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영수증] 현금영수증 발행의무화 어떤 업종인가?

현금영수증 발행의무화 어떤 업종인가?

 

 

카드 결제를 하려고 할 때 병원 및 의원, 약국 등에서 가격을 할인해 주는 방법으로 현금 결제를 유도하는 경우가 있다. 국세청은 가격인하를 조건으로 현금거래를 유도해 현금영수증 발행을 기피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201141일부터 다음의 내용과 같이 현금영수증 발행을 의무화 했다.

 

 

현금영수증의 의무발행

 

1. 다음의 업종을 경영하는 사업자로서 현금영수증가맹점으로 가입한 사업자는 건당 거래금액(부가가치세액을 포함한다)30만원 이상인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고 그 대금을 현금으로 받은 경우에는 상대방이 현금영수증 발급을 요청하지 않더라도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야 한다. 다만, 사업자등록을 한 자에게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고 계산서 또는 세금계산서를 교부한 경우에는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아니할 수 있다(2010.12. 제정).

 

사업 서비스업

 

변호사업, 회계사업, 세무사업, 변리사업, 건축사업, 법무사업, 심판변론인업, 경영지도사업, 기술지도사업, 감정평가사업, 손해사정인업, 통관업, 기술사업, 도선사업, 측량사업

 

보건업

 

종합병원, 일반병원, 치과병원, 한방병원, 일반의원(일반과, 내과, 소아과, 일반외과, 정형외과, 신경과, 정신과, 피부과, 비뇨기과, 안과, 이비인후과, 산부인과, 방사선과 및 성형외과), 기타의원(마취과, 결핵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달리 분류되지 아니한 병과), 치과의원, 한의원, 수의업

 

기타 업종

 

일반교습학원, 예술학원, 골프장업, 장례식장업, 예식장업, 부동산중개업

 

 

2. 현금영수증을 의무적으로 발급해야 하는 경우로서 소비자가 현금영수증 발급을 원하지 아니할 경우에는 무기명으로 발급할 수 있다(2010.12. 제정).

 

3.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대상업종을 경영하는 사업자는 직전 과세기간의 수입금액이 2,400만원 미만이더라도 현금영수증가맹점에 가입한 경우에는 제1항이 적용된다(2010.12. 제정).

 

4. 현금영수증 발급의무 대상인 건당 거래는 거래당사자와 약정(인지·협의 등)한 거래 총금액이 있는 경우에는 총금액 기준 또는 거래대금을 지급받은 금액을 기준으로 판단한다(2010.12. 제정).

 

 

 

 

 

현금영수증 발행의무를 지키지 않는다면

 

현금영수증 발행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에는 그 재제가 아주 무겁다. 변호사 등 전문직인 발행의무자가 30만원 이상 거래에 대해 현금영수증을 미발급 시에는 미발급금액의 50% 해당액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신고한 자는 20%의 포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포상금 지급한도는 미발급의 경우가 건당 300만원, 연간 1500만원까지며 발급거부의 경우 건당 50만원이며 연간 200만원 한도다.)

 

1만원 미발급 시

50% 과태료 5,000

신고포상금 2,000

10만원 미발급 시

50% 과태료 50,000

신고포상금 20,000

1000만원 미발급 시

50% 과태료 5,000,000

신고포상금 2,000,000

 

 

아울러 현금영수증 미발행에 대한 신고기한이 기간이 5년으로 연장됐다. 국세청은 201222일 거래분부터 이 같은 규정이 적용된다고 밝혔다.

 

30만 원 미만의 거래금액에 대하여도 소비자가 발급을 요청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현금영수증을 발행하여야 한다. 또한 의무발행대상은 아니라 할 지라도 발급을 거부하는 경우에는 5%의 가산세를 물어야 하고 현금매출명세서 미제출금액의 1%에 해당하는 가산세를 물게 된다.

 

이처럼 정부의 공정사회를 위한 현금영수증 발행 감시활동이 강화될 것으로 보이므로 현금거래분에 대해서는 현금영수증을 성실하게 발행하는 것이 과다한 과태료를 피하는 방법일 것이다.

