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창업] 화장품브랜드 창업 어디가 유리한가?
화장품브랜드 창업 어디가 유리한가?
개인이 국내 중저가 화장품 브랜드 가맹점을 차리려면 어떤 아이템이 가장 유리할까?
2012년 3월 18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사이트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화장품 브랜드숍이 공개한 창업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과 임대료를 제외한 이들 브랜드숍의 창업비용은 평균 2~3배가량 차이가 났다.
◇창업비용 한국화장품 더 샘이 가장 높아
브랜드 |
창업비용 |
가맹비 |
인테리어 및 설비비용 |
평균매출액 (2010년) |
매장수 |
한국화장품 <더샘> |
2억3758만원 |
1100만원 |
2억2658만원 |
459,622천원 |
100 |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
1억8902만원 |
1100만원 |
1억7802만원 |
691,184천원 |
350 |
에이블씨엔씨 <미샤> |
1억1850억원 |
500만원 |
1억850만원 |
397,743천원 |
500 |
토니모리 |
1억1440만원 |
550만원 |
1억3400만원 |
608,324천원 |
300 |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
6645만원 |
1000만원 |
5645만원 |
390,362천원 |
960 |
평균비용 |
1억4519만원 |
850만원 |
1억3459만원 |
509,447천원 |
|
<자료/ 공정위 가맹사업>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이 최근 예비 창업자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중 62%가 창업비용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부분이라고 답했다.
특히 창업 시 예상하는 투자비용(부동산 비용 포함)은 63.8%가 '1억원 이하'가 가장 많았다. 1억~2억원(25.6%), 2억~3억원(3.0%)이 뒤를 이었다.
◇ 업체별 출점 전략의 차이
창업비용의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는 브랜드별 출점 및 마케팅전략이 다른데 원인이 있다. 더샘·에뛰드하우스 등 중후발업체들은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임대료가 비싼 역세권의 대형 매장위주로 오픈을 많이 했다.
반면 더페이스샵·미샤 등 선발업체들은 외곽지대에 작은 매장으로 출점을 적지 않게 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었다.
실제로 이들 브랜드숍의 창업비용은 인테리어 및 설비비용에서 크게 갈렸다. 가맹 보증금을 제외한 인테리어, 가구, 초도물품 등에 소요되는 비용은 평균 1억3459만원으로 창업비용이 가장 비싼 더샘은 2억2658만원이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적은 더페이스샵은 인테리어 등 물품비로 5645만원이 소요됐다.
◇ 투자효율성이 가장 높은 곳 '더페이스샵’
브랜드 |
창업비용 |
평균매출액 (2010년) |
투자효율성 |
한국화장품 <더샘> |
2억3758만원 |
459,622천원 |
1.9 |
아모레퍼시픽 <에뛰드하우스> |
1억8902만원 |
691,184천원 |
3.7 |
에이블씨엔씨 <미샤> |
1억1850억원 |
397,743천원 |
3.4 |
토니모리 |
1억1440만원 |
608,324천원 |
5.3 |
LG생활건강 <더페이스샵> |
6645만원 |
390,362천원 |
5.9 |
평균 |
1억4519만원 |
509,447천원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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