진료장비 리스 부담과 병원 임차료 때문에 고민하다 우연히 1년간 공짜로 빌려준다는 상가 정보를 얻었다.

대형 건설업체 G사가 신규 분양 중인 아파트 상가가 병원 입점 시 1년간 무상 임대 조건을 내건 것이다. 오씨는 2000만원에 가까운 1년 임차료를 아끼게 됐다.

서울 중랑구 소재 아파트 지하상가

`묵동자이 프라자`는 총 156개 점포 가운데 일부를 렌트 프리 방식으로 임대하고 있다. 이미 임차인이 입점해 장사를 하고 있는 상가를 투자자가 매입하면 분양 주체인 시행사가 임차인을 대신해 5~12개월간 월세를 내준다. 시행사가 자기 돈을 대 줘서라도 상권을 활성화시켜야 제대로 분양이 되기 때문이다.

판교신도시 운중동에 소재한 트윈프라자2

신도시에 한꺼번에 많은 상가가 쏟아지다 보니 우량 임차인은 이미 씨가 말라 6개월 렌트프리 방식으로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수로변 공원ㆍ상가지구인

커낼웨이

이 상가에도 1년 안팎 렌트프리 상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광교신도시 에듀타운 내 `명품프라자`

병ㆍ의원, 약국 전문 메디컬 테마상가인 이곳은

당초 계획된 경기도청 이전이 지지부진하면서 상권력이 다소 약해진 탓으로 내과ㆍ소아과 등 처방전을 많이 생산하는 업종에 6~12개월까지 렌트 프리를 제공한다. 처방전이 많이 나오는 업종이 있어야 약국을 유치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투자형창업] 투자형 창업이 뜬다.

투자형 창업이 뜬다.

 

  

5억 원 투자 매월 1천만 원 수익

 

부동산과 주식시장이 장기침체를 겪으면서 투자형 창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삼성동에 사는 주부 A씨는 앉아서 한 달에 1000만원을 번다. 창업을 통해 정기적으로 수익을 꼬박꼬박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초기 투자비용 5억 원을 들여 커피전문점과 아이스크림전문점을 한 곳씩 냈다.

 

부동산이나 주식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익률이다.

 

하지만 그가 직접 매장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뜨고, 커피를 나르고, 계산대에 앉아서 돈을 세는 것은 아니다. 본사 매뉴얼에 따라 전문 인력을 고용해 점포를 관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형 창업은 인력 관리와 본사와의 협력 체제를 잘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2012 서울 머니쇼 투자형 창업 화두

 

최근 국내 창업 시장에서 눈여겨볼 흐름은 `투자형 창업`이 떠오른다는 점이다. 당장 생계를 유지하기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여유자금으로 창업해 수익을 얻는 개념이 급부상하고 있다.

 

2012510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2 서울머니쇼 특별세션의 화두도 투자형 창업이었다.

 

 

전문직과 건물보유 자산가 등 관심

 

창업컨설팅 전문가들은 POS시스템 등 유통관리 기법이 발전하면서 창업을 투자의 개념으로 보는 시각이 나타나고 있다며 전문직과 건물 보유 자산가 등이 주요 계층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보통 창업도 업종 선택이 중요하지만 투자형의 경우 더욱 그렇다고 입을 모았다. 생계형 창업은 창업자의 기업가정신과 오너십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지만, 투자형은 어렵고 사업성 없는 업종을 열정만으로 이끌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대개 위탁경영 시스템을 쓰는 특성상 인건비가 올라간다는 사실도 주의할 점이다.

 

 

 

 

 

  

투자형 창업 업종 선택 잘해야

 

투자형 창업은 사업모델이 튼튼하며 경쟁 우위가 있고 전문 인력과 과학적 시스템이 뒷받침되는 블루칩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

 

투자형 창업자가 고려할 만한 블루칩 업종에는 `복합화` `시티슈머` `매스티지` 업종이 있다.