 

[창업성공사례] 두 번의 창업 실패 학교까지 그만두고

 

고대 학생회장, 두 번의 창업 실패 학교까지 그만두고




◇세 번째 도전해 성공


만 스물여섯의 나이에 벌써 사업을 해 보고 두 번의 실패를 경험했다. 그런데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세 번째 사업에 도전해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그런 사람이 있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대학생 시절 창업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 시작한 사업에서 짧은 시간 안에 정착하고 있다.


정수환 대표는 중학생까지 태권도 선수였다.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기도 했다.


공부를 해도 그는 제대로 했다. 요즘처럼 아주 어릴 때부터 영재 교육이다, 과외다 하는 분위기에 비하면 한참 늦은 셈이다. 그래도 열심히 해 고려대 전자공학과에 입학했다. 2005년이었다.


대학 생활을 하면서 그가 느낀 것은 학생들의 목소리가 학교에 잘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는 자신이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고심했다.






◇고려대 총학생회장까지


그는 스스로를 ‘하고 싶은 건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고 했다. 이런 성격은 나중에 사업을 하면서도 여러 가지 모습으로 나타났다. 고집스럽다는 단점이 있지만 판단이 맞을 때는 확실한 의지와 방향성을 갖고 일을 추진할 수 있다.


총학생회장이 된 것도 가장 큰 이유는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가능하지 않다. 뭐든 악착같이 달라붙어 제대로 하고야 마는 그 성격과 추진력이 그를 총학생회장으로 만들었다. 2008년 그는 고려대 총학생회장이 됐다. 하지만 총학생회장 경험은 그에게 새로운 숙제를 안겨줬다. 사회 공헌 활동과 이 활동을 청년들의 단체를 통해 해보고 싶다는 열망을 더 강하게 했기 때문이다.



◇사회공헌위해 사업시작


2009년 청년 단체 활동을 시작한 그는 어찌 보면 처음으로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느끼게 된 것 같다. “금전적인 필요성을 느꼈어요. 돈이 없으면 사회 공헌도 제대로 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그래서 외주 개발 일을 맡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그러다가 기업을 통해 사람들에게 가치를 주고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것이 아주 매력적이라는 걸 알게 됐죠.” 2010년 대학생 정수환은 그래서 사업을 하기로 결심했다.



◇첫사업 경험부족으로 실패


사업 경험이 없이 개발 용역만 동료들과 해본 경험이 전부였던 그에겐 경험자의 조언이 필요했다. 카카오 이제범 대표는 그에게 사업을 위한 멘토가 돼줬다. 잠시 카카오에서 일하며 사업을 한다는 것, 대표이사가 된다는 것에 대해 어깨너머로 배운 그는 법인을 설립했다. 청년 단체 활동을 하면서 외주 개발을 맡아 모은 돈 3000만 원이 사업 밑천이 됐다. “개인 사업으로 시작하면 흐지부지될까봐 주식회사로 시작했어요. 처음엔 왕십리에 하루에 1만 원 내면 사무실을 대여해 주는 곳을 썼죠. 결국엔 안암동 고려대 앞에 사무실을 차리게 됐어요.”


경험이 없다는 것, 그리고 사업을 하기로 했지만 아직 현실에 대한 감각이 부족했다는 것은 그에게 실패를 경험하게 했다. 사회 공헌 쪽에 관심이 많아 ‘선행을 릴레이하자’라고 하는 사회적 기업의 성격을 지닌 사업이 그의 첫 일이었다. 경험 부족에 사업 성격이 모호한 점이 맞물려 첫 사업은 실패하고 말았다.



◇소셜커머스로 두 번째 도전


그는 바로 다시 도전에 나섰다. 2010년 10월 소셜 커머스 서비스 해피즌을 시작했다.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말렸다고 한다. 첫 사업을 실패한 데다 소셜 커머스를 하기엔 너무 늦었다는 게 이유였다. “저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긴 했죠. 그런데도 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도 주위 사람들의 만류 때문인지 그는 친구들과 함께 시작하면서 시한을 걸었다. “3개월 해 보고 안 되면 접자.” 늦게 하다 보니 투자 받기도 쉽지 않았고 지출만 늘었다. 결국 3개월 만에 사업을 접게 됐다. 2011년 초였다. 이것저것 합하면 1억 원 넘는 빚만 지게 됐다. 같이 일하던 친구들도 모두 그를 떠났다.



