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C연예인비즈니스] 광고계 장동건ㆍ고소영 스타커플 탄생

광고계 장동건ㆍ고소영 스타커플 탄생

 

◇ 장동건 영화배우 프로필

출생

1972년 3월 7일

신체

182cm, 68kg

혈액형

O형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데뷔

1992년 MBC 21기 공채탤런트

취미

야구, 노래부르기

특기

농구,아이스하키

수상

2009 제4회 앙드레김 베스트 스타 어워드 스타상

2007 대한민국 방송광고 페스티벌베스트 커플상

2007 제15회 춘사대상영화제 한류문화대상

2005 제2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남자배우상

2004 제25회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2001 제22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2000 제21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1997 MBC 연기대상 최우수 남자 연기자상

 

◇ 고소영 영화배우 프로필

출생

1972년 10월 6일

신체

168cm, 48kg

혈액형

A형

소속사

더포이엔터테인먼트

데뷔

1992년 KBS 드라마 '내일은 사랑'

취미

수영, 스키, 향수 수집

특기

승마, 현대무용, 발레

별명

왕눈이, 고양이, 아기건달,

고소미, 고소팔

좌우명

개성 있게 살자

좋아하는 음식

회냉면

수상

2001 제38회 대종상 여우주연상

2000 모범납세 연예인 대통령표창

2000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인기상



◇ 장동건, 고소영 부부 광고 시장 접수






 

한국의 브란젤리나(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을 지칭)로 불리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광고 시장을 접수했다.

 

LG전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자사 트롬 세탁기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미 LG전자의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 모델로 동반 출연한 데 이어 이달 중 계약이 종료되는 이나영을 대신해 세탁기 모델로도 선정됐다. 특히 고소영은 2004년 트롬 세탁기 모델로 활동한 이후 다시 기용됐다.

 

LG전자는 새 광고에서 완벽한 두 배우를 통해 트롬 세탁기의프리미엄 이미지와 DD(다이렉트 드라이브) 모터 기술 등을 표현할 계획이다.

 

또한 옷 상태에 따라 최적의 상태로 세탁하는 트롬 세탁기의 6모션조합을 두 배우의 세련된 스타일로 고급스럽게 풀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외모 뿐만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 배우를 통해 트롬만이 가진 앞선 기술을 표현할수 있을 것이라며 새 광고에서 트롬으로 완성된 두 배우의 스마트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 고소영 몸값 35억원?

 

톱스타 고소영의 CF 촬영 몸값에 네티즌들이 감탄하는 모습이다.

 

고소영은 결혼과 출산 등으로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몸값이 전혀 떨어지지 않아 톱스타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그는 2010년10월 출산이후 무려 5개의 CF 계약한 데 이어 올해 초에는 LG전자 트롬 스타일러로 활동을 재개한 후 CJ 행복한 콩, LG생활건강 리엔 샴푸,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화장품 브랜드 A사 등과 잇달아 계약했다.

 

고소영이 받는 광고 한 편당 받는 수입은 상상초월이다.

 

1년 전 계약한 A사와는 약 7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고현정·이영애·김남주 등과 같은 특A급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5개 어림잡은 광고 출연료만 대략 35억 원이다.

 

 

◇ 장동건 광고모델료 8억원

 

머니투데이가 입수한 ‘한국 연예인 광고모델료’ 자료에 따르면, 1년 광고료가 가장 높은 연예인은 서태지(20억), 이영애(12억), 빅뱅(11억), 고현정·비(10억), TOP(9억), 김태희·전지현·조인성·장동건·배용준·소지섭·JYJ·2PM(8억) 등의 순이었다. 스포츠 국민남매 김연아와 박태환도 몸값이 각각 8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자 연예인 중 개인별로는 1년 광고료가 12억원으로 책정된 이영애의 몸값이 가장 높았고, 고현정이 1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2NE1과 같은 아이돌 ‘걸그룹’은 7억~8억원 정도로 몸값이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 개인 연예인 가운데는 가수 비(정지훈)에 이어 빅뱅의 TOP(최승현)이 9억원으로 몸값 높은 남자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 아이돌 그룹 가운데에서는 아이돌 그룹 빅뱅이 11억원으로 광고료가 가장 높았고, 2PM과 JYJ가 각각 8억원으로 그뒤를 이었다.

 

다만 이는 단순 ‘희망 기준가격’으로, 서태지는 최근 광고를 거의 찍지 않아 가장 몸값 높은 연예인이란 의미부여는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 광고모델료 자료는 광고기획사들의 모델 섭외를 대행하는 에이전시가 작성한 광고모델료(1년 기준)를 기준으로 했다. 연예인의 인지도, 매니지먼트사와의 전속계약금, 영화·드라마 출연료, 영화 관객수와 드라마 시청률, 음반 판매량 등을 감안해 연예인의 브랜드가치를 산정한다는 게 에이전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다만 이 연예인 몸값 가격은 광고료 협상을 위한 ‘기준가격’일 뿐, 모두 시장에서 체결된 가격은 아니다. 주식시장의 ‘매도호가’처럼 연예 매니지먼트사에서 원하는 가격일 수도 있고, ‘매수호가’처럼 실제 광고주들이 부른 가격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 자료는 1년 광고모델료를 기준으로 배우, 아이돌, 스포츠스타 등 총 869명 정도의 연예인을 A급(5억원 이상), B급(2억~5억원), C급(2억원 미만)으로 분류했다. 이중 A급은 남자 34명(7.33%), 여자 35명(8.64%)에 불과했다.

 

장동건은 현재 신민아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 장동건 300억 블록버스터 ‘마이웨이’ 촬영

 

‘민준 아빠’ 장동건이 1년간의 영화 촬영 외유를 끝내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장동건은 300억 블록버스터 ‘마이 웨이’(감독 강제규) 촬영으로 2010년10월 중순부터 전라북도 군산을 시작으로 강원도 태백을 거쳐 유럽 라트비아 등지를 돌며 촬영에 전념해 왔다. 영화 촬영 직전인 10월4일에 태어난 아들 민준 군과 시간을 보낼 수 없었던 탓에 장동건은 촬영이 끝난 요즘 외부 활동을 최대한 줄이고 육아에만 집중하고 있다.

 

현재 라트비아에서 귀국한 뒤에는 대외 활동 대신 집에 머무르고 있다. ‘마이 웨이’ 후반 작업 일정이 나오기 전까지 당분간 집에서 가장의 역할에 충실 한다고 한다. 특히 아내 고소영이 화보촬영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한 뒤에는 혼자 아들을 돌보고 있다. 모처럼 맞은 휴식기간 동안 아내의 외조와 함께 육아까지 책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