 

복합화란 점포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업종 간 판매 방식을 결합하는 것을 뜻한다.

 

예를 들어 오전과 점심엔 식사 위주의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운영되지만 오후에는 주요 메뉴가 간식과 음료로 바뀐다. 또 점심 메뉴로는 부대찌개를 팔고, 저녁에는 안주로 곁들일 수 있는 닭갈비를 결합한 아이템 등이 대표적 사례다.

 

반면 도시 소비자를 뜻하는 `시티슈머`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커피전문점 등 소득수준이 올라가고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주목받는 업종과 관련이 있다.

 

매스티지는 품질을 높이고 가격은 적절한 수준에 맞춘 업체나 업종을 선택하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가격파괴 업종은 초기 수익은 잘 나지만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투자 시 유의해야 한다.

 

 

투자형 창업 적절한 수익률은?

 

전문가들은 초기 투자금액 대비 월수익률 1.5~2% 내외를 추천했다.

 

투자형 창업자들이 빠지기 쉬운 오류가 불가능한 수익률을 잡아놓고 목표에 미치지 못하면 실망하게 된다. 적당한 목표수익률을 미리 잡아놓는 것이 필요하다.

 

월 투자수익률 1.5~2%를 연간 금융이자로 전환하면 18~24%에 이르기 때문에 부동산 주식 보험 등과 비교해도 결코 떨어지지 않는 수준이다.

 

 

유행 타지 않는 안정적 업종 선택

 

투자형 창업에 뛰어들 때 고려할 점은 무엇보다도 유행을 타지 않고 안정적 업종을 선택해야 한다. 자영업 시장의 사이클이 짧아지는 만큼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높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개 투자형 창업비의 회수 기간을 2년으로 보기 때문에 실제 수익이 나오려면 3년 정도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유행 업종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돈을 벌어도 투자비 회수, 감가상각에 불리하다.

 

인력에 대한 검증 역시 고려해야 할 점이다. 위탁경영, 공동창업 형태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검토가 반드시 필요하다.

 

투자자가 직접 업체를 운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 인력을 확보하고 이들에 대한 동기 부여를 어떻게 할지가 중요하다.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 한국형 ‘엑셀러레이터’ 4곳 선정

한국형 엑셀러레이터’ 4곳 선정

 

 

선정기관 : ()벤처스퀘어, ()레인디, ()닷네임코리아, 벤처포트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 등에서 대표적인 스타트업 발굴육성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엑셀러레이터가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 가동될 전망이다.

 

201259, 중소기업청은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한국형 엑셀러레이터’ 4곳을 선정 발표하였다.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란 초기창업자를 선별하여 3개월 내외의 짧은 기간 동안 집중 보육하는 기관을 뜻하며 스타트업을 만들어 내는 공장에 비유하여 스타트업 팩토리라고도 불린다.

 

엑셀러레이터는 웹, 모바일 등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 발달에 따른 창업비용 감소 등 최근의 창업환경 변화에 따라 2000년 후반부터 태동하였다.

 

 

 

 

 

 

엑셀러레이터특징

 

첫째, 누구에게나 개방적이지만 매우 경쟁적인 선발 절차

 

둘째, 초기창업준비금(pre-seed) 투자와 보육공간 제공

 

셋째, 개인 창업자보다는 소규모 팀에 기수(시즌)’별 집중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교육과 멘토링을 포함하여 기수 내의 모든 창업팀을 지원한다.

 

또한 엑셀러레이터는 기존의 창업보육센터 시스템과 구분된다.

 

 

외국의 엑셀러레이터사례

 

엑셀러레이터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05년 미국에서 설립된 Y-Combinator, 설립 이후 6년간 316개 기업에 투자하였으며 투자한 회사의 총 가치는 ’20116월 기준으로 50억 달러로 추산된다.