◇두 번의 실패, 학교까지 그만두고 모든 것을 걸었다


실패는 혹독했다. “정말 아침에 일어나 해를 보기가 싫더라고요. 생각해 보면 그때가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습니다.”


다시 일어나는 사람들의 특징은 힘든 가운데도 뭔가 활동을 하면서 재기를 모색한다는 점이다. 그 역시 그랬다. 대학 동기인 황원준 씨를 만나 창업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최신 트렌드를 공부했다. 둘은 결국 창업하게 된다. “해피즌 당시에 정말 열심히 했지만 기본적인 경험이 부족해 초기에 시행착오를 겪었어요. 시장을 리드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실패를 곱씹던 그는 문득 그는 소셜 네트워크에서 광고하는 것이 아직 국내에서 본격화되지 않았고 해외에서는 가능성을 이미 보여준 분야라는 것에 착안했다. 그래서 그는 2011년 7월 앱디스코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사업 직전 학교를 그만뒀다. 졸업을 불과 한 학기 남겨뒀는데 말이다.


“승부를 걸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돌아갈 곳이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 약해지고 결단을 못 내릴 것 같아 학교를 그만뒀습니다.”


승부사적인 면도 엿보인다. 물론 빚을 갚아야 하는 문제도 있었다. 그는 그래서 ‘이 사업에 목숨을 걸었다’고 했다. 애드라떼의 키워드는 영업이었다. 사업 시작 전 투자를 받으려고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직접 영업을 뛰면서 광고를 수주했다. CJ 등 20여 개의 대기업으로부터 미리 광고 영업을 수주한 상태에서 시작했다. ‘광고를 보고 카페라떼 한 잔’이 처음 내세운 모토였다.



◇4개월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 달성


그는 광고의 흐름이 소비자에게 혜택을 돌려주는 쪽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독창적인 모델이라고 하기는 힘들지만 발로 뛰는 영업력으로 사업을 본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애드라떼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 광고주들이 올린 광고를 볼 수 있다.


물건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기 때문에 단순 광고는 아니다. 광고를 보면 적립금이 쌓인다. 친구를 초대하면 500원씩 현금이 생긴다. 이것으로 진짜 커피를 사먹을 수 있다. 이런 보상성 때문에 애드라떼는 지난해 8월 출시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건을 달성했다. 일본에도 진출해 앱스토어 무료 분야 전체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의 성공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자료/ 한국경제>


[세계은행] 김용 미국 다트머스대 총장 세계은행총재 내정

김용 미국 다트머스대 총장 세계은행총재 내정



◇세계기구 빅3중 2곳이 한국



김용 미국 다트머스대 총장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결정으로 세계은행총재에 내정됐다.

세계은행은 세계 빈곤퇴치와 개발 분야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국제기구이며 김 총장은 그간 국제 보건과 개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총재의 소임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적임자다.

이번 김용 총장의 지명은 우리 교민 사회에도 매우 힘이 되는 반가운 소식이다.

김 총장이 세계은행총재에 내정됨에 따라 반기문 유엔총장에 이어 세계기구 빅3 중 두 곳의 수장이 한국인이 됐다.






◇세계은행 (World Bank ; IBRD , 世界銀行)이란?



정식 명칭은 국제부흥개발은행(International Bank for 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1944년의 브레튼우즈 협정에 기초해 1946년 6월에 발족한 국제금융기관의 중심적 존재이며, 상업베이스로 장기의 하드 론(hard loan ; 조건이 엄격한 융자)을 행한다.

우리나라는 1955년에 가입했고 1970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1985년 10월 제40차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세계은행은 각국의 경제부흥과 개발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는데 현재는 주로 개발도상국의 공업화를 위해 융자를 행하고 있다. 세계은행이 지원하는 개도국의 프로젝트 총 투자액은 연간 500~600억 달러 정도 규모로, 지역별로 중남미 지역이 가장 큰 수혜국이 되고 있다.

분야별로는 석유, 전력 등 에너지 분야에 큰 비중을 두고 있다. 세계은행의 융자방식은 전체융자액 가운데 50~55% 가량은 협조융자 방식으로 지원하고 그 재원은 2국간, 다자간 등 공적차관을 비롯해 각국의 수출신용과 상업차관에서 마련된다.


