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C연예인비즈니스] 오지호 ‘남자김치’ 대박, 피자까지
오지호 ‘남자김치’ 대박, 피자까지
◇ 오지호 프로필
출생 |
1976년 4월 14일 (전라남도 목포) |
신체 |
183cm, 78kg |
소속사 |
해븐리스타 컨텐츠 |
취미 |
영화감상, 노래 |
특기 |
화난사람 달래기 남을 기분좋게 하기 |
공식사이트 |
미니홈피 |
수상 |
2010년 K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우수연기상 |
경력 |
남자김치공동대표 |
◇ ‘남자김치’ 쇼핑몰이 연일 대박 행진
배우 오지호가 운영하는 ‘남자김치’ 쇼핑몰이 연일 대박 행진을 이어 가고 있어 화제다.
배우 오지호와 사업가 김치영, 모델 오병진, 패션디자이너 윤기석 등 젊은 사업가들이 함께 만든 김치 브랜드 남자김치( www.namjakimchi.com )가 하루 매출 3000만원 대를 돌파하며 유통 업계를 들썩이고 있다.
이 같은 매출은 11번가 하루 전체 브랜드 포장 김치 매출이 700만~1000만 원대인 것과 비교하면 단일 브랜드로는 놀라운 실적이다.
11번가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월 초 남자김치는 오픈마켓 11번가와 MOU를 맺은 뒤 7월 3주차 들어 한 달 만에 11번가 전체 베스트 상품 1위 매출에 등극했다.
◇ 300억대 매출 예상
주부층에게 큰 인기를 모으며 6개월여 만에 40억 원대 매출을 올리며 단기간 성공한 연예인 김치 브랜드로 숱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통 시장에 첫 발을 내딛고 이정도의 매출 규모라면 향후 300억 대 이상의 초대형 김치브랜드로 성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 피자가게 ‘남자의 피자’ 오픈
`남자김치`를 런칭, 6개월 만에 40억 매출을 기록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오지호는 김치영, 윤기석, 오병진 등과 함께 총 1억원을 투자해
창업 리얼리티 프로그램 `맛있는 남자`를 통해 피자 가게를 창업했다.
이들은 이날 앞치마를 두르고 직접 `남자의 피자`의 메인 피자를 손수 만드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오지호는 "피자가게를 오픈한 날 많은 지인들이 찾아와 격려해줬고 많이 사줬다. 당시 너무 많이 피자를 만들어서 값만 지불하고 피자를 못 가져간 사람들도 있다"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아직도 킵(Keep)해놓고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 있다"며 "그날 매출을 많이 올렸다. 배달 직원들이 모자랑 정도"라고 말했다.
이에 모델 오병진은 "일손이 모자라 우리가 직접 배달도 했다. 배달도 경험이라 생각한다"며 "현실적인 부분과 창업이 생각과는 많이 다를 수 있다. 배달일 역시 그런 것들을 겪어가는 과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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