 

* Y-Combinator는 기업당 평균 $18,000를 투자(지분율 6%)

 

현재 미국에서는 Y-Combinator 외에도 Techstars, Plug&play 등 다양한 엑셀러레이터가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럽, 일본 등에서도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90년대 말 벤처 붐을 주도했던 벤처 1세대들의 주도하에 프라이머등 자생적 엑셀러레이터활동이 싹트기 시작했다.

 

이번에 선정된 4개 기관은 모두 그간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각각의 전문분야에 특화되어 있다.

 

 

벤처스퀘어

 

스타트업 및 벤처 전문 온라인 미디어로써 설립된 벤처스퀘어는 그간 구축한 창업 전문가, 벤처캐피탈, 엔젤 투자자 등과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우수한 멘토를 연계하는 방식의 네트워크형 엑셀러레이터를 지향하며,

 

실제 4개 기업에 투자를 병행하며 창업기업 멘토링 전도사로 나서고 있는 레인디는 그간의 후배기업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교습 방식의 밀착형 엑셀러레이터를 표방하고 있다.

 

 

닷네임코리아

 

도메인 등록 기업 닷네임코리아싸이월드창업자로 유명한 형용준 씨와 의기투합하여 업무 협력관계에 있는 인터넷 분야 창업기업들의 상품화 개발을 함께 지원하는 방식의 고유사업 기반형 엑셀러레이터모델을 제시하여 눈길을 끌었다.

 

 

벤처포트

 

스타 벤처의 매니저 회사를 표방하며 인큐베이팅IR 전문기업으로 설립된 벤처포트Campus CEO 프로그램 운영경험 등을 바탕으로 마젤란 기술투자와 연계한 벤처캐피탈 투자 연계형 엑셀러레이터로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엑셀러레이터정부지원

 

정부는 이번에 선정한 4곳의 엑셀러레이터가 연간 2기수의 보육과정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고,

 

엑셀러레이터가 창업팀에 창업초기자금을 투자하면 정부가 1:1의 비율로 매칭투자하는 등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의 운영성과를 평가하여 내년부터는 엑셀러레이터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엑셀러레이터로부터 집중 트레이닝을 받길 원하는 예비창업자나 창업팀은 각 기관별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할 수 있다.

 

 

 

[커피전문점] 커피전문점 수십 배에 달하는 폭리

커피전문점 수십 배에 달하는 폭리

 

 

 

100원 생두가 4,000원으로

 

 

커피의 원료인 생두 수입가가 평균 100원정도인데 커피전문점들은 이를 가공해

수십 배에 달하는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스타벅스, 커피빈 등 해외브랜드들은 로열티를 포함해 두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동종업계로부터 과도한 이윤을 챙기고 있다는 눈총을 받고 있다.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아메리카노 커피의 경우 스타벅스 3,900원, 커피빈 4,000원, 커핀그루나루 3,800원, 엔제리너스 4,100원 등에 판매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을 만드는데 사용되는 생두 10g의 수입원가는 100원(세전 기준)이 안된다. 적게는 20원대(10g)인 것도 있다.

 

생두는 로스팅 과정을 거쳐 원두로 유통되는데 비싼 스위스산이라도 해도 10g에 360원밖에 안된다.

 

물론 스타벅스 등 일부 커피전문점에서는 해외 본사에서 로스팅을 거친 원두를 들여오기 때문에 생두를 기준으로 원가를 책정하면 안된다고 말하지만, 세계에서 재배하는 원산지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스타벅스의 생두라고 다를리 없다.

 

 

 

 

 

 

◈가격 거품에 얼음 거품까지

 

언제인가부터 커피빈 등 일부 커피전문점에선 얼음 값으로 500원을 별도로 받고 있다. 세월이 흘러 아이스커피를 마시기 위해 지불하는 500원이 당연시되고 있지만, 업계는 자신들도 이 가격이 어떻게 형성됐는지 아는 이가 거의 없다.