[부동산양도소득세] 부동산 처분 시 사전 체크사항은?

부동산 처분 시 사전 체크사항은?



주택 등의 양도 이후 양도소득세에 대한 상담을 받고자 할 때,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자신에게 적용되는 세율이다. , 자산을 양도해야 할 상황이 발생 했을 때 자신의 토지가 비사업용 토지는 아닌지 또는 자신의 주택이 1세대 2주택으로 중과대상에 해당하지는 않는지 궁금해 하며 그 자산을 양도할 때 많은 양도소득세를 납부하게 될까 걱정하는 것이다.

 

2012년은 비사업용 토지나 다주택에 대한 중과가 이루어지지 않아 누진세율이 적용되므로 세율이 크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이는 한시적 규정임을 기억해야 한다.

 

더불어 양도소득세는 양도소득 과세표준 양도세율의 계산방식을 취하기 때문에 높은 양도세율을 적용 받게 되더라도 만약 양도소득 과세표준이 작다면 납부해야 할 양도소득세는 그다지 크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는 과정에서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지 그 내용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취득가액

 

대부분 사람들은 양도소득세와 관련해 양도소득 세율만을 생각하고 취득가액을 고려하지 않는다. 그러나 취득가액은 양도소득세를 계산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극단적인 경우 양도소득 세율이 50%라 할지라도 양도가액 - 취득가액 = 0 의 경우에는 양도소득세가 “0”원이 된다. , 이러한 경우 취득가액이 절세에 있어 키포인트가 된다.

 

여기서 취득이란 매매·교환·상속·증여·기부·건축 등 유상·무상을 불문한 일체의 취득행위를 말한다. 다시 말해 상속 및 증여도 하나의 취득행위이다.

 

따라서 토지 등 부동산을 상속 받은 경우, 상속 받을 때 그 당시 시가로 상속세를 신고한다면 상속 시 취득가액은 상속받은 당시의 시가가 된다. 이때에 상속세 신고는 하나의 절세 전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양도소득 세율

 

양도소득 세율은 크게 누진세율과 중과세율로 나눌 수 있다. 부동산 및 부동산에 관한 권리의 세율만을 고려할 때, 우선 보유기간이 2년 이상인 경우만 누진세율을 적용 받을 수 있기 때문에 2년 미만의 단기 보유의 경우에는 중과세율을 적용 받게 된다.

 

2012년의 경우는 다주택자 및 비사업용 토지 보유자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기본 누진세율이 적용된다. 2012년은 1세대 1주택 요건에서 거주요건이 폐지되었다. 이는 세율부분에서 큰 플러스 요인으로, 만약 거주요건을 채우지 못해 매각하지 못한 1주택이 있다면 올해 매각을 고려해 보는 것도 괜찮은 전략이다.

 

또한 현재 배우자 증여에 대하여는 6억까지 증여세 공제가 되고 있는바 이 또한 양도소득세 절세의 포인트가 될 수 있다. 1세대 2주택으로서 주택의 명의자가 한 명으로 되어 있는 경우 배우자 증여가 이루어지면 이는 1세대 2주택인 사실에는 변동이 없으나, 증여 당시 증여가액을 취득가액으로 하므로 과세표준이 줄어드는 효과를 볼 수가 있다.

 

, 이 경우 취득행위를 하였으므로 취등록세는 납부하여야 하는데, 이 부분을 고려하여 증여전과 후의 세금을 비교해 무엇이 더 나을지 결정해야 한다.

 

 

자산 취득과 동시에 양도 생각해야 절세 가능

 

앞에서 말한 것과 같이 적용 세율이 높다고 무조건 양도소득세 납부세액이 커지는 것은 아니다. 발상을 조금만 전환하면 의외의 부분에서 절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증여의 경우 증여 받은 후 5년 이내에 양도하면, 이는 증여행위를 배제하고 최초 증여자가 양도한 것으로 보기 때문에 절세효과를 얻을 수 없다.

