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정신] 자영업자인가? 자녀를 고용하라

자영업자인가? 자녀를 고용하라

 

 

어렸을 때 여름에 일한 적이 있는가?

 

나는 부모님이 운영하던 장례식장에서 일했었다. 내가 5세 때부터 부모님은 내가 돕게 할방법을 생각해 내셨다. 부러진 조화(弔花)를 한 데 모아서 어머니가 진공청소기로 한 번에 청소할 수 있게 하는 일을 처음으로 했다. 장례식장에서 일하다니 음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나를 어린이집에 맡기는 대신 부모님이 나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이었다. 직업윤리에 대한 소중한 교훈도 배울 수 있었다.

 

여름이 되면서 학령기 자녀가 있는 자영업자 부모들은 고심하고 있을 것이다. 휴일도 없이 하루 종일 업체를 운영하면서 자녀와 양질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나는 자녀를 고용할 것을 추천한다. 사업에도, 자녀에게도, 당신과 자녀와의 관계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세제 혜택도 얻을 수 있다.

 

초등학교 때는 부모님을 도우면서 급료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장부기장이나 기타 사무를 볼 수 있게 되었고 다른 직원들처럼 급료를 받게 되었다. 여기서 세제혜택이 발생한다.

 

자녀를 고용하더라도 자녀의 급료를 다른 직원 급료와 마찬가지로 사업경비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가족을 고용함으로써 돈이 밖으로 새지 않게 되며 자녀 급료에 대한 세금을 내더라도 당신 사업에 적용되는 세율보다는 낮을 것이다. 법인이 아니라면 자녀에게 지급하는 임금에 고용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녀에게 꼭 필요한 업무를 맡기는 것이다. 사무실에 나와서 게임이나 하게 하면 안 된다. 업무기록표나 시간기록계를 사용해 근무시간을 기록하라. 그리고 연말에 연소득명세서를 발부해 주는 것을 잊지 말라.

 

미성년자 근무연령과 시간에 대한 노동부 규정은 자녀를 고용하고 있는 부모에게는 특별히 적용되지 않는다(일부 주법은 다를 수 있으니 확인하라).

 

 

자녀고용 6가지의 조언

 

자녀고용은 사업에 도움이 되는 것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에게도 유익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긍정적인 경험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 다음 6가지의 조언을 참고하길 바란다.

 

 

1. 학습기회로 만들어라.

 

앞에서 언급했듯이 세제혜택을 받으려면 자녀가 실제로 사업체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잡일만 시킬 것이 아니라 자녀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게 해주어라. 부모 역시 자녀에게 일을 가르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이력서에도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사업 운영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자녀가 어른이 되었을 때 사업을 하고 싶어 하게 해주는 장기적인 밑거름이 될지도 모른다.

 

 

2. 책임소재를 명확히 하라.

 

장례식장에서 부러진 꽃을 줍는 일이 나의 첫 책임이었던 것처럼 자녀에게 책임을 지고 할 일을 부여해 주어야 한다. 자신의 노력이 전체 사업에 어떻게 공헌하는지 알게 되면 자녀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연령에 맞추어 책임을 증가시켜라. 일례로 일리노이에서 챔피언 미디어를 운영하는 로버트 스미스는 15세인 첫째를 비롯해 네 명의 자녀에게 나이에 맞게 책임을 할당했다. 어렸을 때 자녀들은 편지에 라벨을 붙이고 도장을 찍으면서 우편홍보일을 도왔고 사탕이나 아이스크림 보상을 받았다. 요즘은 급료를 받으면서 소셜미디어 및 이메일 마케팅과 파워포인트 제작을 맡고 있다.

 

 

3. 업무시간에 충실하도록 하라.

 

자녀들이 일하기 싫어할 때가 있을 거라 보장한다. 업무시간에 충실해야 한다는 사실을 주지시켜라. 스미스는 자녀들이 특정 근무시간을 지키고 만약 쉬고 싶을 경우에는 미리 말하도록 했다. 그렇지 않으면 급료는 없다고 그는 말한다.

 

 

4. 일과 가정을 분리시켜라.

 

집에서의 부모직장에서의 부모에 명확한 구분을 두라. 직장에서 자녀가 저지른 일 때문에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것을 집에까지 끌고 와서는 안 된다. 플로리다에서 소비자대출업체인 크레딧론을 운영하는 다니엘 웨슬리는 16세와 17세인 자녀를 고용했을 때 자녀가 일하면서 저지른 실수는 직장에서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갔다. “균형을 맞추기 어렵지만 일은 일이고 가정은 가정이다라고 그는 말한다.

 

 

5. 긍정적인 보상을 사용하라.

 

다른 직원과 마찬가지로 자녀가 일을 잘 해냈다면 인지하고 보상하라. 만약 이달의 직원이나 특별보너스 프로그램을 채택하고 있다면 자녀도 후보가 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다른 직원들 앞에서 진솔하게 칭찬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보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자녀가 직장에서 인정을 받게 되면 자신감이 붙고 앞으로 성공을 거두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6. 창업가 정신을 공유하라.

 

부모님이 운영하는 업체에서 근무함으로써 내가 얻은 가장 큰 혜택은 창업가 정신을 체험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당신의 창업가 정신을 자녀와 공유하라. 왜 사업을 시작했고 당신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하라. 자녀의 창업 정신을 북돋는 한편, 존경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글쓴이/ 수잔 윌슨 솔로빅(Susan Wilson Solovic) 저널리스트이자 변호사, 그리고 ItsYourBiz.com을 공동 설립한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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