 

또 최근 커피전문점의 가격에 임대료와 인건비가 큰 폭을 차지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업계와 소비자들은 테이크아웃 할 때 가격 인하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피자업체 도미노피자가 테이크아웃 고객에게 20% 할인을 해주는 것처럼 자리 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빼줘야 한다는 것이다.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

 

불황의 여파로 유통업계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지만, 스타벅스와 커피빈은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로열티 포함)을 지켜내고 있다.

 

스타벅스는 최근 5년간 8%대 영업이익률을 사수했고, 여기에 해외 본사에 지급하고 있는 로열티 5%(업계 추정치)를 감안하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이 나온다.

 

커피빈도 재무제표 기준(로열티 비포함) ▲2008년 9.1% ▲2009년 6.6% ▲2010년 10% ▲2011년 7.9% 등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해외 로열티를 포함하면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이다.

 

 

◈커피전문점 창업 시 가격 바로미터 '스타벅스'

 

커피전문점 창업자들은 커피 가격을 책정할 때 스타벅스 등 유명 브랜드 커피 가격을 기준으로 자신들의 커피 가격을 책정한다.

 

매장 임대료와 공급받는 원두 가격, 인건비 등을 토대로 자신들이 받아야 할 커피가격을 제시하는 게 아니라 브랜드 커피들의 판매가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게를 오픈하기 전 시장조사를 하게 되는데 여기서 시장조사란 인근 지역의 커피 가격이며 이를 토대로 커피 가격을 책정하는 게 일반적이다.

 

 

◈가격 거품 뺀 9백원짜리 커피 등장

 

최근 커피전문점 업계에도 가격 거품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명분없는 가격 인상으로 인해 안 그래도 얇아지는 소비자의 주머니를 갈취하지 말자는 의도에서다.

 

지하철역 일대를 중심으로 테이크아웃 전문점을 표방한 합리적인 가격의 커피전문점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들 매장에선 아메리카노 커피 한잔에 1,000원 미만이다.

 

그렇다고 이들 커피전문점의 커피에 사용되는 원두가 스타벅스 등이 사용하는 원두와 다르지 않다. 다른 점은 가격차이 뿐이다.

 

 

<자료/ 노컷뉴스>

[베이비부머창업] 베이비부머 창업 현장 실태

베이비부머 창업 현장 실태

 

 

50대 후반의 나이. 중학교 교사로 30년을 지낸 A 씨는 지난해 퇴직을 선택했다. 30년이 넘게 교직 공무원으로 근무한 덕에 A씨에게 쥐어진 퇴직연금은 8000만여원. 나머지 연금액은 매달 일정하게 생활비 수준으로 나온다. 만약 이를 일시금으로 지급받는다면 2억원이 조금 넘는다.

 

상대적으로 생활비가 안정적으로 보장되니 지인들은 그를 부러워지만 A씨는 "속도 모르는 소리"라고 토로한다. 지난해 대학을 졸업한 맏딸은 취업준비 중이고 둘째 아들은 대학교 2학년이다. 당장 대학등록금도 문제지만 집 대출금을 비롯해 매달 필요한 돈이 적지 않다. 따라서 어떻게 해서든 '수익원'을 찾아야만 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지금 A씨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50대 후반에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교육받자니 부담스럽다. A씨는 "창업이 아무리 어렵다지만 열심히만 하면 먹고 사는 정도는 되지 않을까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A씨와 같은 은퇴 창업자들의 고민을 따라가봤다. 프랜차이즈 대표업체 3곳을 비교해봤다.

 

 

 

 

 

 

 

A제과/ 투자비용 3월 매출 3600만원 넘어야 순익

 

A제과점 홈페이지를 확인한 결과 기본적으로 필요한 창업비용은 1400019000만원 정도. 퇴직금을 투자하면 빚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에 A씨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그러나 실제 상담해본 결과 가게비용이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었음을 알게 됐다. 매장 위치나 평수에 따라 다르지만 월세와 권리금 등을 더하면 66(20) 규모의 경우 35000만원가량 필요하다.