 

이외에도 세법상 여러 제재 조항을 두고 있으므로, 이러한 사항들을 고려하여 절세 계획을 세워야 한다. 때문에 이 또한 양도직전이 아닌 취득 당시 절세 상담을 통해 여러 방법을 생각하여 두는 것이 좋다.

 

자산을 양도해야 할 상황에 직면해서야 납부해야 할 세금에 대해 고민하고 절세를 위해 여기 저기 알아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언제나 자산의 취득과 동시에 그 자산의 양도를 생각하고 절세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한 재테크라는 것을 항상 염두하며 행동하길 바란다. 비록 그 자산을 양도할 일이 없을 것이라고 장담하는 경우일지라도 말이다.

 

 

<자료/ 굿모닝뉴스레이다>

 


[직업만족도] 가장 만족도가 높은 직업은 무엇일까?


우리나라 직업 중 가장 만족도가 높은 직업은 무엇일까?

 

 

<직업만족도 순위>

순위

직업

점수

순위

직업

점수

1

초등학교교장

17,867

10

도선사

17,167

2

성우

17,600

12

한의사

17,133

3

상담전문가

17,563

13

심리학연구원

17,100

4

신부

17,500

14

대학교총장

17,067

5

작곡가

17,433

15

취업지원관

17,000

5

큐레이터

17,433

16

초등학교교사

16,967

7

대학교수

17,237

16

웃음치료사

16,967

8

국악인

17,200

18

세무사

16,933

8

아나운서

17,200

18

작사가

16,933

10

놀이치료사

17,167

20

특수교사

16,867

 

 

조사결과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의 직업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고용정보원이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우리나라 759개 직업 현직 종사자 26,1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직자 조사결과에 따른 것이다.

 






초등학교 교장은 사회적 평판과 정년보장, 발전가능성, 시간적 여유 등을 종합 고려할 때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성우와 상담전문가, 신부, 작곡가, 큐레이터, 대학교수, 국악인, 아나운서, 놀이치료사 등의 순으로 직업 만족도가 높았다.

 

일반적으로 선호되는 직업인 의사, 한의사, 판검사, 변호사 등의 직업은

만족도 10위 안에 하나도 들지 못했다.

 

한의사가 12위에 올랐고, 판사가 22, 의사 44, 변호사 57, 검사(133)100위권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기업임원과 CEO도 직업만족도는 185위에 그쳤다.

 

조사결과를 보면, 만족도가 높은 상위 20개 직업에 초등학교 교장과 대학교수, 특수학교 교사 등이 포진해 주로 교육 분야 직업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작곡가와 국악인 등 문화예술 분야도 상위 20개 직업군 안에 들어간 것도 눈에 띈다.

 

, 국회의원이 직업만족도에서 73위에 올랐는데, 특히 만족도를 구성하는 세부요소 중 하나인 직무 만족도에서는 2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직업의 만족도는 여성(14.87)이 남성(14.63)보다 다소 높았고, 근무하는 기업체가 크고, 임금수준이 높을수록 만족도가 높게 나왔다.

 

 

그러나 화가(28)나 연극배우(31), 소설가(35), 시인(54), 사회단체 활동가(48), 전도사(64) 등 임금과 크게 관련 없지만 만족도가 높은 직업도 상당수였다.

 

 

자료/ 한국직업정보시스템(know.work.go.kr)

[오피스텔임대사업] 오피스텔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가능, 투자 포인트는?

오피스텔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가능, 투자 포인트는?



최근 오피스텔 공급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관리가 쉬운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특히 20124월부터 오피스텔도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가능해지면서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이 유리한지 궁금해 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주거용 오피스텔 지방세 감면

 

2012427일부터 임대사업자가 매입, 주거용으로 임대하는 오피스텔에 대해 지방세가 감면된다. 그동안 오피스텔은 업무용 건축물로 주거용으로 임대하더라도 임대주택에 포함되지 않아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없었지만 지난해 말 임대주택법 개정으로 임대사업자가 매입하는 오피스텔의 경우 임대주택으로 등록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에 따라 기존 임대주택과 동일한 세제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지방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하게 됐다.






