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앱' 이어 '일당 앱'까지…"배달도 프리랜서"
'배달 앱' 이어 '일당 앱'까지…"배달도 프리랜서"
동네 음식점들은 배달을 통해 매상을 올리는 곳이 많습니다. 요즘엔 배달 기사들을 고정적으로 고용하는 곳보다 모바일 어플을 통해 필요할 때마다 하루씩 구해서 쓰는 가게가 많다고 합니다.
동네 배달 가게들은 요즘 배달기사를 못 구해서 발만 동동 구릅니다.
스마트폰에 '일당 앱'이란 것이 생기면서 그간의 고용 관행이 깨졌다고 설명합니다.
'일당 앱'이란 며칠 날,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배달기사를 구한다고 올리면, 기사가 자기가 원하는 가게를 골라서 가도록 하는 중개 프로그램입니다.
종전에 시급 6천 원에서 7천 원 주전 것이 일당 앱으로 사람을 쓸 경우 6시간에 6만 원, 12시간에 10만 원이 최소 금액, 주말 같이 바쁠 때엔 더 올라서 시급이 2만 원 까지 치솟습니다.
현재 이 배달 앱에는 서비스 시작 불과 9개월 만에 배달 기사 4천 명 이상이 가입했습니다.
최근엔 이 앱이 곧 유료화될 것이란 소문이 돌면서 배달 가게 업주들 고민이 깊어 졌습니다.
현재도 음식을 주문받을 때마다 많게는 15%까지 배달앱 업체에 수수료를 내고 있는데, 앞으로는 음식을 배달할 사람을 구할 때도 수수료를 내면 뭐가 남겠느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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