 

그렇다면 A씨가 1억원가량 더 대출 받아 매장을 연다면 얼마정도의 수익을 얻어야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 것일까. 월 매출이 최소 3600만원은 나와야 가게 유지가 가능하다. 그래야 제빵기사와 아르바이트생의 인건비, 월세나 전기세 등 가게 운영비용 등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국 3000개 매장의 1일 평균매출이 170만원이며 엄밀히 따져 매출이 안 나오는 업종은 아니다. 하지만 투자한 업무량이나 시간에 비해 수익이 적다고 느끼고 폐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렇다보니 매일 아침 7시부터 12시까지 꼬박 영업을 하는 곳이 적지 않다. 아들과 딸까지 가게 일에 발 벗고 나선다면 인건비를 줄일 수 있겠지만, 취업준비에 한창인 아이들을 생계로 내모는 것 같아 영 탐탁 지가 않다. 매출이 높은 곳을 가자니 월세가 그만큼 높아질 것이고, 월세가 싼 가게를 얻는다면 과연 그만큼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지 A씨의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B치킨/ 투자비용 3.5월 매출 3000만원 올리면 순익 400만원

 

프랜차이즈 창업 중에서도 가장 치열한 전쟁터라는 평가를 받는 치킨점도 상황이 다르지 않다. 한마디로 나이가 있는 분들은 운영이 어렵다. 일반 배달형 매장의 경우 창업에 필요한 비용은 부동산 비용까지 대략 2억원 내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하지만 업무량이 상당한데다 최근에는 점포가 너무 많아, 은퇴창업은 프리미엄 카페 형태로 많이 권하고 있다.

 

수익구조는 전체 매출에서 본사에 지급하는 물류마진은 대략 50% 수준이고 여기에서 인건비와 관리비, 가게세 등을 빼면 평균적으로 영업이익은 25% 정도이다. 쉽게 말해 월 매출이 3000만원이면 이중 1600만원 정도가 가맹점주 수익인데 여기서 가게세 등을 제외하면 대개 400~500만원 정도 수익이 남는다는 얘기다. 여기에 가맹점주가 홍보를 위한 전단지나 아르바이트생 인건비 등을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따라 수익은 달라진다.

 

월 매출 3000만원을 기준으로 했을 때 하루에 판매되는 치킨은 약 60~70마리로 하루동안 100만원 정도의 매출을 올린다. 여기에 초기 투자비용을 줄이고 배달형으로 매장을 운영한다면 한사람당 80만원 가량의 인건비가 더 투자돼야 한다.

 

프리미엄 카페로 운영할 경우엔 배달을 주문하는 고객은 상대적으로 적겠지만, 매장규모가 넓어지므로 서빙 아르바이트생이 더 필요해진다. 마진이 낮은 치킨을 보완하기 위해 맥주 등을 판매할 수 있지만 투자비용이 1억원가량 추가되는 상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

 

 

 

C편의점/ 투자비용 3700만원, 월 매출 4000만원 넘어야 생계유지

 

이에 비해 편의점은 초기 투자비용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 점포비용을 본사에서 대신 내주는 경우와 가맹점주가 점포비용을 부담하는 경우 모두 창업비용은 3700만원 안쪽이다. 창업을 위해 추가로 빚을 질 필요가 없다는 것이 꽤 솔깃하다.

 

그러나 초기 투자비용이 낮은 만큼 매달 본사에 지급하는 로열티를 각오해야 한다. 매장 형태나 계약조건에 따라 달라지지만 통상 수익배분은 본사와 가맹점주가 6535 수준으로 한다. 점포비용을 본사가 부담한다면 투자비용은 더 줄어들지만 그만큼 로열티는 늘어난다. 일반매장을 기준으로 했을 때 보통 월 매출이 3000만원이면 가맹점주 수익은 300~400만원 정도. 여기에서 가게세와 인건비 등을 지출해야 한다.

 

물류비용이나 설치비 등을 본사에서 모두 부담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비용이 적은 것을 고려해야 하며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매달 4000~5000만원의 매출을 올려야 하는데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밤에만 아르바이트를 쓰는 경우가 많아 업무량이 상당하다.