 

 

구분

감면내용

비고

전용면적 60이하

취득세 100%, 재산세 50%, 지역자원시설세 100%가 감면

-취득세의 경우 건축주로부터 최초로 분양받는 오피스텔만 감면 적용

(, 주택거래신고지역 제외)

-재산세와 지역자원시설세의 경우 2호 이상 임대주택 등록 시 적용

 

전용면적 85이하

재산세만 25% 감면

 

오피스텔을 업무용으로 등록하는 이유

 

일반적으로 오피스텔을 업무용으로 등록하는 이유는 업무용 오피스텔은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세 부담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업무용 오피스텔은 양도세 계산 시 주택이 아니므로 다주택자 취급을 받지 않아 일반세율(6~35%)을 적용받는다.

 

또한 종부세가 면제되고 신규 분양 오피스텔은 건물가액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임대주택으로 등록하면?

 

반면 이번 개정안을 통해 주거용으로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하면 재산세와 취득세는 면적별로 감면되거나 면제되고 종부세 합산에서 배제된다. 임대주택 외에 자가주택(1가구 1주택 비과세 요건 충족) 매도 시 비과세가 되고 임대주택 처분 시에도 양도세가 중과되지 않고 일반세율이 적용되는 장점이 있다.

 

 

임대사업자 등록 전 체크사항

 

그러나 이번 개정안을 통해 오피스텔을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혜택이 생겼지만 업무용으로 등록할 때와 어떤 것이 더 유리한지 꼼꼼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

 

오피스텔 임대사업자로 등록하기 전에 가장 먼저 점검할 것은 매도 시점이다.

 

세제혜택은 5년 이상 의무적으로 임대하는 것이 필수이기 때문에 매도 시점이 5년 이후가 될 때 등록하는 것이 좋다.

 

주택임대사업자는 부과세 환급이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보통 임대사업자는 건물분 부가세의 10%를 환급받는데 소형오피스텔의 경우 분양가의 5%를 웃도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부가세와 취득세 4.6%를 비교해서 유리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

 

임대사업자 등록 시 부가세 환급 메리트는 있지만 반기별로 월세에 대한 부가세 신고와 납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월세 수익률 계산 시 참고해야 한다. 또 기존 오피스텔 보유자가 임대사업자에서 주택임대사업자로 갈아탈 경우 재산세만 감면되고 취득세는 환급받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 분양된 지 10년 이내라면 부가세 환급액을 추징당할 수도 있다.

오피스텔 임대사업자로 등록한다고 무조건 혜택이 있는 것이 아니라 투자 기간과 전체적인 세금 혜택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봐야 한다.

 

업무용 부가세 환급 메리트가 더 큰 경우도 많아 실제로 오피스텔 임대사업자 등록이 불리할 수도 있어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이 많지 않을 수도 있다.

 


[불공정거래] 공정위, 파리크라상 불공정 거래 조사


공정위, 파리크라상 불공정 거래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SPC그룹의 계열사인 파리크라상 본사의 불공정 거래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PC그룹은 파리크라상,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등 유명 프랜차이즈 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공정위는 2012319일 공정위 조사원 20여명이 파리크라상 경기 성남 본사와 역삼동 서울사무소에서 가맹점 매장 확장과 인테리어 재시공 비용 등 관련 자료를 가져갔다.





 

공정위는 SPC그룹이 가맹점에 매장 확장 등을 강요 등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SPC그룹은 초기 가맹점 계약 땐 가맹점주들과 3339(1013)의 소형매장을 계약하고 재계약할 때 이를 66(20) 이상으로 확장할 것으로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가맹점 인테리어 재시공을 특수 관계에 있는 업체에 몰아줬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아울러 가맹점 인테리어 재시공을 특수관계에 있는 업체에 몰아줬다는 의혹도 사고 있다.

공정위는 이런 불공정 행위가 연간 200건 이상 있었고, 가맹점주들이 부담한 비용도 적게는 1억원에서 많게는 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공정위는 현장 조사에서 압수한 자료들을 분석해 본사의 개입 수준 등을 고려한 뒤 제재 수위를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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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창업] 화장품브랜드 창업 어디가 유리한가?

화장품브랜드 창업 어디가 유리한가?

 

 

 

개인이 국내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가맹점을 차리려면 어떤 아이템이 가장 유리할까?

2012318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사이트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브랜드숍이 공개한 창업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 임대료를 제외한 이들 브랜드숍의 창업비용은 평균 2~3배가량 차이가 났다.

 

 

창업비용 한국화장품 더 샘이 가장 높아

  

 

브랜드

창업비용

가맹비

인테리어 및 설비비용

평균매출액

(2010)

매장수

한국화장품

<더샘>

23758만원

1100만원

22658만원

459,622천원

100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18902만원

1100만원

17802만원

691,184천원

350

에이블씨엔씨

<미샤>

11850억원

500만원

1850만원

397,743천원

500

 

토니모리

11440만원

550만원

13400만원

608,324천원

300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6645만원

1000만원

5645만원

390,362천원

960

 

평균비용

14519만원

850만원

13459만원

509,447천원

 

<자료/ 공정위 가맹사업>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최근 예비 창업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중 62%가 창업비용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이라고 답했다.

 

특히 창업 시 예상하는 투자비용(부동산 비용 포함)63.8%'1억원 이하'가 가장 많았다. 1~2억원(25.6%), 2~3억원(3.0%)이 뒤를 이었다.

 






업체별 출점 전략의 차이

 

창업비용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브랜드별 출점 및 마케팅전략이 다른데 원인이 있다. 더샘·에뛰드하우스 등 중후발업체들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임대료가 비싼 역세권의 대형 매장위주로 오픈을 많이 했다.

 

반면 더페이스샵·미샤 등 선발업체들은 외곽지대에 작은 매장으로 출점을 적지 않게 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었다.

 

실제로 이들 브랜드숍의 창업비용은 인테리어 및 설비비용에서 크게 갈렸다. 가맹 보증금을 제외한 인테리어, 가구, 초도물품 등에 소요되는 비용은 평균 13459만원으로 창업비용이 가장 비싼 더샘은 22658만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적은 더페이스샵은 인테리어 등 물품비로 5645만원이 소요됐다.

 

 

투자효율성이 가장 높은 곳 '더페이스샵 



 

브랜드

창업비용

평균매출액

(2010)

투자효율성

한국화장품

<더샘>

23758만원

459,622천원

1.9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18902만원

691,184천원

3.7

에이블씨엔씨

<미샤>

11850억원

397,743천원

3.4

 

토니모리

11440만원

608,324천원

5.3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6645만원

390,362천원

5.9

 

평균

14519만원

509,447천원

3.5

 

 

 

 


[차관칼럼] 사랑받는 프랜차이즈 되려면/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차관칼럼] 사랑받는 프랜차이즈 되려면/윤상직 지식경제부 제1차관

 

 

프랜차이즈산업 매출 95조원, 고용 124만명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도 어느 새 30여 년이라는 역사를 가진 청년이 됐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제조업보다 상대적으로 뒤처져 있던 서비스 분야에 표준적인 사업기법을 마련해 선진화를 이끌었고 국민에게 새로운 창업과 고용 기회를 제공했다. 이제는 매출 95조원, 고용 124만명에 달할 정도로 눈부시게 성장했다. 프랜차이즈 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기업인과 종사자 여러분에게 감사할 일이다.

 

지난 30년간 프랜차이즈 산업은 성장과 이윤이라는 외길을 잘 달려왔다. 인생에서 30세가 되면 가장으로서의 책임과 직장·사회의 여러 관계에서 만들어지는 역할을 조화롭게 해야 하는 것처럼 프랜차이즈도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도전에 대응해야 하는 기로에 서 있다.

 

 

글로벌프랜차이즈 육성해야

 

그렇다면 앞으로 우리 프랜차이즈 산업의 모습을 어떻게 그려내야 할 것인가. 무엇보다 긴 호흡에서 서비스 산업의 선진화와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는 역량 있는 기업들이 많이 나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나라는 반도체·자동차·조선 등 제조업 분야에서 많은 세계 일류기업이 있으나 프랜차이즈를 포함한 서비스분야에서는 아직 내놓을 만한 글로벌 기업이 없다.

 

이런 의미에서 좁은 국내시장보다는 한류 붐과 연계해 해외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서는 노력이 요구된다. 맥도날드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미국 문화의 자부심과 인식을 높이는 훌륭한 광고판 역할을 통해 미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우리나라 프랜차이즈는 아직도 해외에 진출한 실적과 성과가 이에 미치지 않지만 언젠가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글로벌 브랜드가 나오리라는 기대를 해본다.