 

 

은퇴 창업, 안정적 운영을 위한 TIP

 

대박은 바라지도 않는다. 창업을 선택한 베이비부머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얻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는다. 그도 그럴 것이 자영업의 80%가 실패하는 게 지금의 현실이다. 2010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음식점 수는 인구 1000명당 12.2. 미국의 1.8개와 비교하면 이미 과포화시장인 셈이다. 대책 없이 창업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한다면 창업할 때 끌어들인 빚까지 고스란히 떠안게 된다.

 

그렇다면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은퇴창업자들이 지켜야 할 점은 무엇일까.

 

단골고객 확보

고객의 인상착의와 이름을 외우는 등 친밀감을 표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위생관리

청결에 신경쓰고 아르바이트생의 표정은 물론 전체적인 매장 분위기를 밝게 유도하는 것이 좋다.

 

철저한 상권 분석

본사에서는 전국적인 가맹점 데이터를 통해 각 지역 특색에 따라 마케팅전략을 기획하기 때문에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직원관리

은퇴창업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야다. 갑작스러운 결원은 서비스 하락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충분한 보상과 동기부여를 통해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창업 대신 취업, 이것만은 명심하라

 

 

요즘 노량진에 가면 머리 희끗한 50대 중년의 '공시족'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50대 초반이더라도 60세까지 안정적으로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으로 일하는 것이 '남는 장사'라는 게 그들의 생각이다. 사회에서 밀려난 후 갈림길에 선 베이비붐세대의 처지를 보여주는 단면이다.

 

다달이 필요한 대출이자와 생활비를 위해 용돈벌이 수준의 취업보다는 창업을 택하는 이들이 훨씬 많다. 그러나 창업 실패로 인해 더 많은 빚에 내몰리기보다는 조금 빠듯하더라도 안정적인 취업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 수도 있다.

 

서울시고령자취업알선센터는 "베이비부머의 영향으로 지난해부터 이곳을 찾는 이들이 상당히 늘었다""그러나 대부분은 이력서가 잘 정리돼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지적한다. 자신의 최종학력과 마지막 근무지만 적어 오는 경우가 다반사. 그러나 자신에게 잘 맞는 직업을 제대로 소개받기 위해서는 자신이 어떤 업무를 진행해 왔는지, 어떤 능력이 있는지를 자세하게 적는 것이 도움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번 마음 먹고 왔으면 최소한 3개월은 일했으면 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한다. 한두번 일을 해본 후 수익이 자신의 기대치와 맞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쉽게 일을 그만두는 이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주말에도 일을 나가야 하는 등 업무부담도 상당하기 때문에 취업자들이 먼저 이에 대한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는 얘기다.

 

"상담을 하다보면 막 퇴직한 사람들은 그나마 경제적 여유가 있는 편이다""당장 수입에 욕심을 내기보다는 자신의 새로운 취미나 적성을 발견하는 기회로 삼았으면 한다"고 조언했다.

 

한 할머니의 사례를 들려줬다. 이곳에서 진행하는 노년 설계프로그램을 수강한 후 자원봉사로 상담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는데 어느새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됐고, 지금은 수많은 기관에 강의를 다니며 꽤 쏠쏠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는 것.

 

"새로운 일에 취미를 붙이고 꾸준히 하다보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지금 당장 수입이 적다고 포기하지 말고 어느 분야든지 전문가가 되면 수입은 자연스레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은퇴 후 취업을 원하는 이들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고령자취업알선센터, 일자리 플러스센터에서 정보를 얻고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자신의 직종과 관련해 전문성을 살리고 싶은 이들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시니어 인턴십 사업'이 적합하다. 이곳에서는 60여개의 우수중소기업을 선정해 해외무역 경영컨설팅, 잡지 광고 등 준 전문직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외에 민간단체로는 희망제작소에서 '노년행복설계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다.

 

 

<자료/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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