 

 

프랜차이즈 업종 다변화 시급

 

새로운 업종의 개발 등 프랜차이즈의 다변화 문제도 빼놓을 수 없다. 우리나라 프랜차이즈는 70% 가까이가 음식 등 외식업에 치중돼 있다. 이제는 우리 사회의 환경 문제, 자원의 효율적 이용, 고령화 사회로의 전환 등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사회적 서비스 프랜차이즈가 필요하다. 예를 들어 장난감·유아용품의 리스서비스, 중고제품의 재활용 서비스, 실버·요양 서비스 등이 새로운 업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할 것이다.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함께 성장

 

마지막으로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신뢰와 상도의 정착에도 힘을 써야 한다. 미국 벤틀리대학교의 라젠드라 시소디어는 '위대한 기업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라는 저서에서 사랑받는 기업의 수익은 S&P 500대 기업의 8배에 이른다고 얘기했다.

 

단순하게 공생한다는 차원을 넘어서 구성원들이 서로의 입장과 상황을 공감하는 관계가 되고 사회적으로 기대하는 책임과 신뢰를 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만 건전한 상도의가 정착되고 지역상인, 가맹점주, 소비자가 같이 호흡하고 생활하면서 더불어 성장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따뜻한 자본주의가 될 것으로 믿는다. 이런 의미에서 오는 15일 한국프랜차이즈 업계가 개최하는 '고용창출과 동반성장을 위한 비전선포식'에 큰 기대와 박수를 보낸다.

 

 

우수 프랜차이즈 발굴 등 적극 육성

 

정부도 프랜차이즈 산업의 건전한 성장 발전을 위해 정책적 배려를 해 나갈 것이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 등 우수 프랜차이즈 발굴 육성, 프랜차이즈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코트라 등 해외 거점을 활용해 우수한 프랜차이즈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을 전개해 나갈 생각이다.

 

앞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은 좁은 국내시장에서의 경쟁으로는 한계가 있고 신뢰와 건전한 상도의가 부족해서는 제대로 성장하기 어려운 고비에 와 있다. 어느새 우리 프랜차이즈 산업은 스스로의 길을 새롭게 만들어 나가야 하는 상황에 돌입한 것이다. 프랜차이즈 업계 스스로 그간의 빛과 그림자를 되돌아보고 슬기롭게 대처해서 세계 속에 각인되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가 되길 기대해본다.

 

<자료/ 파이낸셜뉴스>

[강호동프랜차이즈] 강호동, 고기집 대박이어 이번에는 치킨으로

강호동, 고기집 대박이어 이번에는 치킨으로

 

 

강호동 치킨678’은 서울과 수도권에 모두 7개의 매장을 열었다. 미국 뉴욕을 비롯해 중국의 대련, 청도, 북경 등 해외 가맹 문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촌점은 배우 박상면이 직접 운영해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최근 2개월간 10개의 신규 가맹계약을 체결하는 등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호동 치킨678’48시간 저온숙성을 통해 부드러운 육질을 제공하며, 진공텀블러 방식의 염지공법을 채택해 양념이 고루 밴 것이 특징이다. 특히, 고추장사 치킨, 바사삭 치킨, 꿀닭강정, 눈물맵닭 등 다양한 메뉴가 눈길을 끈다.

 

 

육칠팔은 한우와 제주돈육 숯불구이 전문점 육칠팔’, 갈비찜 등 한국형 슬로우 푸드 전문점 ‘678’, 적당한 가격에 최고의 맛을 컨셉으로 하는 백정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가맹 사업을 넓혀왔다. 지난해 매출만 300억원대에 이른다.

 

 

()육칠팔은 2003년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 고기 프랜차이즈 육칠팔’ 1호점을 오픈했으며, 20121월 가맹점 100호점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양대창 구이 전문점 강호동 불판과 꼬치구이 전문점 꼬장브랜드를 잇달아 론칭했으며, 육류를 전문 취급하는 온라인 쇼핑몰(강호동 육칠팔)을 여는 등 사업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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